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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배태일 "잦아든 '황사바람' 그러나 방심은 금물" [78]
그렇다면 이제 중국바둑을 두려워하지 않고 안심해도 되는가? 그 답은 “아니올시다”이다. 한국과 중국의 선수들 8명씩 본선에 진출했는데, 그들의 나이 분포를 다음 표에서 보면 놀랄만하다. ...
[2013.4.24  조회수 25,483]
[LG배] ‘LG배 첫 본선, 질감이 달라’ 안형준·홍성지  [2]
2009년 초대 비씨카드배에 32강까지 올라 본 이래 세계대회 본선 진출에 없었던 안형준은 이번 LG배 통합예선을 통과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됐다. 홍성지도 그동안 삼성화재배, 비씨카드배 등 4차례 세계...
[2013.4.23  조회수 21,572]
[LG배] ‘창호형도 안 떨어졌죠’ 안조영·목진석 중견 파워  [3]
34세 중견 안조영이 이렇게 말하며 쾌활하게 웃는다.“연구만 열심히 한다면 중견이라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친구들한테 지는 게 집중력 탓은 아니라고 믿는다.”고 힘주어 말한다. 본선에 진...
[2013.4.23  조회수 20,642]
[LG배] 김성진의 '반집', 원동력은 감독님? [2]
자신의 LG배 예선결승대국 전날 이세돌과 김지석의 GS칼텍스배 결승 3국을 밤늦게까지 해설한 김성진 2단이다. 사이버오로의 대표왕별이라 자주 해설자로 채택되는데 그때마다 김성진은 "좋기는 한데 제가 약해서 죄...
[2013.4.23  조회수 17,420]
[LG배] 용모는 초딩, 노련함은 살벌 ‘리친청&셰얼하오’  [1]
“어린이들이 많네” 한국기원을 방문한 일반인들이 이런 말을 한다. 그들의 시선이 향한 소년들은 중국의 가공할 '95후' 리친청과 셰얼하오였다. 우리 나이로 중학생 쯤 되는 나이들이지만 좀 더 어려보이는 기...
[2013.4.23  조회수 17,779]
[LG배] 한중전 4:4, 이창호 등 '70후 세대'의 선전! [29]
한중전 4승 4패, 자국기사간 대결에서 한국과 중국이 각각 4명판 씩 있어 통합예선은 한국 8명, 중국 8명이 본선에 올랐다. 전기 준우승자 원성진까지 한국의 본선시드는 6장, 통합예선 통과자 8명을 더해 한...
[2013.4.23  조회수 32,112]
[LG배] 한 판 남은 이창호, 예결 상대는 '왕하오양' [15]
이창호의 예선결승 상대는 중국의 왕하오양이다. 이제 본선을 향한 최후의 관문이 남았다. 22일 제1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 4회전이 모두 마무리되며 예선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4회전에서 일본기사...
[2013.4.22  조회수 22,673]
[몽백합배] 우승상금 3억 2천, '몽백합배' 출범예고! [10]
세계최초로 컷오프 상금제를 도입하며 국내외 아마추어기사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던 BC카드배가 지난해 4회로 막을 내리자 이번에도 중국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
[2013.4.22  조회수 8,479]
[LG배] 배태일 "LG배 통합예선 황사바람 못 느껴" [7]
금년에 지금까지 진행된 LG배 통합예선을 보면 강한 황사바람을 느낄 정도는 아니고 앞으로 남은 대진표를 검토해 보아도 중국세가 크게 등장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작년에 갑자기 등장한 중...
[2013.4.22  조회수 18,914]
[LG배] ‘대만·여자·아마’ 사라지다 [19]
그리 나쁘지 않다. 한국은 지난 2회전까지 신예와 중견 가리지 않고 잘 싸웠다. 근래 ‘만리장성’에 정신 없이 밀리던 모습이 아니었고 오히려 중국의 간판급 스타들을 심심치 않게 저격했다. 지금까지 잘해온 한국...
[2013.4.20  조회수 22,339]
[LG배] '예비역'김주호도 전진! 한국 71명 3회전 진출 [4]
김주호가 랴오싱원, 김승준이 종원징, 한종진은 멍타이링을 이기는 등 중견의 힘이 돋보였다. 신예기사 나현(마쓰모토 다케히사)과 신진서(박지연)는 18일 이미 3회전에 진출했다. ...
[2013.4.19  조회수 21,493]
[LG배] 장웨이제에 창하오까지! 무명신예 최홍윤 앞에 ‘무릎’ [18]
한국이 예선 초반부터 중국의 스타들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있다. 18일, 제1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 2회전 앞조(A~H)의 64개 대국이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2층과 4층 대국실에서 벌어졌...
[2013.4.18  조회수 28,050]
[LG배] 쿵제와 장웨이제 탈락! 왕년의 우승자, 1회전도 버겁다 [13]
장웨이제 9단이 최홍윤 2단에게 패해 통합예선 1회전(F조)에서 탈락했다. 승자 최홍윤은 국후 "좀 어려웠는데 후반에 상대가 좀 쉽게 생각한 부분이 있었다. 아직 첫 판이라 별다른 느낌은 없다."고 말했다. ...
[2013.4.17  조회수 25,553]
[LG배] 전쟁날까? 대만, 일본 일부 불참 [25]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17일 통합예선 1회전 대국으로 제18회 대회 막을 울렸다. 한국기원 2층과 4층에 마련된 예선대회장은 아침부터 각국 선수들의 자리찾기로 분주했다. 올해'오전 9시 대국시작, 점심시간...
[2013.4.17  조회수 18,931]
[LG배] LG배, '40초의 미학' [31]
'40초'다. 이 40초가 승부의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2013년 4월, 18주년을 맞은 LG배가 방향을 크게 틀었다. 재미와 박진감을 주기위한 조치였다. 세계대회 OPEN전에서 마지막까지 통합예선 대국료 ...
[2013.4.16  조회수 1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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