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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보니 더 미남" 신진서 연이틀 우승트로피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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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보니 더 미남" 신진서 연이틀 우승트로피 품에
| 오로IN 2023-07-19 오후 04:5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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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9단(오른쪽)이 YK건기배에서 우승하며 상금 6,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채호선 YK건기대표가 시상했다. |
2023 YK건기배 시상식이 19일 한국기원 4층 대국장에서 열렸다.
‘절대강자’ 신진서 9단은 18일 쏘팔코사놀에 이어 연이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상식에는 YK건기 채호선 대표와 송길수 전무, 채평석 상무를 비롯해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임진영 방송사업본부장, 용산고 허경일 기우회장과 본선리그에 참여한 선수 7명이 참석해 함께 시상식을 축하했다. (변상일 9단은 춘란배 결승대국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YK건기 채호선 대표는 “젊은 인구의 유입으로 저변 확충이 되어 미래가 밝은 바둑계가 되길 기원하며, 참석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짧게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어진 시상에서 채호선 대표는 준우승을 차지한 신민준 9단과 우승한 신진서 9단에게 포크레인 모양의 트로피와 각각 3000만 원, 6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 인터뷰에서 신민준 9단은 “결승전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바둑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고 생각하고, 저에게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진서 9단은 올해 대회 준비를 묻는 질문에 “작년 같은 경우 시간 적응을 잘못해서 실수가 많았던 것 같고, 올해는 피셔대국이라 준비하기 수월했다”며 “올해 YK건기배가 상금도 증액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감사드리며, 특히 대표님께서 바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에 특히 감사드린다”고 답해 청중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 준우승한 신민준.
▲ 본선리그 8명이 사인한 바둑판이 채호선 YK건기 대표에게 전달됐다.
한편 시상식 마지막 순서로 ‘YK건기배 우승자를 맞혀라!’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1등을 차지해 5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최현석 씨는 신진서 9단에게 경품보드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진서 9단을 만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화면상으로도 되게 미남이신데 실물로 보니까 더 미남이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3 YK건기배는 지난 1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13명과 아마선발전 통과자 5명 등 총 218명이 출전한 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인 풀리그로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예선 통과자 4명(신진서ㆍ변상일ㆍ원성진 9단, 김승구 초단)과 전기대회 우승자 강동윤 9단, 준우승자 박정환 9단, 후원사시드 2명(이창호ㆍ신민준 9단)이 벌인 리그에서 6승 1패의 성적을 거둔 신진서 9단과 신민준 9단의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7월 3일부터 열린 결승 5번기에서 신진서 9단은 3-0 퍼펙트 스코어로 신민준 9단을 제압하며 YK건기배 트로피를 차지했다.
YK건기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 2023 YK건기배의 우승상금은 6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 원으로 지난 대회 상금에서 각각 1000만 원씩 증액됐다. 생각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0분, 매수 추가시간 40초를 주었다.
▲ 순위를 맞혀라 이벤트에서 1등을 차지해 500만 원의 주인공이 된 최현석 씨(오른쪽)는 신진서 9단에게 경품보드를 받았다. 최현석 씨는 “화면상으로도 되게 미남이신데 실물로 보니까 더 미남이신 것 같다”. 며 신진서 선수를 만난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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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07-20 오후 11: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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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econ)님이 상식이하의 분이라는 건 맞지만 같이 사는 세상, 이해하고 포용을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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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dnjfeh |
｜ 2023-07-20 오후 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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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어른 말씀이 다 맞는 말씀인데..뭣시가 잘못 되었당가? 시방도 싸우면서 건설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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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3-07-20 오후 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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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두 늙은이 또 오물 내질러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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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7-20 오전 5: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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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와~ 짝짝짝짝~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18일 2023년 쏘살코사놀배시상식 및 19일 2023 YK건기배 시상식에서 우리
의 킹 신공지능 명장 신진서 9단이 우승트로피와 우승상금을 수상한 것을 바둑팬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축하축하드립니
다.
다행히 어제 동료기사인 변상일 9단이 춘란배에서 4강에서 신진서 9단에 뼈아픈 패배을 안겼던 리쉬안하오 9단을 상대로
특별한 싸움도 없이 수읽기 만으로 2:0으로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당시 중국의 동료기사 호걸 양대협( 명장 양딩신 9단)과
의협심이 강한 중국기사등은 일제히 치팅을 거론하면서 분노를 터뜨렸지만, 결국 중국기원에 의해 양대협만 본보기로 무고
로 6개월 출장정지의 징계를 때려 치팅혐의는 역사속에 묻어 잠재워 버렸지만, 역사의 진실은 하나라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
므로, 이 일화는 앞으로 계속 역사에 회자될 것입니다.
다행히 명장 변상일 9단이 2:0으로 승리를 하여 신공지능의 불운한(?) 패배를 깨끗하게 동료기사로서 대신 설욕하여 정의
가 무엇인가를 증명하고 내려왔습니다. 나그네는 이를 보고 - 무슨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이른바 사필귀정
(事必歸正)의 심판, 승리라는 생각이 들어 무척 기뻣습니다. 다시한번 고군분투하여 승리를 이룬 명장 변상일 9단의 위업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
아무튼 한국바둑계는 신진서 9단이 대한민국 BADUK의 맥을 이어 신공지능시대로 진입하여 3년째 흐르고 있으니, 예정한대
로 10년이상 지속시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한민족의 정통성, 우수성 증명에 앞장서 주시기 바라고, 바둑팬들에게
훌륭한 작품(기보)로 보답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후원사인 임포벨 심범섭회장님과 YK건기 채호선 대표님께 바둑을 사랑
하여 바둑계에 대한 노블레스 오불리주(noblesse oblige) 행진에 바둑팬들로서 심심한 감사와 찐한 감동을 표하는 바입니다.
그러니 잠깐 - 우리 바둑팬 여러분들, 아무리 바쁘더라도 잠시 바쁜 일손을 멈추옵시고, 임포벨과 YK건기가 오래오래 세계
시장 곳곳으로 뻗아나가라고, 그리고 신공지능의 - 로마의 평화를 상징하듯 팍스 로마나 ( 라틴어: Pax Romana)시대가 계
속 되길 기원하면서 장마철 성원과 지지를 합하여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_((()_
와 ~~ 우르르 꽈당! 짞짝짝짝~~~~~임포벨 화이팅& YK건기 화이팅~ 신공지능 화이팅~ (더불어 준우승한 박정환
9단과 신민준 9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_((()_~~~~~~~와~~~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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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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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신진서 9단의 컨디션이 매번 좋으란 법이 없습니다. 이런때에 지난번 신민준 9단이 LG배 우
승한것처럼 변상일 9단이 승리함으로서 한국기사의 세계대회 우승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신진서 9단에게만 부
담을 주는 형태가 아니라 여러 기사들이 번갈아 성적을 내는 것이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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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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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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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3-07-20 오전 12:4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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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선생님 말씀을 보고 있노라면 이런 말이 떠 오릅니다,
ㅡ 19 세기에 태어나서 20 세기를 살면서 21 세기를 살아가야할 젊은이들을 가르치려 하는 사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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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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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표현이네요. 격하게 동의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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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나이런 |
｜ 2023-07-19 오후 9: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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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이 먹은 노인(일부라고 할께요)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늘 항상 불특정 다수에게
뭔가를 가르치려 할까... 왜 뭔가
교훈적인 이야기를 하려 할까...
정말 신기하
다. 왜
그러지?
아는 것은 많은데 남은 날은 얼마 안 된다는 것에 대한 서러움?
제대 앞둔
말년 병장이 소대원들 가르치면 뭐하나... 어차피 남은 소대원들이 알아서 살
아갈 곳인데... 나이 더 들어도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것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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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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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윤노인 ㅡ 이분은 정말 이제 머지 않아 관속에 들어 가셔야 하눈 분 인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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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7-19 오후 6:3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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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건기배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기사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YK건기사는 용산고 동
문이 주축이라는데 대통령 집무실도
용산으로 이전하는등 회사도 전성기를 맞이한
듯..특히 대일 수입사들은 엔저 현상으로 큰 재미를 보는데다 폭우 피해로 인한 건설
수요는 대폭 증가했으니 이 모두가 기전을 스폰서하여 돌려받는 축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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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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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종자, 윤가..머시기와 그 각시탈 에콩..이가 항상 연달아 왜구 찬양 댓글 알바질을 해대는데, 그 꼬라지가 참으로 가관이다. 얼핏 보면 그럴싸한 말을 끌어다가 은근히 왜구나 왜구에 부역하는 것들을 칭송하고 비호하는 숫법은 전혀 변하지 않고 천편일률..인데, 조금만 자세히 보면 뭔가 어거지로 꿰어 맞춘 냄새가 풀풀 나고 앞뒤의 연관성이 전혀 없는 등.. 그저 그럴싸 해보이는 빛좋은 개살구..같은 댓글을 벗어나지 몬한 수준이다. 윤가..넘 머시기가 스스로 서울대 나와서 교직에도 종사했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댓글 작문하는 솜씨로 봐선 일마가 사기를 친 것같다. 서울대 출신이라기엔 수준이 넘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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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7-19 오후 8:12: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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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建機盃-건기란 건설기계를 뜻하는바 폭우로 전국토가 폐허가 된 이 난국에 가뭄에 단비
처럼 반가운 회사로군요. 트로피
의 모델은 후쿠오카의 얀마 공장에서 생산된 굴
삭기
라고 하더군요.-나무위키 참조. 전통의 신문기전 마저 사라져버린 이때
기
전을 스폰
서 해 주시는 귀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여행을 하며 가장 부러워
했던것이 일본
의 건축물-도로 교량
하수시설 포함-일본은 지진이 잦아서 그런지
모든 시설이 정비
가 잘 되어 웬만한 지진이나 폭우엔 별 피해가 없어요. 고작
15
년된 성수대교가 붕괴
되고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때 고 박완서 작가는 -일제시대의
다리는 아직도 멀쩡한데 라
고 혀를
찼지요.중앙청 서울시청 한국은행 미스꼬시
백화점(신세계)등도 건재하고..
일본은 이미 1980년대에 북해도 해저터널을 뚫
는
데 성공했다고 하니 건설기기가 얼마
나 우수할까요? 그런걸 배우려는 노력은 하지 않
고 반일이나 하는 사람들이 한심터
군
요. 한국이 선진국인줄 알고 있던 사람들은
이번 장마로 아직 멀었다는 것을 꺠달았을것입
니다. 오래 전에 싸우면서 건설
하
자! -라는 구호가 있었는데-일본처럼 튼튼하게 건설
하자!-라고 외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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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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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지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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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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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막 다른 사람이 때려주면 쾌감 느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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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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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구~ 이를 어째...또 이 신성한 우리 킹의 시상식 장소에 출몰하여, 저 서울대 깡통 일
제 윤실수가 econ이를 데리고 나타나, 각시탈을 쓰고 약장수 약팔듯 1인 2역의 각시탈을
추면서 일제 거짓말을 팔아대며 한판 정칫굿을 벌이고 있으니, 세상이 말세는 말세인가 보
다. - 신성한 YK 건기배를 향해 궂을 하는 것을 보니, YK 건기대표님 나죽으면, 저 우승트
로피 포크레인으로 푹파서 꾹꾹 잘 묻어라도 주십시요.하고 비는 무당굿을 보는 것 같아 씁
쓰름 하다. 허이그~ 난 이제, 일제 윤실수 저늙은이 - 더 이상 인간으로 안본다. 아, 사상
에 미친다더니, 사상에 미치면.저렇게 추한 노예가 되는 것인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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