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어렸을 때 바둑을 조금 둬서 인터넷 기력으로 4단 정도 됩니다.그리고 얼마전에 만나게 된 남자친구도 바둑을 3,4단 정도 둘 줄 안다고 해서.. 자신있게 한판 두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한 패배. 아무래도 기력을 속인 거 같지만..ㅜㅜ 대국 내용이 망한거 같긴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건지도 잘 모르겠고.. 남자친구는 그저 내공 차이라고 약올려서 화가 나네요 ㅎㅎ.. 이 답답함을 우리 잘생긴 이현욱 사범님께서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 바둑의 문제점과 개선할 점도 진단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사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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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올리지마 ?단
도와주세요 4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