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기거부 ｜ 2012-01-25 오후 10: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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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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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르리나 ｜ 2012-01-25 오후 9: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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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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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l ｜ 2012-01-25 오후 9: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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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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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문객잔 ｜ 2012-01-25 오후 9: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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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현대 바둑의 극점이다.
기리(棋理)가 분포하지 않으며 좌표를 알 수도 없다. 그의 바둑으로 한 걸음 다가가면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는 혼란스런 상황으로 치달리게 된다.
따라서 포석의 나침반도 정석의 GPS도 작동하지 않는다. 바둑의 궁극을 관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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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광대 ｜ 2012-01-25 오후 8: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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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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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omos58 ｜ 2012-01-25 오후 8: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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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향한 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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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와의미 ｜ 2012-01-25 오후 8: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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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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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까뮈 ｜ 2012-01-25 오후 8: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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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귀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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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oy☆木馬 ｜ 2012-01-25 오후 7: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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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고삐풀린 망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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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월거사 ｜ 2012-01-25 오후 7: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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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위에 선 검투사 같다고 해도 부족한가? 세계대회에서 결승전이라도 쉽게 두지않고 최강의 수만 둘때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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