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 있으면 학교를 졸업하는 26살 대학생입니다. 졸업하기전에 7단의 벽을 한 번 뚫고 싶습니다. 저는 대학교 바둑동아리 회원인데 다른 회원들과도 이런 얘기를 한 지 벌써 3년 정도가 돼 갑니다. 바둑을 여유롭게 둘 수 있는 시기도 이제 다 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꼭 한 번 기력향상을 위해 신청해보게 됐습니다.
동별 : 2016-05-06 오전 12:45:00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어깨너머 바둑을 배웠습니다. 아버지와 바둑 한 판이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20살 이후 점점 바둑과 멀어지게 되었고 26살 올해 처음 아버지와 바둑을 두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제 실력이 형편없어졌다고 하셨고 아버지의 웃는 얼굴이 반가웠지만 한편으로는 제 실력이 형편없다는 것이 씁쓸하였습니다. 한번 지에 바둑을 점검받고 싶습니다.
그수됩니까 : 2016-05-05 오후 3:12:00
(며칠전에 올렸었는데 5월 일정과 맞지않아 재신청합니다)
90년대 중반에 할머니손에 이끌려 바둑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그때는 동기부여도 안됐고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좋아서 열의가
없었습니다. 언더스탠드시절부터 꼭 한번 해보고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5월 말에 작은 대회에 나가는데
그때 사용할 포석 및 수법을 점검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둑을 좋아한지 오래 되었지만 프로기사님과 한번도 놓아본적이 없었서-- 기회가 댄다면 꼭 한번만이라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꽃피는보옴 : 2016-05-01 오후 8:08:00
이프로그램을 보고 욕심이 생기네요,,,신청합니다.
유달산 : 2016-05-01 오후 3:32:00
안녕하세여 바둑비타민 애청자 입니다 바둑은티비와책그리고인터넷으로배운게전부입니다 성격이 급하고 한자리에 오래 못있는성격이였는데 바둑을접한후 조금씩 차분해지더라구요 방송도 저녁시간때로바뀌어 넘 행복합니다 그래서 이렇게용기내어 신청합니다
pppkkk : 2016-04-30 오후 3:52:00
기본을배울려고요.
평택남 : 2016-04-29 오후 12:22:00
안녕하세요 바둑비타민 애청자입니다.전 항상 바둑이 끝나면 복기를 합니다.스스로의 복기를 통해서 제가 잘못한부분 실수한부분이 보였고 그런부분을 보완하고 6단까지는점진적으로 올라왔습니다.헌데 6단이 되고나서 부터는 복기를 하여도 지는 판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는지가 보이지가 않습니다.자력으로는 한계에 부딪힌거같아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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