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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辛라면배] 속보끝/ 최철한, '셰허'와 격돌 예고! [7]
검토실에는 양재호 사무총장, 김인 국수, 박정환 9단, 이호범 3단, 이동훈 초단이 바둑판 하나를 둘러싸고 검토중이다. 65수까지늬 진행에 대해서 박정환은 "서로 어렵다. 아직 형세의 유불리를 말하긴 힘들다....
[2013.2.26  조회수 18,501]
[황룡사쌍등배] '허'를 찌르는 오더는 김혜림  [1]
중국 팀의 허를 찌를 한국팀의 카드는 '김혜림'이었다. 한국팀은 26일 오전 황룡사쌍등배 운영본부에 김혜림이 1차전 제7국의 출전 선수임을 밝혔다. ...
[2013.2.26  조회수 5,683]
[LG배 세계기왕전] 스웨, “이세돌을 기대한다”  [6]
근년 들어 중국바둑에 3명의 90후세대 세계대회 우승자들이 연속으로 탄생했다. 그렇지만 아직까진 돌출한 실력을 보이며 리드해나갈 기사가 없다. 스웨는 자신이 바로 그 사람이길 바란다고 했다...
[2013.2.26  조회수 18,256]
[황룡사쌍등배] 한국 '허'를 찌른다! [4]
김채영의 연승행진이 끝나자 곧바로 중국 위즈잉의 연승행진이 시작된다. 일본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한 이런 흐름은 지속될 것이다. 중국의 흐름을 끊기 위한 한국의 '오더'선택이 실로 중요해진 모양새다. ...
[2013.2.25  조회수 8,298]
[황룡사쌍등배] 김채영, '뒤를 부탁해' [5]
'뒤를 부탁해~!'열심히 싸웠다. '총 7판의 1차전을 모조리 싹쓸이하라'는 한국바둑팬의 응원 소리가 높았지만 김채영은 4연승에서 만족하고 무대를 내려왔다...
[2013.2.24  조회수 10,129]
[농심辛라면배] 최철한의 '미션 임파서블' [4]
최철한은 "본선 11국 상대는 천야오예가 아니면 장웨이제 정도로 예상한다. 천야오예에게 그동안은 연패하고 있었는데 지난 스포츠 어코드에서 이겨 한결 부담을 덜었다. 여전히 까다로운 상대지만, 해법은 있다고 생...
[2013.2.24  조회수 16,251]
[황룡사쌍등배] 김채영 '1명'이 작년 드림팀보다 낫네! [6]
"아, 이거 김채영 한 명이 작년대회 드림팀보다 낫네"황룡사쌍등배에서 17세 소녀기사 김채영의 연승이 이어지자 바둑기자들 사이에서 터져나온 소리다. 작년 2회대회의 대표팀은 나름 실력파 기사로 채워진 '드림팀...
[2013.2.23  조회수 11,769]
[황룡사쌍등배] 김채영, 중국여류에 '무패 9연승' [15]
황룡사배에서 3연승 중인 김채영은 프로기사 김성래 4단의 장녀로 국내에선 권갑룡-권효진에 이은 제2호 '부녀기사'다. 다음 상대는 일본 관서기원 출신의 '이시이 아카네'. 이시이는 주로 TV진행자로 활약하는 ...
[2013.2.22  조회수 12,695]
[황룡사쌍등배] 김채영, 수줍게 '반집', 2승!! [3]
어제는 수줍게 대마사냥을 했었지만 오늘은 아슬아슬한 반집이었다. 하마터면 반집의 눈물을 흘릴뻔한 위험한 대국이기도 했다. ...
[2013.2.21  조회수 8,156]
[LG배 세계기왕전] 입대전 원성진 "마음 다스리지 못해" [6]
21일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시상식이 1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조선일보사 별관 6층 접결실에서 열렸다.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된 행사엔 우승자 스웨와 준우승자 원성진 9단을 비롯해 주최사 조선일...
[2013.2.21  조회수 18,299]
[LG배 세계기왕전] ‘꽉 잡으세요. 못 돌아올지 모릅니다’  [2]
이번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전이 열리고 있는 대국장은 강원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이다. 그런데 365세이프타운은 어떤 곳일까. 홍보 책자에서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통해 교육과...
[2013.2.20  조회수 16,882]
[LG배 세계기왕전] 스웨 “난 세계대회 스타일”  [10]
2009년 구리, 2010년 쿵제, 2011년 파오원야오, 2012년 장웨이제, 2013년 스웨. 중국이 LG배에서 5기 연속 우승을 하고 있다. 5번째의 방점을 찍은 기사는 중국 ‘90후’ 대표주자 스웨였다...
[2013.2.20  조회수 16,203]
[LG배 세계기왕전] 종합/ 빈틈없는 사나이 스웨, LG배 정상에  [9]
“특별히 강한 건 모르겠다. 그런데 빈틈이 없다.”사이버오로에서 해설한 ‘바둑황제’ 조훈현 9단은 중국의 스웨 5단을 이렇게 평가했다. 빈틈없는 사나이, 중국 ‘90후’의 대표주자 스웨가 LG배에서 우승했다....
[2013.2.20  조회수 19,238]
[황룡사쌍등배] 낯가림 소녀 김채영, 수줍게 대마잡고 1승! [5]
승부를 즐긴다. 다만 낯가림이 좀 심한 소녀 프로기사일 뿐이다. 그녀의 이름은 김채영이다. 중국 시나바둑은 19일 열린 제3회 황룡사 쌍등배 개막식에서 김채영 초단의 모습을 보고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
[2013.2.20  조회수 8,164]
[LG배 세계기왕전] 속보 끝/ 스웨 우승 [16]
'원펀치'가 별렀다.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3번기 제2국이 20일 오전 9시 30분 강원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 특별대국실에서 시작됐다. ...
[2013.2.20  조회수 2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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