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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6강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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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6강으로 간다!
백홍석, 조치훈에 승리거두며 32강 합류
| 김경동 2009-03-01 오후 05:3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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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6강으로 간다!
3월 1일 오후2시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본선64강전 C,D조 대국이 벌어졌다. 총 13대국에서 이세돌 9단, 천스위엔 7단, 원성진 9단, 왕레이 8단, 창하오 9단, 최규병 9단, 박영훈 9단, 박시열 초단, 이야마유타 8단, 온소진 5단, 조한승 9단, 안형준 초단, 황이중 9단 등이 승리를 거두면서 32강에 올랐다.
최규병 9단이 중국 신예 강호인 니우위티엔 6단을 꺾고 노익장을 과시한 것을 비롯하여 이세돌 9단은 중국신예인 랴오싱원 3단을 가볍게 꺾고 32강에 올랐다. 특히 조한승 9단은 씨에허 7단에게 백 시간승을 거두었으며, 원성진 9단, 박영훈 9단, 박시열 초단은 각각 쑨텅위 3단, 안조영 9단, 홍석의 아마7단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반집승을 거두며 본선 32강에 합류했다. 15대국 중 8판이 불계로 승패가 가려지는 난타전이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이영구 7단 vs 류싱 7단의 대국에서 류싱 7단이 311수까지 가는 접전끝에 백반집승을 거두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조치훈 9단 vs 백홍석 6단의 대국에서는 백홍석 6단이 271수만에 흑5집반승을 거두며 32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32강중 31강이 가려진 가운데 최종 32강중 나머지 티켓 하나의 주인공을 가리게 되는 구리 9단 vs 이원도 2단의 대국은 3월 2일 오후 2시에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64강전에서 대회 본선시드, 와일드카드를 배정받은 선수중 본선시드 8명(한국-이창호 9단, 이세돌 9단, 강동윤 9단, 중국-구리 9단, 창하오 9단, 일본-조치훈 9단, 이야마 유타 8단, 대만-저우쥔신 9단), 와일드카드 2명(조훈현 9단, 원성진 9단) 등 총 10명 가운데 조치훈 9단만이 32강 진출에 실패했으며, 대국을 진행하지 않은 구리 9단을 제외하고 8명이 32강에 올랐다.
(주)비씨카드가 주최하는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은 아마예선, 통합예선, 본선 등의 국제항공료, 숙식비 등은 참가자 선수 본인이 부담한다. 전기 우승, 준우승자에게는 차기대회 본선시드가 부여되며, 차기 통합예선에는 총 52명을 선발하게 된다(전기시드 2명+국가시드 8명(한국3,중국2,일본2-랭킹서열,대만1)+와일드카드 2명+통합예선52명).
5번기로 치러지는 결승전을 비롯하여 모든 대국은 제한시간 각자 1시간, 30초 초읽기 3회로 진행되며,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5천만원. 상금은 패자지급 방식으로 64강 패자에게는 300만원, 32강 패자에게는 600만원, 16강 패자에게는 1000만원, 8강전 패자에게는 1500만원, 준결승전 패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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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에서 |
｜ 2009-03-04 오후 8: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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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전멸하고 마지막희망, 신예 이야마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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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9-03-02 오후 1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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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사는 상금액수가 적은 세계기전은 관심이 적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빠지면 무슨세계대회가 됩니까 국가시드를 늘려 배정해서라도 참가토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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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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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은 삼류바둑으로 전락했습니다 .. 세계강자들과의 대국을 두려워 한다면 세계 최강의 실력을 맛볼수없고 실력이 늘지않아 스스로 도태될 뿐입니다 . 한국의 조훈현의 귀국 이전에 완전 제외된 당시처럼 일본은 도태되어 갈겁니다 .. 만일 조훈현의 귀국이 없었다면 한국의 세계최강의 자리는 아직도 올라가지 못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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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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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조훈현이 한국바둑에 끼친 공헌은 아마도 조남철선생님 다음으로 볼수도 있을겁니다 . 그외에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주장하시는 일부 원로 분들은 한국바둑의 발전을 위해서 그정도 되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 말이 약간 옆으로 빠졌는데 어쨌든 그건 그렇고 중국은 한국의 세계최강인 이창호와 이세돌을 초청하여 세계최강자와 대국을 많이하고 연구했기에 한국을 추월할 정도의 실력이 완성되는데 결정적인 원인이되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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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겁천 |
｜ 2009-03-02 오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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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이원도에서는 이원도2단이 돌을 던졌는데.. 충분히 더 해볼만한 바둑아니었나 싶은데요? 이게 던질만큼 기운 바둑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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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완 |
｜ 2009-03-02 오후 7: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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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다면 거의 한국 사람들은 나가기 마련이죠.. 없었다가 갑자기 오르면 거기에 나가는 최철한9단 이영구7단 네 근데 최철한이 몇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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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극 |
｜ 2009-03-02 오후 5: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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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정한 세계대회는 자신의 실력을 믿고 반드시 참가한다는 프로기사들만의 잔치가 되어야 하며, 이번 BC카드배가 이를 실현함으로써 세계바둑계에 앞날의 청사진을 분명히 제시했습니다.
이제 구색용 프로는 밀어내고 바둑 한판에 자신의 총력을 기울여서 실력의 심판을 받겠다는 참된 프로기사 중심으로 세계바둑을 재편함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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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극 |
｜ 2009-03-02 오후 5: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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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3억원인데도 자비부담 때문에 겁이 나서 참가하지 않는 외국의 프로기사는 이미 최상급의 프로기사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많이 와봤자 숫자를 채우는 구색용밖에 안되지요.
그들은 비록 참가하지 않았지만 속으로 바둑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좋은 자극은 받았을 것이고, 또 실력없는 자신의 처지를 부끄러워했을 것입니다. 이런 점은 보이지 않는 좋은 효과이자 열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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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헤라자드 |
｜ 2009-03-02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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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식,개막식,시상식에도 엄청난 돈이 소요되죠.호텔 빌리고 뭐하고 하면.
거기다 바둑TV에 주는 돈도 있고, 한국기원에 주는 돈도 있고.
대회 진행비,운영비,각종 인건비 등등등 허트로 쓰이는 돈은 없어 보이네요.
좋은 기전은 응원좀 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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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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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티비에는 중계료를 받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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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9-03-02 오후 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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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인데, 빠진 기보 좀 모두 채워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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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수를찾아 |
｜ 2009-03-02 오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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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훈 6단은 쪼깨 아쉽겠군. 상대가 일요일에 대국 안하는 처자라 조만 바뀌었어도 기권승 할 수 있었는데. 이구 얼마짜리야. 무려 300만원 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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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수를찾아 |
｜ 2009-03-02 오후 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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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창호, 최철한 두 사범은 경기가 겹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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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수를찾아 |
｜ 2009-03-02 오후 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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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해보니 총상금이 72,200만원인데, 어떻게해서 15억 기전이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관료를 총상금과 같이 받나요? 비용이라 해봐야 얼마 안들텐데. 어찌됐든 a,c조가 b,d조에 비해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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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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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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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한9단o |
｜ 2009-03-02 오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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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내일이 응씨배 결승전인데 불과 24시간전까지도 아무런 기사가 없다니.. 응씨배는 비중이 낮은 결승전인가? 몇일전부터 떠들썩거려야 정상일텐데 이건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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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바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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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너무하는군여!!!! 한국기원 ㅠ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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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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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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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바람재 |
｜ 2009-03-02 오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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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과 준우승 그 이하 16강까지의 상금 형태나, 사용시간 ( 준속기), 각국의 선수 참가 형태나, 아직 수준급 국제기전으로 보긴 문제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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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0 |
｜ 2009-03-02 오전 7: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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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에 대국을 하니 정말 좋습니다. 한국리그 말고는 거의 대부분 평일 낮에 대국을 해서 볼 수가 없었는데, BC카드배는 토요일, 일요일에 하니 바둑을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다른 기전도 토요일, 일요일에 주요 대국을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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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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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나 참여자를 위해서도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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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9-03-02 오전 6: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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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배 참 신선하고 좋은 취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세계기전을 감안할때 너무 속기전이라 실수나 시간패가 많이 발생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제가 알기론 벌써 64강에서 두번의 시간패가 있는 것 같은데요.. -.-^
또한, 1등과 2등과의 상금차이도 너무 큰 것도 다소 불공평해 보입니다. 1위가 3억이면 2위는 최소 1억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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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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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가지, 세계기전이라는 취지에 맞추어 국가시드를 1-2개정도 늘려 각국의 상위랭커가 많이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본선도 64강이니 한5, 중4, 일4, 대만2, 이 정도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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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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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8강 진출자부터 상금이 너무 적어요.. 지금 상금에 딱2배면 알맞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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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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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자 상금이 적다구요? 지면 1500인데요? 울 나라 천원전 우승상금이 2천이니 적은 금액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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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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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및 본선까지 본인부담 경비면 8강진출을 해도 그상금 경비로 다 나갈꺼 같은데... 몇번이나 와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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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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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가 바로 국가시드를 좀 더 늘려(64강 이니 좀 늘려도 크게 무리는 아닌 듯 하여) 각국 상위권 주요기사(특히, 일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면 더욱 세계대회 다운 모양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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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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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장님 말씀대로 경비도 개인이 내야 하면 상금에서 마이너스 해야 할 부분이 더욱 커지죠. 몇번이나 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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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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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너승부님의 의견에 많이 공감합니다. 이번이 첫대회이니 모든것이 완전할순 없겠죠. 앞으로 부족한 부분도 보완하고 바티즌들의 귀도 귀울이는 비씨카드배로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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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rdom |
｜ 2009-03-02 오전 4: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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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에서 손을 쓸 차례 입니다. 3~4시간 바둑으로, 아니면 준결승이상 이틀바둑인 세계대회 만들지도 모르죠.... 그리되면 일본이 좀더 유리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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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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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기존의 일본 명인전,본인방전 개방이나 하라고 하십시요. 아마 못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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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9-03-02 오전 1: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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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준결승 부터는 제한시간을 좀 늘렸으면 하는데... 1시간이면 준속기... 2시간또는 3시간으로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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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9-03-02 오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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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소진 오랜만에 한건했다. 유타도 잡아주길. 그리고 이영구가 못이긴 류싱은 백홍석이 잡아주고 강동윤은 필히 리캉 잡아주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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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이크 |
｜ 2009-03-02 오전 12: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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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든 트집잡으려고만 할 필요가 있나요? 이렇게 어려운때에 신선하고 과감한 시도를 한 비씨카드에 박수를 보내고, 재밌는 대국을 계속 볼 수 있다는 데서 충분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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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stone |
｜ 2009-03-01 오후 10: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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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률때문인지 참가자대우때문인지 일본기사들은 거의 않나오고 중국도 랭킹상위자 과반수는 참가를 않했네. 세계기전으로 보기는 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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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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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무시해도될 정도의 실력임 !! 옛날 우리도 실력없다고 무시 당했지요 .. 일본은 대우 받을만한 실력이 아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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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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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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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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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중국선수들이 수백명 인해전술로 와서 두는 것도 별로임. 우리 나라 기전이니만치 우리나라 프로. 아마들이 참가하고, 외국은 올사람만 와서 참가하라고하는 취지가 있습니다. 꼭 세계기전다운 일류기사들 참가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일본은 선수들이 알아서 수구리~ 안오는 듯... 멍석 다 깔아주는 기전에도 모두 와서 우수수 초장에 죄다 깨지니까.. 알아서 기는 정도로 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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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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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국기사중에서 올 사람은 대충 다 온거 같은데요 ^^ 많이온다고 좋은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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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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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를 보니...랭킹 21위까지의 기사들과 나머지는 나이 어린 기사들(경험을위해)을 선별해서 내보냈다고 하더군요. 중국은 바둑이 다른스포츠와 같아서...국가대표 체제로 중국기원의 관리하에 나온다고 하니.. 기사 개인적인 판단하에 맘대로 결정하는 분위기는 아니듯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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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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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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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h0315 |
｜ 2009-03-01 오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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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회 출전 자격은 결승에 올라간 두 사람한테만 주나요? 4강인 네 사람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8강인 여덟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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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3-01 오후 9: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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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흉내내는게 아니라 독특하고 개성있는 기전의 출현을 기대해 봅니다. 비씨카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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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09-03-01 오후 8: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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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만 해도 기성전 우승자보다 상금이 많네요.연구생들도 참가할 수있고 덕보는 사람이 많을 것 같고 이런 신선한 기전이 많이 생겨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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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행일도 |
｜ 2009-03-01 오후 8:4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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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흉내 내서 64강 컷 오프제 한다면서 상금은 .. 골프가 1등과 2등의 상금 차이가 6배 되는지 궁금 하네요^^ 이번 대회로 득을 보는 곳은 1등과 대회 유치로 인해서 득을 보는 모 기사와 한국기원의 주관료 먹는정도 아닌지요 나머지 기사는 그야말로 곰이 재주 넘는 정도 아닌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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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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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결승 5번기에서 차이가 2억 5천이면 너무 크네요. 우승 상금 3억원을 통한 홍보효과에만 너무 신경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엘지배보다 돈은 적게 쓰고 규모는 더 커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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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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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0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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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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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프로테니스 상금차이가 반입니다 .매너승부님 지적이 날카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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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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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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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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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님.. 비씨배는 상금규모만 7억5천이고 총규모 15억이상 기전입니다(한국최고규모) 현재 LG배가 총규모 12억5천입니다. 절대 착시현상이 아닙니다. 단지 준우승자 상금이 적다는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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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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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가 우승, 준우승 상금이 반이라구요? 잘못 알고계신듯.. 골프도 우승과 준우승 상금 차이 많이 납니다 최고 10배 차이나는 대회도 있어요.. 보통은 3~4배 차이정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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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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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님!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그런데, 상금제로 대국료도 지급하지 않는데, 상금은 우승을 제외하고는 타 기전과 별반 차이가 안나거나 적은 것은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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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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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규모 15억, 상금 7억 5천. 나머지 7억 5천만원은 어디에 쓰일까요. g0718님에게 뭐라 하는 거 아닌거 아시죠? ^^ 주최측에 궁금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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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09-03-01 오후 8: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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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출전하는 프로기사면 유명인사라고도 할수있는데 말이죠. 주최측에서 호스텔같은곳에 단체투숙을 희망하면 제공해주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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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렵war |
｜ 2009-03-01 오후 8: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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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둑팬으로서 생각입니다만 숙식비 본인부담은 좀 모양새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프로기사들도 비용부담이 있을테고 기사분들도 비용을 아끼려면 모텔이나 여관에 투숙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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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3-01 오후 6: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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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전 성격, 상금제 성격도 좋은 의미인 것은 알겠지만, 국가 시드를 좀 더 늘려서 최소 일본 상위권 기사들은 참가하도록 하여 더 풍부한 진용의 세계대회의 형태를 갖췄으면 좋겠습니다.(이번 대회는 일본 2명, 대만 2명을 빼면 60명이 한,중선수들입니다.)
특히, 저는 장쉬 같은 세계 10위권(일본 실질적 1위) 기사를 삼성배,비씨카드배 등에서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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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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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만, 이 기전은 신세대 기전으로 새로 도입된 것이 많습니다. 우리 애기가들이 늘 강조하고 기다려 왔던 프로.아마 통합 기전이란 점, 그리고 64강 부터 주어지는 상금제 (예전 처럼 실력도 없는 원로기사가 참가만해도 주는 예선전 기료가 없어진 ) 등의 신선한 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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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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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니 당연히 세계각국에 문호를 개방했지만 참가는 개개인 의사에 따른 것입니다. 거기에 참가하고 싶지않다면 항공료, 숙박비 부담해주면서 굳이 모시고 올 필요가 없죠. 하나를 얻으면 잃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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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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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생 출신 아마들이 선전하는 모습이 신선하지 않나요? 어려서 바둑만 공부하던 그들이 프로가 못 되었다해서 바둑계의 뒷골목으로 사라지는 한국의 기계 병폐를 걷어내고 그들에게 당당히 참가해서 실력발휘를 해보라고 마련해준 이 비씨카드배를 저는 박수 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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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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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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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 인기 연재되었던 꾼의 주인공 이대로처럼, 실력이 출중한데도 운이 없어 프로가 못되는 바람에 사회의 어두운 내기바둑계에서 서성이는 것도 안타까웠죠. 이 기회에 US 오픈 골프처럼 프로. 아마 통합전을 환영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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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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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님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신선한 대회이고,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지요. 그냥 제 생각은 몇 개국 안되는 바둑 두는 국가에서 일본이 자꾸 빠지는 것이 염려되고 안타깝습니다. 기존 32장에서 64장으로 늘었으니 국가 시드를 조금 더 주어 여러 국가의 주요기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고, 그렇게 해도 대회의 취지나 틀이 크게 깨지진 않을거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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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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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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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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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족이지만, 한때 조훈현 .이창호 사제 사범님들이 세계를 제패하기 전, 80년대 까지인가요? 그전에는 일본이 얼마나 한국바둑을 무시했습니까? 정말 얄밉도록 한국바둑을 무시했었죠. 이젠 그 반대입니다. 일본 바둑이 세계 바둑에서 죽을 쑤고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들이 안온다고 해서 대회질이 떨어지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안와도 좋아요. 충분히 우리 선수들만으로도 잔치 한마당이 됩니다. 장쉬가 64강에 안 보인다는것이 뭐 큰일은 아닙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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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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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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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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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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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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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승부님이 말씀하시는 보편적인 세계 기전은 이미 있을 만큼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3국주최 TV바둑 아시아 선수권전 말고도 한국 주관 농심배. 엘지배. 삼성화재배 등 3개 기전에, 대만 4년제 응씨배, 중환배, 일본 후지쯔, 도요다덴소배, 중국의 춘란배, 등만해도 이미 빡빡합니다. 주최국 위주의 이런 세계 기전 하나 있는것도 좋지 않겠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전이 더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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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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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땐 30초 초읽기에 자신이 없는 일본기사들이 핑계김에 많이 빠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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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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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LG배도 아마가 참가하는 기전인데 이대회가 처음인 거 처럼 그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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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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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일본이 바둑 만큼은 한국을 무시한 게 아니고 매우 우호적이었어요. 친선대국, 유학 알선등,무슨 근거로 그렇게 심하게 한국을 무시했다고 하는건지, 강변도 어느 정도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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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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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위평 시절 중일 수퍼대항전 할 때, 일본에서는 한국을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했어요. 특히 일본이 한국을 무지 야박하게 홀대했었죠. 1회 응씨배에서 조국수가 우승하고나서 한국바둑 위상이 조금씩 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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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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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람재님에 한표. 조훈현 조치훈 이런분들 일본이 받아주어 결국 한국바둑이 강해진거 아닌가요^^ 너무 일본 욕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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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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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을 홀대했나요 .. 일본은 실력에 비해 과잉대우를 받고있는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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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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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시드를 늘리는 것도 좋은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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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3-01 오후 6: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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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일본 바둑이 약해졌다고 하지만, 세계 64강에 장쉬,요다,야마시타,고도린,다카오 등 일본 주요기사들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일본기사들이 예선참가를 안하는(자국 기전 상금이 꽤 크므로) 부분도 있지만, 어째튼 몇 개국 안되는 바둑국가(한,중,일,대만)에서 일본이 빠져버리면 바둑은 앞으로 한,중 2개국의 그들만의 스포츠가 될 가능성이 커질 것 같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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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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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우리가 신경쓸 정도의 실력도 안됩니다 .. 이미 무시해도 될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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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3-01 오후 5: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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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 패자에게는 300만원, 32강 패자에게는 600만원, 16강 패자에게는 1000만원, 8강전 패자에게는 1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4강전 패자만 얼만지 몰것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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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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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결승이 4강이죠. 2000만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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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공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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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넹^^* 조위에도 덧붙엿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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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棋聖 |
｜ 2009-03-01 오후 5: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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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존경하는 기사인 조치훈 9단을 TV로 볼 수 있다니 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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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9단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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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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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