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전 한중 기사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무사 콩지에?!'
팔짱을 낀 콩지에 9단의 모습에서 자신감을 읽을 수 있다.
콩지에 9단과 최철한 9단의 역대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가을 독사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
LG배 첫 8강에 오른 최철한 9단.
▲'치우쥔, 이창호 킬러가 될까?'
치우쥔 8단은 삼성화재배 준결승에 이어 LG배에서도 이창호 9단과 맞붙었다.
▲'이창호, 두 번의 패배는 없다!'
입술을 깨물고 있는 이창호 9단의 표정에서 굳은 각오를 느낄 수 있다.
▲'LG배 단골손님이죠?'
LG배와 인연이 깊은 후야오위 8단.
결승과 준결승에 오르는 등 그동안 LG배에서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아이고 졸려~'
박영훈 9단이 졸린 듯 하품을 하고 있다.
▲지난 대회 우승자 구리 9단.
LG배 사상 첫 2연패 기사가 나올 수 있을까요?
▲침착한 표정의 박문요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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