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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유의 신(新)삼국지, 개막 초읽기!
조훈현·서봉수·유창혁 각 팀 주장 맡아 연승전으로 우승팀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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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國手), 명인(名人), 왕위(王位)팀이 연승전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
또 하나의 시니어 기전이 출범한다.
만 45세 이상(1966년 이전 출생자)의 프로기사들이 출전하는 2011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바둑 삼국지가 23일 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총규모 2억 2,000만원, 우승상금 8,000만원인 시니어바둑 삼국지는 본선 시드를 받은 조훈현·서봉수·유창혁 9단이 각각 국수(國手), 명인(名人), 왕위(王位)팀 주장을 맡아 연승전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3연승부터는 연승상금 200만원이 지급되며 이후 1승 추가시마다 1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한·중·일이 승발전(勝拔戰·이긴 사람이 질 때까지 계속 출전)으로 우승을 가리는 농심신라면배와 같은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 대회는 각팀당 10명의 선수로 한팀을 구성한다. 선수 명단은 각팀 주장이 예선 통과자 27명을 사전 지명해 본선 개막식날 발표할 예정이다.
제한시간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 주어지는 2011 더 리버사이드호텔배 시니어바둑 삼국지는 호텔 리버사이드와 (주)투원미디어가 공동 후원하며 개막식은 25일 오후 11시 30분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개최된다.
[ 자료제공 ㅣ 한국기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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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11-11-19 오후 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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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회 주최자게 감사드리고요. 서명인님 가장 응원하고 있고요. 후지사와 처럼 서명인님도 조국수님도 본격기전 최소 1회 이상 우승 꼭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더욱 더 바라는 것은 본격기전에서 예전 전성기가 리바이벌되 결승전에서 만나시는 것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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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1-11-19 오후 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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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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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닷컴 |
｜ 2011-11-19 오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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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기대됩니다~
서명인팀이 우승하시길 바랍니다~사실 어느팀이 우승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서명인의 시크함을 무척 좋아하므로^^ 된장바둑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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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강국 |
｜ 2011-11-18 오후 10: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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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님은 가장 크고 강했던 조조의 위나라, 서명인님은 가장 작고 액했지만 한의 황실 후예로 가장 애정을 많이 받던 유비의 촉나라, 유왕위님은 세력이 중간이었고 가장 젊었던 손권의 오나라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위촉오 삼국과 너무도 흡사하여 더욱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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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쿠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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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애정을 많이 받았던..부분은 님의 착각이겄죠.나관중의 삼국지는 유비를 미화한 부분이 있어요. 유비가 서명인 이라니.씁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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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b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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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샌디님이 생각하는 삼국은? 그걸 말하시면 되지요,,뭘 굳이 남의 생각을두고 착각운운까지야,,서명인이 유비라서 씁쓸할 이유는?서명인이 들으면 씁쓸하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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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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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강국님의 삼국지 대입 재밌습니다 멋졌어요 또 하나 지지옥션배와 같이 바둑 할성화와 일반 펜들의 향수를 불러 올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을 굳이 고증을 들먹일 필요능 없다고 봅니다 샌디 쿠팩스님 조연출연자가 있기에 주연이 있읍니다 라관중의 삼국지에는 수많은 영웅호걸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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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46 |
｜ 2011-11-18 오후 6: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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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강자들 나이땜에 아깝겠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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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묘구현 |
｜ 2011-11-18 오후 6: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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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것도 해야 시니어도 바둑공부 더 하고 예전 향수도 느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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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1-11-18 오후 5: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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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 죽이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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