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하늘내린팀 우승! 마무리도 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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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하늘내린팀 우승! 마무리도 퍼펙트
3차전도 3-0 승리! 여자바둑리그 원년 챔프에 올라
| 오로IN 2015-04-01 오후 01:3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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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하늘내린팀이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해 한국여자바둑리그 원년 우승을 차지했다. |
정규시즌 3위 '인제 하늘내린'팀이 포스트시즌에서 포항 포스코켐텍과 부산 삼미건설을 연파하고 한국여자바둑리그 초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4월1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5 엠디엠 한국여자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 3차전에서 인제 하늘내린팀이 정규시즌 1위팀 부산 삼미건설을 3-0으로 꺾었다. 전날 열린 2차전에서도 3-0으로 승리했던 인제 하늘내린팀은 챔피언결정전 종합전적 2승1패로 여자바둑리그에서 우승했다.
인제 하늘내린은 지난 28일까지 열린 포항 포스코켐텍과의 플레이오프전도 2승1패로 승리해 챔피언결정전에 합류했었다. 지난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부산팀 박지연, 박지은, 강다정이 인제팀 오유진, 헤이자자, 박태희에게 3-0 승리, 2차전은 인제팀 이영주, 오유진, 박태희가 출전해 부산팀 박지연, 박지은, 박소현을 3-0으로 꺾었다.
종합전적 1승1패 상황에서 벌어진 3차전 1, 2국에서 이영주와 오유진이 박지연과 강다정을 이겨 인제 하늘내린팀이 2015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에 끝난 3국도 박태희가 박지은을 꺾어 팀의 퍼펙트 우승을 일궈냈다.
인제팀 주장 오유진은 "강다정 선수에게 상대전적이 안 좋았자만, 상대를 의식하기 보다는 내 바둑을 두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26일부터 연속해서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치르면서 많이 지쳤는데, 어제 푹 쉬면서 컨디션 회복에 주력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 시즌 초반엔 우승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매 경기 힘든 승부를 펼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2015 한국여자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결과
1국(장고) ●이영주-○박지연: 227수 흑불계승
2국(속기) ○오유진-●강다정: 258수 백 2.5집승
3국(속기) ●박태희-○박지은: 231수 흑불계승
인제하늘내린팀 우승을 이끈 현미진 감독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1차전에서 3-0으로 져 2, 3차전은 마음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면서 “오더 때문에 고민이 많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많이 도와 준 남편(김영삼 9단)이 큰 힘이 됐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해준 선수들에게 우승의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월 16일 부안 곰소소금 대 서울 부광탁스의 경기로 킥오프된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는 3월 22일 14라운드 3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쳤고, 상위 3팀이 3전 2선승제의 포스트시즌을 벌여 인제 하늘내린을 초대 챔피언으로 배출한 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역 연고제’와 ‘여성 감독제’, ‘외국인 선수 영입 등 다양한 시스템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바둑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의 폐막식은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더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총규모는 4억8,000만 원이며 우승상금은 4,000만 원이다.
▲ 지난 2차전 1국에서 박지연을 꺾은 이영주 선수. 최종전에서 다시 박지연과 만나 승전보를 알렸다.
▲ 부산팀에서 박지은과 함께 '양박 투톱'으로 불리는 박지연. 3차전도 1국에 출전했다.
▲ 2국은 부산 강다정과 인제 오유진의 대결이었다.
▲ '오유진이 이기면 팀도 이긴다'는 오유진 공식은 3차전에서도 통했다.
▲ 부산팀은 3차전에 박소현 대신 강다정을 내세웠다.
▲ 챔피언결정전 3차전 1국(장고대국)에서 이영주가 박지연을 꺾어 인제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 이영주가 이겨 우승이 확정되자 인제팀 검토실에 축하케잌이 놓여졌다.
▲ 3차전 3국도 박태희가 박지은을 꺾어 인제팀의 퍼펙트 승리를 일궈냈다.
▲ 우승 인터뷰 중인 현미진 감독 "오더를 짤 때 남편(김영삼 9단)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인터뷰를 마친 현미진 감독은 가장 먼저 부산 삼미건설 윤영민 감독에게로 가서 손을 잡았다.
▲ 국후 2015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우승한 인제 하늘내린 팀원이 모두 모여 우승을 자축했다.
▲ 하늘이 내린 우승? 왼쪽부터 헤이자자, 오유진, 현미진(감독), 박태희,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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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5-04-02 오후 6: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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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여왕...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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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2 |
｜ 2015-04-02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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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경사났네요. 리그원년챔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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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망 |
｜ 2015-04-02 오후 4: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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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정규시즌 2,3위 팀 간에 차이가 단 하나도 없는것...
그리고...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과 정규시즌 1위 팀과도...전혀 메리트가 없는 것은...
머리를 맞대고 장고를 거듭해보면....좋은 묘수가 있지 않을까요???
정규리그 1위팀에 대한....어느정도의 대우는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암튼...고생하셨습니다....
내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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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아비 |
｜ 2015-04-02 오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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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 리그 원년우승! 인제하늘내린팀 축하드립니다. 감독이하 선수여러분 수고하셨고요.
부산삼미팀도 아쉽지만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ㅎㅎ .재미있었고 더욱 발전된 기량으로 다음 리그를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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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첨화 |
｜ 2015-04-02 오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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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선수가 주축인 하늘내린팀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미래가 밝다는 좋은 조짐이라 생각하구요. 한국기원에서는 더 좋은 스폰서를 확보하여 지금보다 최소 배이상의 상금과 대국료가 지급돼도록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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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pgaa |
｜ 2015-04-02 오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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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오더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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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5-04-02 오전 3: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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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상의 아쉬움은... 당연히 부산은 박지은 박지연을 1,2국에 출전시켰어야지...큰 경기에 강한 박지은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다소 손빈계책의 남용을 본듯...
박지은양은 시즌 막판부터 체력이 고갈됐다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체력적으로 보강을 해줘야겠네요.
이창호와 더불어 연말 인기상을 독차지했던 때가 벌써 너무 오래전인가요...
박지연양은 리그중에 무서운 성과를 보여주더니 결승에서 이렇게 허망하게...
아쉽고 아쉽지만 오유진양의 집중력과 박태희양의 뚝심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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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5-04-02 오전 1: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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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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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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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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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강의꽃 |
｜ 2015-04-02 오전 1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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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바둑리그에 대한 제언: 장고대국 각1시간은 괜찮으나 속기대국 시간을 10분에서 12분-15분 사이로(초읽기는 현행대로가 좋음 )약간 늘릴것. 상금을 승자 100만원, 패자 30만원으로 약간 높일것. 일정에 약간 여유를 둘것. 소박한 저 개인적 바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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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강의꽃 |
｜ 2015-04-01 오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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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하늘내린팀 우승과 여자리그의 성공적 마무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리그로 나타난 스타 오유진과 박태희 프로가 더욱 성장 할 수있도록 한국기원의 보다 세심한 배려가 요망됩니다. 그리고 여자리그의 폭발적 관심이 계속 이어질 수있도록 먼장래를 보는 계획이 폭 넓게 다듬어지길 바랍니다. 한국여자리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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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세상^^ |
｜ 2015-04-01 오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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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선수도좀더늘리고 규모도 좀더 커졋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보앗슴니다..여류기사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림니다..구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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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2 |
｜ 2015-04-01 오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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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여자바둑리그에서 인제하늘내린팀이 우승한 것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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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천석 |
｜ 2015-04-01 오후 10: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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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 고생 많았습니다, 먼저 축하 드리구여 여자바둑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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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괭이 |
｜ 2015-04-01 오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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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정말 KB남자리그보다 재미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1
.매경기마다 솔직히 누가 이길지 전혀 짐작도 안 가는 정도의 승부불확실성
2.여자바둑 특유의 화끈한 전투바둑 3.비교적 단기간 리그 =>이 세 가지가
가장 큰 이유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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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smos로 |
｜ 2015-04-01 오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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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프로의 활약이 눈부셨네요. 최정-오유진의 시대가 열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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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5-04-01 오후 7: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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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프로... 리그의 여왕이네요... 이번 여자리그는 용병의 도입등, 너무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내년리그가 더욱 기대되네요... 인제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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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5-04-01 오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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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의 재발견.. 이번 원년 여자바둑 리그는 한 마디로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 거 같다.
오정아가 치고 올라오는 듯하더니 오유진의 독무대가 되버렸네..
앞으로 오오의 대결이 볼만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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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5-04-01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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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자자는 뭘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네..
불가사의한 현상이야..
위즈잉, 왕천싱, 루이는 다 어디가고.. 우승 케이크 먹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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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5-04-01 오후 6: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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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만세! ...정말 좋은 대회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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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수라도 |
｜ 2015-04-01 오후 6: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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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자바둑리그,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진행방식 등이 남자리그보다 더 재미있었네요. 외국용병제도도 그렇고. 헤이자자나 위즈잉, 왕천싱도 그 전보다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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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15-04-01 오후 6: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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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린 대회는 아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모두 머리를 맛대어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한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홍보효과가 대폭 증가하면 자연적으로 더 좋은 대회가 될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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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_club |
｜ 2015-04-01 오후 6: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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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자바둑리그로 행복했습니다. 2016 한국바둑리그가 끝나면 바로 2016 여자바둑리그를 보기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모든 관계자분들, 선수 및 감독님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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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_club |
｜ 2015-04-01 오후 6: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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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는 플레이오프 운영시 첫판과 둘째판에서 승부가 결정됐다면 세번째 판은 안 두는 걸로 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1,2국의 승리로 인제의 우승이 결정된 상황에서 박지은 박태희 대국이 밍밍하게 진행되는데 방송을 끝내버리니... 어색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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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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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cloub님은 바둑 사랑이 크고, 깊은 성찰력으로 대회 관계자 분들에 도움이 될좋은 조언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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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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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오유진...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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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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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는 황룡사배 5연승~!!!... 오유진은 리그의 여왕~!!!... 앞으로 여자 바둑은 양궁와 골프처럼... 다른 나라가 넘볼수 없는 경지에 이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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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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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년리그의 또다른 수확... 루이와 위즈잉, 왕천싱이 별거 아니라는 자신감... 우리 여자리그의 수준이 그들의 여자 갑조리그보다, 더 높음을 알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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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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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여자 돌주먹... 박태희의 재발견... 어디서 이런 복댕이가 온겨??? 왜 이제야 두각을 나타낸겨??? 박태희 앞으로 주시할것입니다... 박태희 세계챔피언 한번 먹자... 스승인 백홍석이 그랬던것처럼... 언젠간 한번 터질 존재감이야... 박태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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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더대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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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사범이 이제야 물이 오른거죠..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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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_club |
｜ 2015-04-01 오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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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걍 작은 소망인데 규모를 조금 더 높여 주셨으면 합니다. 전체 상금보다는 개인 승에 대한 상금을 올려서 좀 더 치열한(?) ㅋㅋ 바둑을 봤으면 합니다. 유창혁 님의 해설처럼 물러섬 없는 끝을 보는 전투바둑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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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_club |
｜ 2015-04-01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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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가능하다면 모든 팀이 용병기사를 1명씩 보유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즈밍, 왕천싱 - 개인적으론 바둑리그를 통해 왕천싱의 팬이 됐네요~ 이영주 선수도요~^^ - 헤이자자, 루이 의 바둑뿐 아니라 일본기사의 바둑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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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_club |
｜ 2015-04-01 오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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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전에도 한번 언급한 적 있는데 남자기사 1명을 코치로 두어 감독을 보필(?)하며 팀을 운영했으면 합니다. 같이 복기도 하고, 감독이 오더 짜는데도 도움이 되고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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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구 |
｜ 2015-04-01 오후 5: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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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었습니다. 매년 더욱 크고 알찬 대회로 발전해나가리라 믿습니다. 우승팀 선수와 감독은 물론, 매 판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열정을 쏟아부은 모든 선수와 감독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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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_club |
｜ 2015-04-01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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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한국바둑리그가 끝나면 긴 틈 없이 바로 여자바둑리그가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리그운영을 여유있게 한다면 아마 충분한 경쟁력으로 한국바둑의 윈터리그로 자리잡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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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_club |
｜ 2015-04-01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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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하늘내린 팀의 우승을 추카합니다!! 흥미진진한 여자바둑리그의 성공적(?) 마침을 다시 한번 추카하구요. 2016 여자바둑리그에 바라는 점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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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x6 |
｜ 2015-04-01 오후 5: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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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축하 합니다
재미있었네여
그런데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거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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