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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YK건기배 우승으로 9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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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YK건기배 우승으로 9관왕
| 김수광 2023-07-05 오후 05:3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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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9단이 YK건기배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통산 우승횟수를 32회로 늘렸고, YK건기배를 포함해 삼성화재배, 춘란배, 국수산맥(국제), GS칼텍스배, 쏘팔코사놀, KBS바둑왕전, 용성전, 맥심커피배 등 9개 대회의 타이틀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다. |
신진서 9단이 YK건기배에서 우승했다.
5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2023 YK건기배 결승5번기 3국에서 신진서가 162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중반 신민준이 타개에서 실패하면서 대마가 양쪽으로 위험해졌다. 신진서는 좌상 방면과 상변 방면 대마에 동시에 몰았고 이 중 상변 대마를 잡으면서 승부를 끝냈다.
“작년에는 잘 적응하지 못해서 처음부터 많이 졌고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피셔룰이 저한테 잘 맞았다. 처음부터 괜찮게 흘러갔고, 어려웠던 결승 첫판도 이긴 것이 우승 요인인 것 같다.”면서 “최종국은 중반에 우세하긴 했지만 막상 집은 없어서 두터움을 활용해야 했는데 잘 정리하는 게 어려웠다.”고 내용을 되돌아봤다. 지난 기 생각시간 규정은 '각자 기본시간 없이 60초 10회였으나 이번 기엔 기본시간 10분에 매수 추가시간 40초를 쌓는 피셔방식을 취했다.
지난번 명인전 결승 시리즈에서 2-0으로 신진서를 꺾고 우승했으나 이번엔 반대 입장이 된 신민준은 “명인전 때는 제한시간도 달랐고…그때 이기긴 했지만 이번에는 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안 풀렸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했다.
2023 YK건기배는 지난 1월 열린 예선에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13명과 아마선발전 통과자 5명 등 총 218명이 출전해 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예선 통과자 4명(신진서ㆍ변상일ㆍ원성진 9단, 김승구 초단)과 전기대회 우승자 강동윤 9단, 준우승자 박정환 9단, 후원사시드 2명(이창호ㆍ신민준 9단)이 8인 풀리그를 벌여 결승 진출자를 가렸다.
YK건기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한 2023 YK건기배의 우승상금은 6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3000만 원으로 지난 대회 상금에서 각각 1000만 원씩 증액됐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각자 10분, 추가시간 40초가 주어졌다.
▲ 2023 YK건기배 결승은 신진서과 신민준의 여섯 번째 결승 맞대결이었다. 신진서는 이번 결승에서 3-0으로 완봉승하면서 신민준과의 결승 맞대결 전적을 5-1로 바꿨다. 또한 결승 전 28:10였던 상대전적도 31:10으로, 더 차이를 벌리며 앞서게 됐다.
1국에서 흉내바둑을 시도한 데 대해 신진서는 “좋은 자리를 두어 간 것이었다. 흉내바둑을 두려던 것은 아니다. 피셔방식의 대국에서 흉내바둑은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뭔가 매너가 안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흉내를 이어갈 생각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대한 (상대가) 연구를 하지 않았을 것 같은 방향으로 이끄려고 노력한다. 예전에는 상대가 포석을 연구해서 제가 간파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많이 당하다 보니까 최대한 피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신진서는 전기 대회를 4위로 마감하면서 시드를 받지 못해 이번 대회는 예선부터 출전했다. 43개월 동안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진서 9단이 예선에 출전한 건 2018년 7월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예선에서 류민형 8단, 안성준 9단을 연파하고 본선에 오른 신진서는 8인 본선리그에서 6승1패로 1위에 오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신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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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7-06 오후 10: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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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어떻개 쓸것인가? 글은 생각애 표현이고 자신에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핸드폰에 말할수 없는 부분을 댓글
로 다는 다는 것이나 마찬 가지이죠 ㅡ 그런데 글은 언어와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씁니다 아니? 언어 이상에
정신적 표현입니다 , 청중에게 연설을 잘하기로 소문난 사람이 책을 냇는데 그분에 글을 보니 감동을 주는 연설과
는 다르게 내용은 너무 딱딱 하고 어색 하더란 것이죠? 연설은 자신에 글을 청중에게 목소리로 힘을 주어 이
야기를 하지만 글은 소리없는 정신적 표현이죠ㅡ 독일 사람이 히틀러에 연설에 외 감동했는가? 목소리에 림을주
고 격앙되고 흥분이 고조된 히틀러에 쇠리치는 소리에 독일 사람들이 피를 끓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글이 내용이야 별거 있겠 습니까? 글이야 말로 정직한 자기포현이 아닌가 생각 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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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7-06 오후 9: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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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에 에겐 방랑시인 김삿갖 같이 우리 탁월한 문장력 을 가지고 있고 우리글에 대한 열정이 있다 믿씁니다
나는 과거 미술을 한적도 있씁니다만 미술은 아름다음에 표현입니다만 자기만에 그림을 그린다면 무슨 의미가 있
을까요?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관객이 없는 연주회가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아는 지인이 연주회를 하면서
강단에서 감동적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데 본인에 의도와는 다르게 청중들에 반응은 전혀 감동스럽지 않고 이야기
가 서틀고 뭔가 어색 하더란 것이죠 본인은 애써 노력하며 이야기를 하지만 듣는 사람은 그게 아니란 것이죠?
ㅡ 그것은 다른사람들과에 공감능력에 부재에서 온 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글은 자기를 소개하는 것이며 대변하는 전신적 표현이기도 합니다 머리속에 든게 없는데 어떻개 글을 쓸수가 있
을까요? 글을 쓴다는건 나에 대한 자부심이 되기도 합니다 .
.어린 시절 만화가 방학기에 나그네를 어깨동무 에서 본적이 있지만 나그네가 삿갖을 쓴 고결한 선비가 비를 피하
여 초막집에 들럿는데 그를 맛이한건 흉칙하게 생긴 노인네이고 초막집 안에서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물입니다
결극 나그내가 초막집 안에서 달아나자 초막집은 벼락을 맞고 사라진 다는 내용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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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7-06 오후 6: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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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아래, 안흔& ci 61님께 공개적으로 부탁하나 드립니다.
두분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지목하실수 없으십니까? 나그네입니까 아니면 일제 사기꾼 윤실수를 지칭한 것입니까? 아니면
둘다입니까?
멍석은 깔렸으니, 하실이야기 있으면 명확한 의견을 듣고 싶으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두리뭉실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을 우리는 구링이 담넘어간다고 표현하고, 양비론자 또는 회색분자라고 비난합니다. 꼭 그런 의심을 받으실 필요가 있
겠습니까? 그러니, 나그네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공개적으로 사과드리지요.
스스로 노회(老獪: 늙을 노, 교활할 회)하다고 밝히신 두분의견은 얼마나 고고한지 어디 한번 들어 봅시다.
멍석은 깔렸으니, 무엇이 도토리 키재기식인지, 무엇이 원색적이라는지 시원하게 한번 이야기 해 보시구료. 무얼그렇게 두
리뭉실하게 이야기 합니까? 말씀하실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무엇이 그렇다는 지 구체적이질 않으니, 나그네 알아들어 먹을
수가 없소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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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을. |
｜ 2023-07-06 오후 6: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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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9단의 건기배우승을 축하드리며, 세계 최고의 일인자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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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7-06 오후 2: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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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님 저에대한 짤막한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ㅡ 저도 댓글을 쓰게된 동기는 타자솜씨가 서틀러서 쓰게 되었씁
니다만, 나는 제주도가 고향이 맞씁니다만 대한민국이 있기때문 제주도도 존재한다는 사고를 가집니다
살아가는게 고달프고 힘들지만 한편으론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쓰는 한글은 발음기
호로 하나에 조합이된 세계적으로 과학적이고 쓰기가 편리한 우수한 문자이기 떄문이죠 . ㅡ ㅡ
어랄때도 어떤 아저씨로 부터 염세 주의자란 말을 들었씁니다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삶을 부정적으로 보게되는것
같씁니다 ㅡ 그러나 경재적인 문제나 삶이 힘들고 고달픈 문제는 나 한 개인이 문제는 아니며 사회적인 문제임
며 사람들이 문제란걸 이해 할때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게되고 살아가는 용기도 생기게 되었씁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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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흔 |
｜ 2023-07-06 오후 2: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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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고 굳이 칭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꽤나 학구적인 것처럼, 현학적인 것처럼, 예지력 있는 것처럼...
또는 저급하고 혐오스런 막말을 배설하며 수준 떨어지는 자신을 증명해 보이기라도 하듯...
바둑놀음 하는 곳에서 정치놀음 하는 어중이 떠중이
자기 과시욕이 지나쳐 서로 잘났다며 도토리 키재기하는 꼴이란~
참으로 꼴불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대들의 인격을 지켜보고 있으니 자중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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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61 |
｜ 2023-07-06 오전 11:4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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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 하진 않겠습니다
애기가로서 몇몇 댓글다시는 유저분들께 부탁 말씀 드립니다
과격하고 편파적인 자기만의주장으로 의견란을 도배하시는 그런 격한말씀은 제발 삼가해 주실것을 부탁드려봅니다
주장 하시는 의견이나 내용을 살펴보면 대단히 지식이나 학식이 높은 수준 같으신데 인성이 보이는거같아 불쾌해 질때가 있더군요
특히 정치적 편견이나 비판을 위한 비판은 자제해 주심이 어떠 하실런지요
바둑계 발전을 위한 토론이나 건전한 비판이야 필요하겠지만 특정한 인물을 콕 찝어 원색적 공격으로 일관 하심은
도가 지나치다 싶을때가 있더이다
건전한 댓글창이되어 오로발전을넘어 바둑계가 쭈~욱 크게 융성하기를 기원하며 ~~
애기가 모두 건승히시길
- 주책없는 노회한 늙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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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3-07-06 오전 8: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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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관왕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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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익조 |
｜ 2023-07-06 오전 8: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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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9단의 yk건기배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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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7-06 오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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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아래의 아사여로님! 선생의 뜻이 담긴 닉이 아주 특이합니다. 아사야로(芽社倻潞)라, 풀으면 芽(싹아- 시초)社
(모임 사)倻(가야 야)潞(강이름 로) 입니다. 그러면 하나로 풀으면 가야마을을 다시 세우려는 모임이란 뜻으로 일제가 내세
우는 식민지사관의 핵심인 임나정부설을 지지하는 세력들의 모임이란 뜻으로 보이는데... 맞는지요?. 그렇다면 식민지사관
의 입장에서 서울대 친일 경제학자 식민지근대화론을 그 시절 수강한 친일경제학자 안병직(安秉直)교수 동문사단이라 추
측되는데 맞는지요? 반갑습니다. 제발 주변에서 서울대동문분들이 윤실수가 오로싸이트를 떠나도록 권면하실수는 없는지
요? - 오로는 바둑이야기 하는 곳이지, 정치,시사평론을 하는 싸이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치,경제사이트는 각종 신문사
나, 아고라광장, 국회의사당, 각종 정당사이트, 움직이는 집회 시위대사이트 등 얼마든지 널려 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바
둑전문싸이트에 뭉개면서 자신은 바둑평론이라면서 실제는 정치,시사평론을 해대면서 무고한 바둑기사의 개인적인 일을 걸
고 넘어지고 있습니다. 하하하 아마,고집도 보통이 아니라서 태클이 걸려들리도 없을 것입니다. - 그러나 걱정들 마십시
요. 해방후 70년이 지난 지금 일제GO바둑은 황혼기를 맞이하여 해변을 쓸쓸히 거닐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BADUK은 청년
기를 맞이하여 저렇게 2023 NH농협은행 여자바둑리그 잔치를 벌이고, 천재 신진서, 신민준 의형제 들이 앞장서 전성기를
이끌고 있질 않습니까? 님의 뜻대로 일제식 임나가야정부가 다시 세워질 일도 없을 것이고, 절대로 윤실수가 걱정하는대로
일제가 쇠퇴하면 쇠퇴했지, 일제가 다시 부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저, 일제때문에 대한민국의 영토가 양분된 현실이 분
통하고 원통할 뿐입니다.
그리고 아이디 아이8아이디님- 제주도가 고향으로 제주도 동백섬을 지키시는 분으로 기억되는데...맞는지요? 반갑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토 제주도와 님도 강령하시지요? 비록 삶이 힘들어도 힘내십시요. 이이8님의 인생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짝
짝짝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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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7-05 오후 10: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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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는 이제 중국에 커제를 압도하는 세계 1 인자 입니다만 1 인자 답게 국내 대회는 양보하는 것도 좋을듯 하군
요 ㅡ 글은 무언에 언어입니다만 글을 쓰는 사람은 자기만에 생각을 쓰는것 보다는 듣는 사람 보는 사람을 생각해
서 쓰는게 좋을듣 하군요 ㅡㅡ 횡설 수설 하는 글이라도 타자실력은 촣겠구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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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3-07-05 오후 9: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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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글고 econ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헛소리 고마하고 나가주십시오~
신진서 9단의 건기배 우승 축하드립니다. 역시 준우승 하신 신민준 9단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2등 한
것도 대단한 것인데 언제부터인가 1등만 부각되는 세상이 되었을까요. 물론 1등이 가장 대우받는 상황하에서 2등, 3등도
환호 받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1등은 최고로 잘했고 2등도 아주 잘했습니다. 다가오는 8월의 세계대회에
서 중국기사들을 상대로 멋진 경기 기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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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7-05 오후 8:3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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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기전을 스폰서 해 주는 yk건기사에 감사를 드립
니다. 귀사는 일본으로부터 건설
장비 등을 수입판매한다기에 그나마 다행
입니
다. 일
본은 그동안 엔고현상으로 고전하던 나라인데 사상 최저가를 기록한
엔
저
현상으로 귀
사는 요즘 룰루랄라일 것입니다. 혹자는 날보고 친일파라
하는데 미국이
야말로 친일국가
입니다. 세계 각국은
수출증대를 위해 자국
의 화폐가치를 인위
적으로 낯추는바 이를
-환율조작-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이
런 나라를 환율감시대상국>으로 지정하는데 한국 중국
이 이에 해당된다고
최근 발표했지요. 그런데 일본은 빠
졌습니다. 일본의 엔화는 최근 달
러당 150엔
을 돌파했으니 70엔대이던 1990년대
에 비하면 반값이 되었지요. 이는 일본
중앙은행이 인위적으로 개입하지 않으면 일어
날
수 없는 현상! 그럼에도 미국은
일본
을 환율감시대상국에서 제외시켜주었다?
이는 엄청난 특혜인것입니다. 언
젠가 조영남씨>가 말했지요. -일본을 질시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라고..그말
이 맞는게 지금 후쿠시마 오
염수 개지구 난리 피우는 나
라는 한
국뿐이더군
요! 심지어 오염이 우려되는 하와이 조
차도 조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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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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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각시탈을 쓴 서울대 깡통 윤실수는 들으라. 너는 자칭 자신이 바둑평론가라고 지껄이면서 오로싸이트 에
속된말로 게기고(?)있다. 잘 들어라. 평론이란 사물의 가치,우열,선악을 평가하는 일을 말한다. 사물이라 했으므
로 그 사람이 쓴 작품을 의미하지 그 사람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 니다. 그 사람 자체를 평가하면 이는 모독이
고, 비난이 되어 법에서 허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이세돌을 바둑평론하겠다는 주제넘은 생각에서 위 아래 댓
글들을 썼다면 넌 평론가 이 전에 인간개조부터 해야할 사람이다. 왜? - 이세돌에 대하여 평론한다면, 이세돌의
작품인 기보, 대국내용에 대하여 평가를 해야 한다. 그런데 너는 그런 사실은 한번도 없었다. 이세 돌에 대한 비
난뿐 이었다. 그러니 인간 자체부터 다시 뜯어 고쳐야 한다는 것이다. 차라리 이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
이었다. 서울대 깡통 -일제사기꾼은 잘들어라. 평론의 생 명(기본)이 무엇이냐? - 그래, 객관성과 신뢰성이다.
그래야 설득력이 있고 작가는 더 나은 작품을 쓸수 있기 때문이다. 작품을 평론할때도 자기식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 잘못하면 평 론, 비평이 아니라, 평가, 비판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세돌의 작품에 대하여 속속들 이
알아야 한다. 그리고 전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세돌의 작품에 대 하여 평론을 할수 있다.
그런데 자네가 이세돌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느냐? 너 한번 대한 민국바둑사에 있어 바둑의 맥을 이어가는 이
세돌의 지위에 대하여 읊퍼 보아라. - 누가 무 어라 해도 당대 최고봉이라 평가받는 사람들은 1대 조남철 - 2대
조훈현- 3대 이창호- 4대 이세돌- 5대 박정환- 6대 신진서이다. 이것도 똑같이 인물을 평가한게 아니라 그가
둔 작 품인 바둑기보, 즉 국내, 세계대회 우승을 의미한다. 따라서 한시대의 최고봉으니 법맥을 잇 는 분이다. 그
런분을 감히, 프로자격증도 없는 아마츄어가, 서울대를 나왔다는 명분 만을 가 지고 - 그것도 체육교육학과를
나왔네, 국문학과를 나왔네 출신도 제대로 소명되지 않은 상 태에서, 감히 바둑평론을 하겠다면서 오로싸이트를
맥질을 해대니,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 짐승이라면 모르지만 인간이란 탈을 쓴이상 창피해서도 못할 짓이다.
그런데 너는 계속 자 신이 바둑평론가라면서 오로를 못떠나고 미련을 가지고 귀신출몰하듯 출출하면 출몰하고
있다. 그리고는 바둑기사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도되기만 하면, 바둑기사들의 지역문 제, 학력문제, 족보문
제, 정파문제 듣등을 시시콜콜 끄집어내면서 바둑평론을 한다고 댓글 난을 더럽히고 있다. 심지어는 늙은이가
그렇게 하면 품위떨어지니 하지말라고 권고,충고, 비판하는 바둑팬들을 무시하고, 잘났다고 끌어들여 그렇게 하
지 말라는 대한민국국민, 바둑 팬들의 속을 긁어놓고 있다. 속된말로 네가 지나가면 오로에 꼭 아수라장, 시궁
창, 개차반이 한판 벌어진다. 그러니 냄새나 살수가 없다. 오로도 환경정화해야 할 것아니냐? - 그러니, 제발 제
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거짓말해대며 더 이상 평론하지 말라. 너 이세돌이 국내대회 우승은 접어두고, 세계대회
우승을 몇차레 하면서 국위선양한지 아느냐? - 나그네 기억만 도 후지쓰배 3회, 삼성회재배 4회, LG배 2회, 춘
란배 1회, 도요다덴소배 2회 등으로 기억하 고 있다. 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다. - 맞냐? 그러니, 조용히 오
로를 떠나라.~ 앞으로 바둑평론한답시고, 서울대 깡통주제에 입도 뻥긋하지 마라. 깊이 참회하고 떠나라~ 그길
만 이 답이다. 너 떠나는 길에 나그네와 까마귀떼들이 고별박수를 쳐주마. 번쩍~우르르 꽝~ _((()_ 쐬아~ ~~~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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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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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구 꼴깝떨고 앉았네~ 이게 누구신가 했드니 일제사기꾼이로군,,...한동안 잠잠하더 니, 또 출몰이냐? 네 각
시탈 econ은 어데다 두었느냐? 그런데 왜 또 거짓말하는데...이젠 기사문의 활자도 안읽어보고 거짓말을 해댄다
다고 저기 까마귀떼들이 또 포복절도, 요절 복통하고 있질 않느냐? ,,, 저기 기사문좀 읽어봐라: - 한편 이번 대
회 국수부 본선 진출자 중 가장 어린 이나현(13)은 전기대회 우승자 이정은의 친동생이다.자매가 연이어 우승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전유진의 노련함에 막히며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그러 면 프로 이나경의
친동생이 아니라, 전기대회 우승자 아마 이정은의 친동생이라는 정도는 확인할 수 있지 않는냐? 그런데 확인도
안하고 거짓말을 떠벌리면 어떻게 하느냐? 그런데 뭐 한술더떠, 이정도는 돼야 바둑평론가라고 자화자찬을 하
다니, 참 서울대 깡통 또 꼴갑질 하고 있지 않느냐?. 혼자 잘났다고 북치고 장구치는 꼴이 네가 봐도 우습지 않
느냐? 원추 야, 이 거짓말쟁이 원추야~ 거짓말 하지 않은면 바둑평론을 하지 못하는 원추야- 거짓말 을 밥먹듯
이 하니, 바둑평론 자격이 없는 자다. 제발 오로사이트를 떠나라. 네가 좋아하는 스포츠가 일본 야구, 축구라면
서......제발 박수쳐줄테니 일본으로 떠나거라. 에이 재수없 어.....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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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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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마~~ 님 똥 굵소.. 누가 물어나 봤소?? 안물안궁허요~~ 왜 바둑 기사 댓글에 정치, 시사 평론을 쳐 씨
부리쌓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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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7-05 오후 8:0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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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와 신민준의 상대전적을 보니 30대 10 정도...그렇다면 4판을 둔다면 3판은 신진서가 이긴다는 야그인데 라이벌이라 보
기엔 좀...과거 서봉수 명인은 조훈현 국수에게 3판중 한판은 이겼기에 라이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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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社倻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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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판중 1판이나 4판중 1판이나~~ 뭣이 중헌디.. 동시대에 동년배에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이
서로 견제하며 성장하는 관계를 라이벌이라 하는 것이제~~ 넘 인생에 테클 걸지 말고 님 인
생에나 테클 좀 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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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7-05 오후 7: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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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짝짝짝작 ~ 역시 우리의 킹 신공지능은 대단하십니다. 초절정 고수 신공지능 신진서 9단의 2023 YK건기배의 2대 우승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나그네도 1,2,3국을 모두 관전하였습니다. 그 신비로운 신의 경지에 탄복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명장 신민준 9단도 준비하는라 고생하셨고, 잘 싸우셨습니다.
1국에서 백을 들고, 좌상귀 사횔국면에서 해설가와 AI는 좌상귀에 양패가 난다고 허겁지겁을 위기를 예고했지만, 신공지능
은 새로운 피셔방식의 대국에서도 시간을 충분히 축적을 하여 주어진 수읽기 끝에 새로운 수를 찾아내어 두 집을 확보하는
장면이라던가, 우하귀 흑의 패가난 국면에서 패를 하면 5:5이나 패를 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8~9집 우세한 형세로 결론이
날수 있는 장면에서 바둑팬들도 숨을 죽이고 지켜보는 장면에서 패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백을 이어버리는 선택은 실로 형세
판단의 백미였습니다. 역시 바둑팬들은 그 경지에 탄성을 지를수밖에는 없었습니다. 또 2국에서는 흑을 쥐고 하변의 백진을
꺼꾸로 뒤집어 결국 사로잡아 결국 형세를 뒤집어 승리를 가져오는 전략은 AI의 저장된 방법에는 없는 무중생유의 전법으로
실로 왜 초절정고수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또 3국에서 백을 들고, 좌변 좌상귀일대의 흑대마의 사활과 상변, 우
상귀 일대의 흑대마의 사활을 맞보기로 엮어 결국 명장 신민준9단이 좌변, 좌상귀일대의 흙진영을 택하자, 상변, 우상귀일
대의 흑대마를 잡아 백불계승으로 우승판을 이끌어내는 것은명국중의 명국이었습니다. 와~ 짝짝짝짝~~~~~~~~~~~~~
이제 신공지능의 기량이 점점 무르익어 안정지대로 나아가는 것 같아 바둑팬으로서 기쁘기 그지 없었습니다. 한가지 염려되
는 것은 중국이란 나라는 공산주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의 개인주의 성향보다 단체주의 성향이 강한 정치적
이데올로기를 지닌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전 결승전도 마치 국가의 행사처럼 다루어져 코칭스태프진이 구축되고,
연구팀이 구성되어 - 이번 제1회 세계 난가배처럼- 단체전처럼 치루어지는 것을 보고, 나그네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개인전의 결승대국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위로 당연히 금지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체주의문화에 익숙
한 그 나라는 마치 당연한 것처럼 개인결승전을 치루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한국기원이 똑똑한 사람들로 구성되었다면,
당연히 이의를 제기했어야 옳습니다. 결국 그대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 개인 결승전에 싸우는 사람은 1:1로 싸우는 것이니, 신공지능은 당당하게 1당 100으로 싸운다고 생각하십시
요. 원래 역사의 영웅, 호걸은 1당 100으로 싸워 이긴 인물들입니다. 그래서 전설같은 인물이라 영웅, 호걸로 칭송하는 것입
니다. 우리 신공지능도 그렇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싸워 앞으로 어떠한 세계대국이던 당당하게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바둑팬들, 앞으로 신공지능 1당 100으로 싸워 이기라고, 주눅들지 말고 평상심을 유지하여 승리하라고, 힘찬 응원의 박수를
우뢰와 같이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와~ 우르릉 꽈당 _((()_ 쏴아 ~~~~~짝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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