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침몰', 20년 연하 미위팅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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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침몰', 20년 연하 미위팅에 패배
저우루이양도 박진솔 꺾고 16강
| 박주성 2012-03-17 오후 02:0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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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위팅 3단과 복기 중인 이창호 9단 |
◆ 중국신예 미위팅, '박정환'에 이어 '이창호' 이기고 16강행
◆ 이원영은 멍타이링에 승리! 박진솔, 저우루이양에 패배
17일 오전 10시, 제4회 BC카드배 본선 32강이 한국기원 특별대국실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동시에 열렸다. 오전에 개시된 대국은 '이창호 9단 대 미위팅 3단', '박진솔 5단 대 저우루이양 5단', '이원영 2단 대 멍타이링 6단'의 한중대국 3판이었다.
이창호 9단은 패했다. 초반 좌상에서 벌어진 접전에서부터 불리해진 이창호 9단은 흑대마를 공략하며 형세를 만회하려 했다. 하지만 부풀어진 우하 흑진침투작전에서 실패하며 돌을 결국 거뒀다. 이 대국도은 탄탄한 실력과 정밀한 수읽기가 돋보인 미위팅의 완승국이었다. 미위팅 3단 185수 흑불계승.
 미위팅은 판팅위와 더불어 중국신예 '투톱'으로 불리는 강자다. 64강에서 박정환 9단을 꺾었고 32강에서 이창호 9단에게 승리한 미위팅 3단은 1996년 1월생으로 2007년 입단해 2010년 3단이 되었다. 11세에 중국내 최연소 프로기사로 입단한 미위팅은 12세부터 청소년 대회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09년 미위팅은 제3회 리광배 신예전에서 우승했고, 11월 청두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마인드 스포츠 대회(지력운동회)의 청소년 바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은 중국 갑조리그 장쑤팀의 대표로 주장전 9연승의 대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제4회 BC카드배에서는 통합예선은 2회전부터 참가해 이기섭, 이슬아, 이지현(男)을 이겨 본선에 올랐다. 또 본선64강에서 박정환 9단을 불계로 누르고 32강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1회 바이링배도 본선 64강에 올랐지만 저우루이양 5단에게 패했다.
한편 한국기원 4층 특별대국실에서 두어진 32강전에서는 저우루이양 5단은 217수 만에 박진솔 5단에게 백불계승을 거둬 16강에 올랐다. 3판의 오전대국 중 이원영 2단만 멍타이링 6단에 승리를 거둬 한국의 체면을 살렸다. 257수, 흑불계승
17일 오후 5시부터는 이세돌 9단과 당이페이 4단, 구리 9단과 판팅위 3단의 대국이 진행된다. 18일은 오전 10시 김지석 7단 대 박문요 9단, 콩지에 9단 대 이다 아츠시 3단, 류싱 7단 대 무라카와 다이스케 7단이 대국한다. 이날도 허영호 9단과 천야오예 9단, 온소진 6단과 니우위티엔 7단의 32강이 오후 5시부터 이어진다.
 제4회 BC카드배 본선 32강부터 바둑TV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전기대회 결승에서는 한국의 이세돌 9단이 중국의 구리 9단에게 3-2로 승리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총 상금 약 8억 3천만원)을 자랑하는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은 세계 최초의 컷오프 상금제 대회를 도입했으며 국내외 프로, 아마추어 등 모든 바둑인에게 문호를 개방한 전면적 오픈제 방식을 채택한 세계대회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60초 3회가 주어진다.
 ▲75년 생인 이창호 9단과 96년 1월생인 미위팅 3단의 32강전
 ▲판팅위 3단과 함께 중국신예 투톱으로 불리는 미위팅 3단
 ▲이원영 2단의 상대는 멍타이링 6단이다
 ▲멍타이링 6단은 본선 64강에서는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을 꺾었다
 ▲한국기원 4층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인터넷중계 중인 저우루이양 5단과 박진솔 5단의 대국
 ▲이창호 9단은 초반부터 이어진 불리함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돌을 거뒀다.
 ▲저우루이양 5단도 박진솔 5단에게 승리했다
 ▲저우루이양은 '콩지에 대 이다 아츠시' 대국 승자와 16강에서 만난다.
 ▲이원영 2단은 멍타이링 6단을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원영 2단은 박영훈 9단과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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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2-03-18 오후 9: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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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를 장고바둑으로 해야한다. 초초속기 두다가 감각만 키우지 수익기가 되지 않는다. 아님 세계바둑을 40초바둑으로 만들던지 이렇게 가다가는 중국에 계속 밀려 바둑인기가 하락되어 프로기사 먹고 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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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007 |
｜ 2012-03-18 오전 9: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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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탄샤오 미팅위 콩지 4강대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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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18 오전 4: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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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공격할만한 대상도 없고, 판을 어떻게 흔들어 볼 수도 없어서 결국 더 둘 수 없는 바둑이 되었다. 이창호는 상대의 힘과 수읽기에 말려 바둑이 넘어갔지만, 이세돌은 당이페이가 공격할 여지를 전혀 주지 않아 어떻게 손써볼 도리가 없어졌다. 이젠 구리,콩지에,천야오예가 무서운게 아닌 것 같다. 장웨이지에를 필두로 한국의 거장들을 꽁꽁묶은 중국 소년천재들의 바둑을 깊이 연구해볼 필요가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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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18 오전 4: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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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에 접어들무렵 포인트를 올렸다고 하나 실은 좌변 흑진이 훨씬 더 컸다. 더우기 우변은 당이페이의 꽃놀이패 경향이 짙었다. 이후 흑은 중앙 백의 약점을 추궁하면서 좌변과 중앙을 가뿐하게 정비하자 때이르게 바둑이 당이페이에게도 넘어간 모습. 세돌이 공격다운 공격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이렇게 밀린 바둑은 첨 봤다. 그래서 더욱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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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18 오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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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100수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집은 물론 아예 두터움에서까지 현저히 밀렸다. 도저히 더이상은 둘 수 없는 바둑이 되어버렸다. 문제는 미위팅이라는 소년천재에 의해 불세출의 대가 이창호가 그런 굴욕을 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이세돌에게 기대를 걸어봤지만, 이세돌 또한 초반 접전에서 하변이 뚫리고 나중에는 삶까지 강요당하는 바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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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3-18 오전 4: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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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를 떠나 바둑을 살펴보자면 내용에서 너무 일방적이었다. 이창호는 초반부터 망하더니, 90수 부근에 이르러서는 공배만 둘 수 밖에 없었다. 그 사이에 미위팅은 차곡차곡 집을 챙겼는데, 아마 이 대목에서 이창호는 던지고 싶었을 것이다. (프로기사들에게 자신이 공배를 둘때 상대방이 집을 갖는건 견딜 수 없는 굴복이기에)기보에서 이창호의 괴로움이 느껴질 정도였는데..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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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 |
｜ 2012-03-17 오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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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약이 무효임.일본 침몰했듯이우리도 침몰하는겁니다.부모,어린아이들이 바둑에 관심없는데무슨수로 영재를 끌어모을까요.너무슬퍼마요.중국도잘살면 똑같이그렇게될거고..그게바둑의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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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큘레스 |
｜ 2012-03-17 오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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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침몰, 11년 연하 당이페이에 패배..이렇게 제목 안 달면 두고 볼겨...알았지?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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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17 오후 10: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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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머리들이 좌장으로 잇으니 이모양일세,,화가 머리끝까지 나네 어려운시절 바둑지킨 노땅들이 지금 한국바둑 망치고잇어 개혁에 비협조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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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17 오후 10: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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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의 실려차이가 점점 벌어지는데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한국기원 지금 최소 7-8년간 중국따라잡지못해요,, 개네들 십대초반 기사가 한국수준으로 초일류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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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17 오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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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프로 기사 면장은 50위까지만 인정하고 나머진 매년 심사해야 합니다
문호를 확개방해여, 철저하게 랭킹순으로만 인정하고 나머진 돌머리들 이니 매년 입단관문
통과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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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17 오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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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중국랭킹 56위 십대초반 기사한테 쩔쩔매다가 패하다
앞으로 한국바둑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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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12-03-17 오후 10: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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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창호,이세돌,원성진,홍성지,박진솔등 탈락, 16강엔 한국4명,중국12명 예상으로 완전히 중국국내경기가 될모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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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17 오후 10: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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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일류기사가 중국십대 초반기사한테 전멸하다시피 하는데,,, 미래의 한국바둑 대비책을 세워야 할것아닌가 한국기원 수뇌부는 무슨일하나...ㅂ밥먹고 먼 연구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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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2-03-17 오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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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도중국따라 하더니, 영재신동 입단은 언제 따라할거나,,소잃ㄱ고 외양간 고칠것인가
참 나쁜사람들이야,,국민들한테 바둑사랑 구걸이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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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3-17 오후 7: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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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패가 나는데, 팻감이 없네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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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3-17 오후 7: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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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우변이 못사는 군요. 가운데 흑이 가운데 두점을 떼어주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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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3-17 오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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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좌중앙 백은 죽지 않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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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기싫어 |
｜ 2012-03-17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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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아생님 백이 끝까지 잡으러 가면 좌중앙 백대마가 거꾸로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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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3-17 오후 6: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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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끝이 이상한데? 던진 186으로 185 옆을 L16 으로 끼우면 우변백이 185쪽 흑을 잡고 살든지, 우변백이 죽더라도 163쪽 흑 대마를 잡아서 이기는 것 같은데? 이창호 혹시 앉은 상태로 또 졸도 한 것 아닌가? 186으로 L16 으로 두는 수가 해설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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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핌팸 |
｜ 2012-03-17 오후 6: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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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수님 그동안 수고하셧습니다... 그래도 은퇴할땐 국수전이라도 우승하면 좋은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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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큘레스 |
｜ 2012-03-17 오후 6: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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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 바둑 두는 건 아닌데, 꼭 저렇게 천박하게 제목에다가 20년 연하한테 졌다 이런 식으로 써야 되는지..ㅎㅎㅎㅎ....위에 인용했듯이, 콩지에, 구리, 저우루이양, 뿐만 아니라, 이미 전판에서 랭킹2위 박정환도 이기지 않았던가..같은 논리면 박정환도 침몰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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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큘레스 |
｜ 2012-03-17 오후 6: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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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위팅은 지난해 갑조리그 주장전에서 콩지에, 구리, 저우루이양 등 쟁쟁한 선수들을 꺾으며 9연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장쑤기원의 샤오전중 원장은 미위팅에 대해 제2의 구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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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1108 |
｜ 2012-03-17 오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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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연하라 ? 10년간 세계최정상으로, 또 10년간 세계 최정상급으로 있었다는 것 자체로 전
설로 남을 이창호이지요.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바둑을 두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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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ykim |
｜ 2012-03-17 오후 5: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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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편안하게 대해줍시다.
젊은...어린 기사들을 발굴하고 키워야죠.
한국기원이란 곳이 문제가 많은 동네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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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동생 |
｜ 2012-03-17 오후 5: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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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에 천재는 조훈현 뿐이다 창호는 걍 시류를 잘 만났을 뿐이고 조훈현이 며짤에 세계대회 우승핸나? 이창호는 그에 비하면 조로도 아니고 기재가 고것 뿐인게야 내년도 농심배 와일드도 창호가 가져가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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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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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시대하고 지금하고 같이 말을 하면 안 돼죠. 지금은 프로 기사들 실력이 상향 평준화 돼 있어서 세계 최강이라는 이세돌도 타이틀을 두세 개 밖에 갖고 잇지 못합니다. 단순 비교는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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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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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제대로 어울리는 인간이군. 하수밑에 있는 低手..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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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tp12 |
｜ 2012-03-17 오후 5: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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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 올초에
한중교류전에서 싹쓰리 했더구만~
구리
스위에
탄샤오
랴오싱원을 제압했더구만..
조한승이는 中랭킹13위 치우쥔을 이기고
뭐 그렇게 암울한 거만은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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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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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가진 한중 교류전은 하루에 3판씩 두었던 초속기였습니다. 속기로 두면 한국이 우세한데, 장고 바둑에는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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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 |
｜ 2012-03-17 오후 5: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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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불세출의 위대한 기사고, 오청원 버금가는 훌륭한 기성임에 틀림없다. 우리나라 바둑을 이만큼, 세계 최강대열에 올려 놓은 공로 또한 그의 업적임을 틀림없다. 허지만 앞 물결은 뒷물결에 밀려가기 마련이다. 세상 이치다.그의 몫은 다했다. 이제 젊은 기사들이 더 노력하면 된다. 그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자. 오로를 비롯해 각종 매스콤도 그만 이창호 이창호 하고 떠들석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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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쾌무비 |
｜ 2012-03-17 오후 5: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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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일본처럼 노령화되어가면서 중국에 밀리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문제는 한국기원에서 창의적인 일을 안하고 늘상 하던 일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신차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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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러 |
｜ 2012-03-17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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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왓건만 바둑의봄은 아직멀엇네요 나의관심사는우리바둑우리선수가결승까지갈수는 잇는지가 궁금할뿐--바둑응그냥즐기는거라고 말하기없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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