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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 박정환의 '4년 후'를 기대하며 [29]
폐막식 인터뷰에서 박정환은 "이번 응씨배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비록 준우승이지만, 실력이나 경험 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감상을 전했다....
[2013.3.8  조회수 18,039]
[응씨배] '판'의 반전극, 박정환은 말을 잊었다 [47]
응창기배는 이창호 9단이 4회 우승할 때까지만 해도 한국의 독무대였지만, 5회 창하오, 6회 최철한, 7회 판팅위로 4년마다 한중 양국이 차례로 우승컵을 가져가고 있다. 또 중국은 장웨이제-저우루이양-스웨에 ...
[2013.3.6  조회수 27,623]
[응씨배] 속보끝/ 판팅위, 응씨배 우승! [46]
중국 검토진에서는 박수가 터져나온다. 벌점을 똑같이 받아도 흑이 이겼다는 이야기다. 곧 큰 웃음과 함께 검토를 접었다. 판팅위의 우승이 유력하다. 시상식은 3월 7일 저녁 상하이 그랜드센트럴 호텔에서 열린다....
[2013.3.6  조회수 54,670]
[편강한의원배] 2013, 세계 인터넷 바둑을 '편강'하라!  [2]
"바둑이라는 같은 언어로 함께 소통하자"는 대회의 취지는 편강한의원 대표 서효석 원장의 평소 지론이기도 하다. 인터넷을 통해 한,중,일,대만의 아마추어, 프로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나온 것은 바로 이...
[2013.3.5  조회수 21,343]
[응씨배] 박정환, 반격은 '이틀 후' [8]
판팅위는 아주 단단한 바둑이다. 하지만 셰허와는 다른 박력이 있다. 또 나이가 어린데도 배짱이 두둑하고, 표정변화 하나 없이 바둑두는 모습에서 타고난 승부끼가 느낄 수 있다....
[2013.3.4  조회수 12,828]
[응씨배] 속보끝/ 박정환 '불계패', 스코어는 1-2 [21]
박정환이 중앙 백대마 공격에 올인했는데 잡는 수를 없어 보인다. 한종진 8단이 여러 참고도를 그려보지만, 흑이 성공하는 그림은 없다....
[2013.3.4  조회수 40,004]
[농심辛라면배] 이창호의 전설, '박정환'이 잇는다! [45]
이세돌과 이창호의 양보로 와일드 카드를 받아 대표선수단에 합류한 박정환이 주장으로 마지막 2승을 추가하며 한국최종우승을 일궈냈다. 국후 인터뷰에서 "오늘 대국에서 초반 새로운 시도를 했었는데 결과는 안 좋았...
[2013.3.1  조회수 28,541]
[농심辛라면배] 속보끝/ 박정환 해냈다! 한국우승! [21]
결국 최종국까지 왔다. '최후의 대국' 주인공은 박정환과 장웨이제다. 그는 중국 90년대 기사의 선봉장으로 지난해 LG배를 차지하자 동년배인 저우루이양과 스웨가 세계대회를 석권하기 시작했다. 불과 몇 년 만에...
[2013.3.1  조회수 38,879]
[농심辛라면배] 박정환 손으로 끝내나? [9]
박정환은 "만만치 않았는데 중반무렵 셰허가 너무 쉽게 받아줘서 이길 수 있었다. 주장으로 마지막에 나와 최종국까지 왔으니 내일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2013.2.28  조회수 20,224]
[농심辛라면배] 속보끝/ 박정환, 최종국으로! [6]
이제 중국도 장웨이제만 남았다. 박정환이 셰허에게 278수 끝에 백 한 집반승을 거뒀다. 최종국인 본선 14국은 3월 1일 오후 3시부터 이어진다. ...
[2013.2.28  조회수 29,744]
[농심辛라면배] '셰허' 완승! 한중대결 '장군, 멍군' [3]
최철한이 무대에서 내려왔다. 4연승의 기대는 '중국판 돌부처' 셰허에게 막혔다. 이제 농심辛라면배 한국대표는 박정환만 남았다....
[2013.2.27  조회수 13,589]
[농심辛라면배] 속보끝/ '철벽' 셰허에 막힌 최철한의 연승 [4]
최철한의 처절한 몸부림이 종반을 달구고 있다. 상변 흑대마 사활에 승부를 거는 듯 하더니 백에게 완착이 나오자 바로 역공하며 거꾸로 '대마사냥'에 나섰다. 수상전의 형태인데 흑이 불리한 형태다. 목진석은 " ...
[2013.2.27  조회수 20,576]
[농심辛라면배] 최철한 " 5연승이 목표, 상대는 상관없다." [12]
뜻밖에 중국의 선택은 '셰허'다. 최철한의 연승 불길은 일단 막고 봐야 한다는 절박함이 느껴지는 오더다. 최철한 9단이 큰 고비를 넘었다. 26일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 4층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4회 농...
[2013.2.26  조회수 16,988]
[황룡사쌍등배] 김혜림, 위즈잉 못 막아 [3]
연승에 시동이 걸리면 웬만한 힘으론 이를 멈추기 힘들다. 중국 위즈잉의 연승에 걸린 시동을 멈추러 한국의 김혜림이 나섰지만 가속이 걸린 '연승 칼날'에 희생되고 말았다. ...
[2013.2.26  조회수 8,764]
[농심辛라면배] 천야오예, "박정환이 강해?" [5]
"천야오예 선수는 중국에서 또 세계대회에서 성적이 좋은 강자다. 나보다 실력이 세다고 인정하고 있고, 상대전적에서도 많이 밀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말을 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2013.2.26  조회수 1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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