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바둑, 활기(活棋)를 추구하는 편강한의원배 세계바둑오픈 8강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8강으로 가는 마지막 두판(한-중전), 제5회 편강한의원배 세계바둑오픈 16강전이 이틀 동안 열린다. 오로대국실로 오면 15일 오후 9시 바둑마왕(韓)과 henry89(中)를, 10일 오후 8시 必死卽生★(韓)과 Sunday(中)의 대국을 관전할 수 있다.
지금까지 8강에 진입한 아이디는 한국 3명, 중국 3명이다. 이들의 4강 대진은 flpingbo(中) vs 당대불패(韓), 725yyy(中) vs 달빛텍사스(韓), 28713k(中) vs 세점깔아(韓)다. 4강전은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초대 대회 우승은 ‘터프99’(韓)가 했다. 2회 대회 땐 4강을 한국이 독식 한 끝에 ‘26호’(韓)이 차지했다. 3회 대회 우승은 중국이 차지했다. 초속기를 자랑하는 ‘28713k’였다. 4회 우승은 누가 할 것인가. 제한시간은 예선이 15분 30초 3회, 본선/결승은 20분 30초 3회다.
자세한 사항은 편강한의원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 뉴욕타임스에 총 9차례의 전면광고를 내며 한방치료 전도사로 나선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활인의술(活人醫術)'을 모토로 한의학의 희망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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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배 세계바둑오픈은 세계사이버기원(주)이 주최/주관하고, 편강한의원이 후원한다. 우승 상금은 1,2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300만 원이다. 4회 대회부터는 우승/준우승 부상으로 600/ 300만 원 상당의 진료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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