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과의 차이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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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의 차이를 좁혔다!
구리, LG배로 약 40만위엔 벌어 들여
| 김경동 2009-02-28 오후 09:2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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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과의 차이를 좁혔다!
LG배에서 구리 9단이 2:0으로 이세돌 9단을 누르고 생애 다섯 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구리 9단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장 마음을 졸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국가대표팀 총감독이자 이번 대회 중국측 단장을 맡은 위빈 9단이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구리 9단은 위빈 9단의 지도 하에 국가대표팀 랭킹 10위권 기사들과 매일 이세돌 9단의 대국을 공동 연구하며 많은 공을 들였다. 또한 구리 9단도 침대 옆에 항상 이세돌 9단의 대국 기보집을 놓고 손을 떼지 않았다고.
 이세돌 9단 vs 구리 9단의 대결을 세계1인자를 가리는 바둑사상 최대의 빅쇼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나 결과는 2:0으로 끝났다. 이에 대해 구리 9단은 “내가 이겼다고 세계1인자가 된 것은 아니다. 현재 경쟁이 아주 치열하기 때문에 이번 대국에서 내가 졌다고 해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구리 9단의 우승과 관련해서 중국 언론은 대대적인 보도를 했으며, 특히 그의 고향인 충칭의 체육계는 난리가 아니다.
중국 언론은 이번 LG배를 ‘4000년의 第一戰’에서 구리 9단이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LG배 우승으로 동시에 춘란배, 후지쯔배, 도요타배 등의 선수권자로 4관왕에 오르면서 사실상 세계1인자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한 신문은 구리 9단이 이번 우승으로 2억5천만원의 우승상금을 받았는데 예전 환률로는 200만위안에 가까웠으나 금융위기 환률로 인해 113만위안으로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은 또 세금 등을 제외하면 구리 9단은 실질적으로 약 40%정도인 30만위안 가량 가져가게 될 것으로 말했다. 또한 구리 9단이 소속되어 있는 충칭팀에서 약 10만위안의 격려금도 지급될 것으로 알려져 LG배를 통해 얻는 수입은 약 40만위안 정도라고 전했다.
또 다른 신문은 구리 9단이 두 판 모두를 통해서 168수를 두었는데 이는 한 수를 둘 때마다 2381위안을 벌어 들였다고 보도했다.
또 한 신문은 구리 9단이 2008년 1월부터 지금까지 총 14개월 동안 13차례(창기배 40만위안, NEC배 20만위안, 천원전 10만위안, 명인전 10만위안, 란커배 50만위안, 아함동산 20만위안, 용성전 8만위안, 갑조리그 30만위안, 농심배 우승, 후지쯔배 1500만엔, 도요타배 3000만엔+차량, 중일아함동산 500만엔, LG배 2억5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바둑계는 무언중 이세돌 9단을 세계1인자로 이미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리 9단이 LG배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다.
중국 갑조리그 충칭팀 감독이자 그의 스승이기도 한 양이 감독은 “아직 추월했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 단지 구리가 이세돌과의 격차를 좁혔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쌍방이 실력으로 볼 때 두 사람은 막상막하이지만 이번 시합에서 이세돌의 컨디션이 약간 균형을 잃었던 것 같다. 세계대회 우승 횟수를 보더라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이세돌이 10회, 구리가 5회로 두 사람은 아직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구리와 이세돌의 차이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구리는 계속해서 안정된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으며, 하루 아침에 이세돌을 추월한다는 것을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구리 9단이 이세돌 9단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둔 것에 대해서 양이 감독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이런 결과를 나도 예상한 적이 있다. 농심배가 끝나고 이세돌은 대외적으로 구리의 치명적인 약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 구리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구리에게 마음의 평온과 냉정함을 부탁했다. 이번 시합에서 구리는 아주 완벽하게 두었으며, 심적인 안정감도 아주 칭찬할 만했다. 구리가 앞으로 이런 상태를 유지해 간다면 세계1인자의 자리에 오르는 것도 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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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09-03-02 오전 10: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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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 지면진것이여 무슨변명이 그리많나 우리나라사람들.다음에 구리만나서 복수하면 그만이여.. 강한자가 이기는게 아니고, 이긴자가 강한것이여. 이창호이세돌이 지고 언제 변명하는것봤나. 앞으로 세돌 구리 승부는 엄청나게 많을기고 . 그 승부에서 세돌이 이겨서 자신이 더 강하다는것을 입증하면 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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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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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것을 변명으로 치부해버리고 나면 우리가 가진 모든 내부의 부조리는 모두 용서해도 된다는 것으로 드리는 군요. 그 내부의 부조리가 자라나는 기재들과 바둑만을 생각해야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는 프로의 세계에서 큰 걸림돌로 작용된다고 해도 그 모순을 가만히 방치해 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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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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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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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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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긴자가 강한 것이라는 경구를 그리 함부로 쓰면 요즘 가진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현실을 정당화하는 그런 보수의 논리를 옹호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말하기 전에 생각을 좀 해보고 해 주셨으면 더 좋은 생각이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강한자가 이긴다는 논리는 단순하고 일견 맞는 말처럼 들리지만,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금언은 아니며 오히려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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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3-02 오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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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중국애들이 이글 읽어봐라 모라그러나.. 왜이래 아마추어같이...그리고 바둑룰이란게 자기가 알아서 대국장 나와야지..늦으면 시간제하고..미리 오고 싶으면 백담사 근처 호텔 잡아놓고 푹쉬면서 준비해야지..프로가
삐져갖구 그러냐? 제일 보기 않조은게 패자가 지탓이 아니고 남의탓하는거다 구리가 지고나서 뭐라고 했나? 지가 바보라고 했지..멍청하다고..누구 탓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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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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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관계자처럼 말씀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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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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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 한국기원이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또 해명도 있어야 하겠지만 몸치님의 이부분말씀은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세돌9단은 현바둑계의 최고봉기삽니다. 그러면 일반인과 다른 대국적인 자세와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그 자신의 롱런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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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3-02 오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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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대가들은 항상 늘 하는말이 있다... 바둑은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고...승부세계에서는.. 패자는 늘 말이 많다 허나 패자의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패자인 이세돌은 인정을 하고 가만히 있는데 왜 그 냄비근성이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의 프로기사들도 이번승부를 박빙으로 쳤는데 세돌이 질수도 있는거다.. 만약에 세돌이 이기고 구리가 그런일 있다고 치자 변명이 통하냐? 우리팬들이 진놈이 지랄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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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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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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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승부를 말하는 게 아니다.바둑주변에 기생하는 바보들의 해독을 말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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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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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님의 말씀대로 바둑의 승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바둑 외적 요소가 주된 논의의 대상입니다. 프로의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이기 때문에 컨디션과 심리적 안정이 결정적 요소로서 나타나는데 그러한 요소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해악을 문제삼는 것이 틀리다고 몸치님은 생각하고 계시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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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속으로 |
｜ 2009-03-01 오후 8: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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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님 글을보니 문제의 심각성이 엄청나네요.... 한국기원 정신좀차리자~~ 외이래 아마추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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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3-01 오후 7: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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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이 국제무대에서 대접을 받기 시작한 게 20여년.그리고 프로기사도 아닌 주변인들까지 대우받기 시작한 건 겨우 10여년 남짓이다.어리석은 것들이 그걸 주체하지 못하고 스스로 제밥그릇에 발길질하는 못난 짓을 하면서 으스대는 걸 보면 쓴웃음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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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j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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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아주 시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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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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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 글입니다. 한국기원이나 바둑관련 기사를 쓰는 기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기우들이 팔랑크스 님의 글을 꼭 한 번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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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3-01 오후 3: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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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그가 벌써 제자를 키우는 이유는,수가 잘 보일 때 가르쳐야 제대로 가르칠 수가 있다는 것이다.세돌은 그저 바둑만 잘두는 25세 청년이 아니다.다만,그런 소인배들이 요구하는 처세에 능란하지못한 것뿐이다. 만약에 일본에서 이세돌같은 재주와 비전을 가진 청년기사가 나왔더라면 그는 이미 신화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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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3-01 오후 3: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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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은 그런 하빠리들이 찢고 까불 대상을 이미 넘어선 기사다.언젠가 세돌이 중국리그에 참가해서 힘껏 두는 까닭을 말한 적이 있다.한국바둑의 미래를 위해서 중국바둑의 흐름을 알아야 하고, 자신이 중국기사들을 이겨야 중국팬들을 자극하여 흥미를 끌고 세계바둑이 흥한다는 것이다.실로 엄청난 비전을 가진 청년기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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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j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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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지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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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랑크스 |
｜ 2009-03-01 오후 3: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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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안되는 천재들 덕분에 바둑이 흥하니 한국기원 홍보실 출신 몇몇 삼류들도 덩달아 여기저기 객원기자니 뭐니 해서 글 쓸 기회가 생기나본데,이것들이 어줍잖게 기자 흉내를 내는 건 한마디로 꼴값들 하는 거다.이것들 하는 짓이 맨날 어린 기사들 흠집이나 내는 게 기자노릇하는 건 줄 안다.정작 한국바둑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눈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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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3-01 오후 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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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사를 안 봤으면 나도 세돌이가 꼭 그렇게 말한줄로 믿었겠지...반감을 일으키겠다는 수작이 아니면 뭐요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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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3-01 오후 1: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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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말 조차 뻥튀기 하여 오버기사를 쓰는 이유가 뭡니까? 아무렴 세돌이가 구리같은 실력자에게 치명적인 약점이라는 말을 하겠소? 참놔..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른데..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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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3-01 오후 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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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할 수는 없겠지만 구리 9단의 바둑 스타일 상 어느 부분에서 미미한 약점이 보인다. 세돌은 이렇게 말했을 뿐인데.. 어디 구리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말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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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3-01 오후 1: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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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초반이 상당히 강하다. 중반 역시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기사다. 그러나 스타일 상 어느 부분에서 헛점이 보인다. LG배에서 구리 9단의 그런 약점을 최대한 공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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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3-01 오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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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가 끝나고 이세돌은 대외적으로 구리의 치명적인 약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 구리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구리에게 마음의 평온과 냉정함을 부탁했다. 이번 시합에서 구리는 아주 완벽하게 두었으며, 심적인 안정감도 아주 칭찬할 만 했다. 구리가 앞으로 이런 상태를 유지해 간다면 세계1인자의 자리에 오르는 것도 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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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은인생 |
｜ 2009-03-01 오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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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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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보2 |
｜ 2009-03-01 오전 3: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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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아.세돌이의 기재는 뛰어나고 천하를찌를것같지만.창호의 무서운둔재를 알아챈다면. 아마 세돌이는 알아채리라 믿지만.세돌이는 충분히 천하제일 이세상모든 기보의 일수일수를 새로쓸 천하기재라 생각된다.세돌이의 찌를듯한 기재와 창호의 둔재를 합쳐지기를 바라면서. 둔한것이 날카로움을 앞지른다. 유한것인 단단함을 앞지른다.세돌이가 만약 이것을알고적용하면 아마 역사에 길이 남을인물이 되지않을까 기재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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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j221 |
｜ 2009-03-01 오전 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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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구리가 있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창호 이세돌이 있어 즐겁습니다. 즐거움을 주는 두 기사를 잘 지키는 지혜를 발휘해야 더 많은 기사들이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겁니다. 이번 일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기를 빕니다. 모두의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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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滅★ |
｜ 2009-03-01 오전 1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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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이창호 이세돌9단 각자의 기풍은 다르지만 그들이 강할 수 있는건 실력과 그것을 발휘할 수 있는 정신과 기상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정신과 기상은 대한의 기상이다. 그러한 기상을 죽이는 일은 한국 바둑계나 바둑팬들이라면 해서는 한되는 것이다. 답답하고 분한 마음에 자꾸 두서 없는 글을 올리겟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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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滅★ |
｜ 2009-03-01 오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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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기사에 댓글을 보면 어떤 이는 이세돌9단의 바둑을 깡패바둑이라고 까지 폄하하는데,,.깡패란 물리적으로 법을 어기면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9단이 바둑의 규칙을 어기면서 이겼는가? 기풍이야 저마다 다르지만 실력과 정신력이 강한자가 이기는 것이지 않는가? 지금의 일본 바둑을 보라. 기상이 죽으면 이길수 없다. 국보 이창호의 바둑이 순해보이지만 그가 이길수 있었던 것은 정신과 기상이 있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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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쾌무비 |
｜ 2009-03-01 오전 1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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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와의 결승전에서 이세돌은 큰것을 노렸고 구리는 착실함을 택했고 결과적으로 착실함이 이겼다. 큰것을 노리는 것은 확률이 적다. 홈런타자는 삼진이 많고 K.O를 노리는 권투선수는 질때가 많다. 인생은 한방이 아니고 한걸음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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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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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깡패바둑을 둘 수 있는 사람은 이세돌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둬서 이길수 있는 사람은 이세돌 뿐이기 때문이죠. 다른 이들은 실력이 없어서 그렇게 두고 싶어도 못 이깁니다. 이세돌은 다른 길을 갈 수도 있지만, 그의 천성적인 모험심 때문에 바둑이 그리 흘러 가는 것일뿐 그것을 깡패바둑이라고 하기엔 그의 실력이 너무나 천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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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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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얼마나 두시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이세돌을 바둑의 신인양 착각하지 맙시다 세돌은 구리에게 3연패 한적도 있구 연승한적도 있어요 그리고 그전에 강동윤에게도 타이틀 잃엇구요 홍성지 한테도 졌읍니다.. 요새는 정말 차이 거의 없어요 자신의 몸관리는 자신이 하는겁니다 프로는 왜 졌다고 남의 핑계를 댑니까?바둑도 지고 국민성에서도 질렸는지요? 앞으로의 대결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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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滅★ |
｜ 2009-02-28 오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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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역사를 보면 중국과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패권을 다툰걸로 되어있다. 이러한 패권 다툼은 이면에 중대한 의미가 숨어있고.. 지금도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고있다...지금 바둑의 패권 다툼은 그것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나는 본다.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기사들은 본인이 알던 모르던 대한의 기상을 대표하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의 일이 아니므로 한국바둑계와 바둑팬들은 책임과 지원을 분담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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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滅★ |
｜ 2009-02-28 오후 1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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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있었네요. 참 마음이 답답해지요..중국측은 일류 기사들을 동원해서 집단 공동 연구까지 해서 공들여 대비하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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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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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한 점이 오히려 한국바둑과 한국바둑이 배출한 천재를 죽이고 있다는 점에서 저 또한 많은 답답함을 느낍니다. 제 개인적 견해로는 이세돌의 실력은 아직은 구리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객기였지만, 세계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일인자를 하수다루듯이 이기려 드는 그의 태도에서 이세돌 자신은 자신이 확실히 구리보다 낫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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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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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21일에 먼저 백담사로 가고 싶다는 뜻을 한국기원에 전했으나 거절당해 섭섭했다”고 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세돌로부터 그런 얘기를 들었다는 직원은 없었다. 뭔가 서로 사인이 안 맞았던 것이다...이거 말이 되나요? 이9단이 거짓말한것도 아니고..중요한 큰 대국을 포기할 정도라면 뭔가 사연이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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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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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당연히 한국기원측이 뭔가를 숨기고 있으며 그리고 그 기사를 쓴 양형모라는 기자는 한국기원측을 돕기 위해서 였거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이세돌을 좋아하지 않아 그러한 글을 고의적으로 썼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문제는 이세돌이 아니라 한국기원이 가지고 있으며 그 사실을 은폐하려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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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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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라는데가 워낙 그런데에요.윤머시기 사기꾼이 이사로있잖소.글고 그 사기꾼을 동조하는 한 머시기 사무총장이라는 자, 그런자들이 무슨 일을 제대로 할 수 잇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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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滅★ |
｜ 2009-02-28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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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9단이 대국 당일 새벽 두시에 도착했다구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 그러구서 어떻게 이길수 있나...?어처구니 없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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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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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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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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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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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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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려고 하는 것을 이세돌의 형 이상훈 프로가 집에 찾아가 설득한 후 같이 택시타고 세벽 2시 반에 백담사에 도착했다고 쓴 기사가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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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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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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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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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님 모르셨나요? 휴~ 국내뉴스란에 있는 제 발등찍은 이세돌의 몽니란 글 한 번 읽어 보세요. 열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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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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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하자면 이세돌의 몽니란 기사는 일어난 일에 대한 설명은 없고 세벽 두시에 도착한 이세돌을 사실관계 설명없이 무조건 비난하는 논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그 기자는 한국기원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이세돌을 근거없이 카더라 통신으로 무자비하게 비판하는 입장을 취하는 가장 기자신분을 망각한 기사를 LG배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내보내는 무서운 짓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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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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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옥룔자님이 댓글 다신 제글이리 지워 졋네요. 제가 댓글 달려고 하다가 삭제를 눌럿나보네요. 이런 댓글 다는거 처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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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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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의미에서 현재 가장 큰 이세돌의 적은 구리가 아니라 한국기원과 중립성을 잃어 버린채 한국기원의 편을 들어주는 기사를 양산해 내는 (아니면 개인 감정으로 이세돌을 비판하는 논조를 가진 글을 쓰는) 바둑관련 기자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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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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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기원 큰 일났네요. 세계 타이틀보유자에게 그 분이 편하게 바둑 둘 수 있도고 도아 주는 것이 우리 나라 기원관계자가 아닌가요? 왜 이 사범이 택시를 타고 새벽 2시에 백담사에 와야 되는지 이세동사범 입장에서 생각하면 큰 일 나나요?정신차리세요. 한국기원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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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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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는 윤 아무게라는 사기꾼이있잖소.그러고그런 사기꾼을 동조하는 윤머시기도....돈독이나 챙기는 XXXXXthr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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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룡자재림 |
｜ 2009-02-28 오후 11: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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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중국측에서의 이세돌 컨디션에 대한 언급이 있는 반면 한국측에서는 이세돌이 대국을 거의 포기하려는 태도까지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아무런 설명또는 해명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팬들이 알면 안 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팬의 입장에서 이세돌의 패배가 컨디션에 의한 것이라 더 믿고 싶을 텐데 그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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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滅★ |
｜ 2009-02-28 오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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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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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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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공동연구는 과거 한국이 그랬고 이제 중국이 따라하는 것이 아닐까요? 즉, 그러한 것은 중국이 아직 후진국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선진국이 될 수록 합숙훈련보다 개인의 자율적 훈련이 대세가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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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룡자재림 |
｜ 2009-02-28 오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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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이 실력으로 볼 때 두 사람은 막상막하이지만 이번 시합에서 이세돌의 콘디션이 약간 균형을 잃었던 것 같다. ====> 이 말에서 우린 아직 위안을 삼을 수 있으며 동시에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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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2-28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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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 9단 어쩌면 서운함(?)과 극도의 밀려오는 피로와 긴장감 속에서 한 없이 자기만 한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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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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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에서도 그러한 점을 언급한 것을 보면 어쩌면 이세돌의 컨디션 상태를 숨긴 쪽은 오히려 한국 기원측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세돌이 대국 당일 세벽 2시에 도착하게 된 사연에 대해서 아무런 해명이 없는 한국기원을 보면 오히려 홈팬인 한국의 기우들만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비극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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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자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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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본인은 골리앗과 같은 한국기원측의 무성의한 태도에 대해서 감히 반기를 들지 못할 것이고 그리고 해봤자 날아오는 것은 비난밖에 없으니 묵묵히 참고 있어야만 하는 억울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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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2-28 오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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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말하고 싶은데 이 기사 보니깐 분함이 다시 이네요. 중국기원과 소속 기사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은 구리와 이와는 상반된 한국기원의 태도 문제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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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不滅★ |
｜ 2009-02-28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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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앞두고 구리 9단은 위빈 9단의 지도하에 국가대표팀 랭킹 10위권 기사들과 매일 이세돌 9단의 대국을 공동 연구하며 많은 공을 들였다.
구리가 2대0으로 이긴 이유가 있었네요. 다수의 기사가 여러 각도에서 연구하는 것과 혼자서 대비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듯..이9단은 혼자서 여러명을 상대한 셈이 되는데요...우리 바둑계도 뭔가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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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09-02-28 오후 10: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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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거.. 심적인 안정감이..승리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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