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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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과영 : 2020-02-09 오전 12:47:00 |
| 저는 현재 미국 라스베가스에 사는 김석준입니다. 평소 즐겨보는 승
단전에 참가하는 것은 생전에 한번 해보고 싶은 저의 버킷리스트입
니다. 올해 6월7월 한국에서 지낼예정입니다. 혹시 그 기간동안 제
가 신청한 프로님과 바둑을 지도받을수 있을지 해서 신청합니다. 작
년에 한국 바득대회에서 강다정프로님에게 다면기로 3점에 패배한
기억이 있었는데 즐거웠었고 많이 공부가 되었습니다. 바둑은 6살
때 고인이 되신 아버지로 부터 배웠고 1994년도인가 1993년에 연
세대 무악배에서 준우승을 해서 아마3단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서 제 바둑은 정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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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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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승부사 : 2020-02-08 오후 10:41:00 |
| 어렸을때 짧은시간이였지만 이현욱사범님께 바둑을 배웠었습니다 그 당시엔 형편없는 실력에 학원에서 조금 둔다고 까불대고 철없던 시절에 감히 덤볐다가 주먹은 커녕 손톱끝에도 닿지 못하고 처참하게 혼났었습니다. 그 이후로 종종 뵙기도 했지만 인사만 드렸었는데 이번에 승단전 프로그램에 이현욱 사범님께서 출연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도전자분들이 계시지만 만약에 제가 운좋게 채택된다면 철없는 아이가 아닌 제대후 조금이라도 달라진 모습으로 이현욱 사범님에 손끝이라도 닿을수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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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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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뼈O : 2020-02-08 오전 11:32:00 |
| 결혼전에는 아다리만 아는 정도의 기력이었다가 결혼하고 초반에 한참 와이프하고 별 쓰잘데기 없는 전투를 하면 쫒;겨나와 갈 데가 없더라구요 만화방 한 이틀 갔더니 지겨워서 기원을 다니게 되었어요 한 5년을 빠져서 바둑을 두었는데 기원바둑 5-6급 정도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더라구요 그 실력이 25년이네요 오로에서는 3-4단정도의 실력인데 친선 대국을 체크할것을 안하구 해서 갑자기 5단 되어서 쫒;겨 내려가기가 좀 아쉬워서 완전 사수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회 생활이나 가정 생활이나 바둑이나 좀만 참으면서 생각하면서 진행하면 훨씬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는거 같은데 막 질러버려서 더 이상의 발전이 없는거 같아여 이번을 기회로 좀 차분하게 두는 바둑을 하고 싳;은 마음에 신청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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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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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z : 2020-02-07 오후 5:44:00 |
| 안녕하세요. 5-6살 때부터 계속 바둑을 즐기고 있는 애기가 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사이버오로 처음생길 때부터, 같이 바둑을 즐기는 아버지와 열심히 두었고, 현재도 바둑TV는 물론이고 사이버오로 회원도 계속 연장하면서 기보도 확인하고, 가끔 즐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결혼도 하고 딸아이도 생기면서, 이전만큼은 많이 못두고 있지만 마음만은 여전합니다. 이전부터 기회가 되면 신청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었네요. 5월이 되면 직장도 옮기게 되어서 그 전에 진행되면 꼭 참석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어린 딸아이도 제가 TV나 핸드폰으로 바둑을 보고 있으면, 이제 '바둑 하는구나'하면서 흥미로워하고 있어서, 좋은 기회를 통해 더욱 호기심을 가지게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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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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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ergy : 2020-02-07 오후 2:46:00 |
| 안녕하세요. 바둑TV를 매일 보고 있습니다. 요즘 승단전 안해서 너무
아쉬워요~ 승단전 관련 강좌가 곧 방송된다고 하는데 기대됩니다. 이
현욱 사범님과 사전검증에 성공한다면 최정사범님과 대국하는 영광
스런 기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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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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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길철 : 2020-02-06 오후 11:18:00 |
| 발급은 아마단증 검사하면 가지고 계셔서 보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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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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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치팬 : 2020-02-06 오후 10:07:00 |
| 저는 김민규 초단의 어릴적 바둑동기 였고 라이벌 이란 소리를 많
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을 준비중 이지만 아직도 그친구에게 자신 있습니다
도전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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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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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이 : 2020-02-06 오후 8:52:00 |
| 이현욱 사범님 열성 팬입니다. 바둑도 잘 두시지만 해설도 참 잘 듣고 있습니다. 61세 회갑 기념으로 꼭 한번 둘 기회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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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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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하자 : 2020-02-06 오후 4:32:00 |
| 정성스러운 사연일수록 채택 가능성이 높습니다. (500자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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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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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군 : 2020-02-06 오후 2:22:00 |
| 사전검증 꼭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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