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전사 3명,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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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전사 3명, 4강 진출!
준결승은 7월 4일 일본기원에서 속개
| 이도윤 2009-06-06 오후 05:1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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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제22회 후지쯔(富士通)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8강전이 열렸다.
창하오 9단은 이세돌 9단을 맞아 162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며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고노 린 9단과 맞붙었던 박영훈 9단도 이어 승전보를 전했다. 시종일관 어려운 형세로 끝내기 승부가 될 것으로 보였던 강동윤 9단과 박문요 5단의 대결은 예상과 달리 강동윤 9단이 174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이창호 9단은 오후 6시 40분 경 승전보를 전하며 가장 늦게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세돌vs창하오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한 창하오 9단. 이세돌 9단에게 11연패(비공식 포함)를 기록 중이던 창하오 9단은 연패사슬을 끊고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국후 대국장에서 20여 분 복기를 나눈 양 대국자는 대기실로 자리를 옮겨 1시간 가량 대국검토에 열중했다.
이세돌 9단은 "집으로 질 것 같아서 잡으러 갔었는데 좋지 않았던 것 같다. 사활을 착각했다."고 말했다. 검토를 마친 이세돌 9단은 창하오 9단에게 "즐거운 승부였다."고 인사를 건넨 후 일어섰다.
이세돌 9단의 바둑을 끝까지 옆에서 지켜봤던 계시자는 "이세돌 사범님의 컨디션이 굉장히 좋지 않아 보였다. 착각하신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현장소식을 전했다.
이창호vs야마시타 게이고
역시 '믿을맨' 이창호 9단이었다.
야마시타 게이고 9단에게 최근 5전 전승을 질주 중이던 이창호 9단은 초반 난조의 흐름을 보이며 일찌감치 위기에 몰렸다. 50수도 채 되지 않아 대마가 죽어 단명국이 아니겠냐는 '악설'까지 흘러나왔던 것. 그러나 쓸데없는 기우에 불과했다. 이창호 9단은 이후 특유의 침착함으로 조금씩 따라 붙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과는 247수 끝에 이창호 9단의 백4집반 승.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이창호 9단은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다음 상대는 창하오 9단.
박영훈vs고노 린
구리 9단, 콩지에 7단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던 고노 린 9단은 박영훈 9단에게 패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한 박영훈 9단은 이후 '철벽수비전법'을 펼치며 무난히 승리를 가져갔다. 박영훈 9단의 다음 상대는 강동윤 9단이다.
강동윤vs박문요
6일 저녁 전야제에서 "사실 자신이 없다. 최근 성적도 좋지 않고 내 실력 자체가 약하기 때문에 이길 자신은 없다. 한 수 배운다는 태도로 두겠다."고 임전소감을 밝혔던 강동윤 9단은 중반 역전에 성공하며 어렵게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문요 5단은 "어려운 바둑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 같긴 하다. 그렇다고 유리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어려웠다."고 국후소감을 밝혔다.
제22회 제22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4강전은 7월 4일 일본기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요미우리(讀賣)신문과 (재)일본기원, (재)관서기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후지쯔㈜가 후원하는 제22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의 우승상금은 1,500만엔(한화 약 2억 3,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엔. 제한시간 은 각자 3시간이며 1분 초읽기 10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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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07 오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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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바둑계 현안 요소들이 결합된 갈등의 표출로 보여집니다만, 저는 이 참에 내부에서만 그리고 술자리에서만 논의를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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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gar |
｜ 2009-06-07 오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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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과 관련된 문제는 내용을 분명히 모르니 판단하기 어렵지만, 혹 이세돌사범의 처벌을 반대하시는 뜻이 이세돌사범의 성적이나 혹은 재능때문이라면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경우이긴 하겠지만 그런 마음이 있다면 롯데 정수근선수의 복귀를 바라는 롯데팬의 편향된 마음과 유사한데가 있어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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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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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이하고는 차원이 틀리지요, 위법 불법내용이 아니고 단순한 협조사항,불합리하다고 항의하는것인데, 그걸 문제삼으니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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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바다 |
｜ 2009-06-07 오전 12: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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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주장이 있다고 룰도 원칙도 없이 마구잡이식 행태를 인정해주자는 건가요?
도둑질 없는 나라 만든다고 도둑협의가 보이는 사람 다 죽여도 좋겠네요..
기본원칙도 없이 패거리 행동을 하는걸 주장이 어떻고 그런 말로 유화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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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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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룰이 불합리하다면 말을 할수도 ,행동을 할수도 있는데, 이런 꼬붕들이 똑같은 말만 하고 있네, 같잖은 사람들, 좀 조용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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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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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아람은 무슨 말 하는거야. 첫째줄은 이세돌 욕하는 건데 둘째줄은 두둔하는 것같네. 다시 세번째줄은 욕하는 것같고. 머야? 정체를 밝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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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07 오전 1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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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개인과 전체(집단)의 문제, 개혁과 보수의 문제, 시대와 변화의 문제,바둑계 발전의 방법론적 문제, 궁극적 바둑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냐의 문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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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07 오전 1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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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양 측이 각자 나름대로 자기 주장의 일리는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쉽게 타협점을 찾기도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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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07 오전 1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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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만, 그 결승전에서 이세돌 기사는 한국기원의 진행에 불만이 있었던 것 같고...최근 몇몇 신문 기사들을 보면 그 갈등이 더 깊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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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gogns |
｜ 2009-06-06 오후 1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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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인화면에서 이창호 9단과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의 오늘 대국 기보를 클릭하면 이세돌 9단과 창하오 9단의 기보가 뜹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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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06 오후 11: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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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바둑팬의 입장에서는 표면적으로 그 갈등은 백담사에 있었던 엘지바둑 결승전에서 대외적으로 표출되었던 것 같다. 여렴풋이 내가 느끼는 것은, 자세한 내막은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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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빈바 |
｜ 2009-06-06 오후 11: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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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둑계에선 한국기원 사무국과 이세돌 기사 간에 날카로운 신경전이 대립하고 있는 것 같다. 바둑일에 종사하고 바둑팬의 한 사람으로서 이 문제에 대하여 몇자 적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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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nom77 |
｜ 2009-06-06 오후 10: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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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사무국이 구조조정 할때가 되엇구나. 그좋은 조건에서 수익창출을 할줄 모르고 기사들을 조여붙여서 스트레스를 주면 같이 망 하자는거여 한상열부터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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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기행 |
｜ 2009-06-06 오후 10: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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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때 휴직과 징계는 별개라고 했나요? 그런 말 안했으면 책임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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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6-06 오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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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아직도 미숙한 본 모습이....그는 초반을 제압하지 못하고 역전을 노리는 마구잡이 바둑이다. 역대 기성들은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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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6 오후 10: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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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에서 한상열이는 세돌이 불러서 이야기를 했어야 했습니까? 징계와 휴직은 별개라구요? 세돌이 맘이 평화로웠을까요? 나중에 이야기 해도 되잖아요. 징계할테니 기다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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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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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이 전야제에서 언제 그런얘기를 했니? 세돌이를 위하는건 좋은데 사실 무근인건 좀 하지말도록... 글도 너무 도배해버리면 오히려 세돌이 한테 해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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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6 오후 10: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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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조훈현,조대현, 다 세돌이 신경 긁는 사람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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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홋 |
｜ 2009-06-06 오후 10: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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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낭만님은 기자인가요? 아니면 프로기사? 어떻게 전야제에서 세돌이 신경 긁으러 나온 사람이 많은지 알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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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홋 |
｜ 2009-06-06 오후 10: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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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9단 !!! 슬럼프를 잘 극복하면 전 보다 더 강해질 수 있게되니 마음을 편하게 먹어 보세요. 중앙일보 박치문 기자가 칼럼을 읽어보면 세돌9단은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더 훌륭한 기사가 될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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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6 오후 10: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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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 우측하단에 이세돌 사범 징계 반대하는 서명있습니다. 팬들이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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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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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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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fksgml |
｜ 2009-06-06 오후 7:5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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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정말 왜이래 강한겨 도대체가.응씨배에서 준우승하고 그 후유증이 오래갈줄알았더만,바로 털고 7연승이네.어느 프로기사말따나 이창호는 이제 승부를초월한듯.정말지독하게 강한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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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kth |
｜ 2009-06-06 오후 7:1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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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의 징계를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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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떨어진다 |
｜ 2009-06-06 오후 7:0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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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야마시타 기보 재대로 올려주세요 이세돌 창하오꺼 뜨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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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6 오후 7:0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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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사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세요. 다음주에 티비아시아 대회 끝나면 가족과 멀리 여행이나 다녀 오세요. 모두를 용서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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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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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족 일체 휴대폰끊고 경호원 두명데리고 바둑안두는 멀리 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나 다녀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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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6 오후 7: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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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심리상태가 중요하다는건 왕초보도 아는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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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는돌 |
｜ 2009-06-06 오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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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사끼리 결승전을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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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6 오후 6: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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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에 세돌이 신경 긁으러 나오신분 많군요. 아마 세돌이 어제밤에 한잠도 못잣을것 같네요. 선수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구! 실력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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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는돌 |
｜ 2009-06-06 오후 6: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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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떼없는 기우 →쓸데없는 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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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낭만 |
｜ 2009-06-06 오후 6: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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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이는 전야제에서 세돌이 신경을 긁어서 식사도 못하게 했어야 했나요? 선수는 심리가 중요한데 나중에 대화를 했어야지 대국전야에 신경을 긁어서 시합을 망치게 했어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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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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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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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極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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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 열 삼행시 :한 국바둑 상 하게 열 나 뛰는분 - 이분은 세상사 인생의 후절수를 모르는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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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발이 |
｜ 2009-06-06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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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9단이 창하오하고 붙어야하는데 창하오한테는 박9단이 제일강한것같은데 비씨카드배에서도 멋잇게이기는것봣는데 왠지 이창호9단은 질것같은생각이 조심스럽게드네요 님들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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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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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이긴다는데 내손모가지하고 전재산건다,됐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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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캐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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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ksgml (이란희) 님 전재산이 마이너스 통장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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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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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모가지 없는 노숙자 분이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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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9-06-06 오후 6: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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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건은 정말 안타깝네요. 바뀌지않는 한국기원 행정 과연 떳떳하다고 말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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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정석 |
｜ 2009-06-06 오후 6: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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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바뀌는게 아니라면, 컨디션을 회복한 이창호는 준결승은 죽먹고 가기인듯. 그리고 담달엔 이창호가 1위를 탈환할 듯, 그런데 좀 찝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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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꿀이홧팅 |
｜ 2009-06-06 오후 6: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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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강동윤, 이창호 9단의 준결승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함당~*^_^*
근디 기쁜반면에 한편으로는 참말로 안타까운 일이로세~
세돌이가 심적고통만 받지 않았어도 한국 전원 준결승 무혈입성했을텐데...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려 정상컨디션 회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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