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세계의 절반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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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세계의 절반은 한국!
유창혁,이세돌,최철한,송태곤 - 무적 8강 행마!
| 사이버오로 2005-04-11 오후 07:0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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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을 잃은 것은 아팠다.
그러나 한국에겐 유창혁, 이세돌, 최철한, 송태곤이 있다.
한국 8강의 절반 차지
한국이 후지쯔배 8강의 절반을 차지했다. 4월 11일 일본 도쿄 일본회관에서 열린 제18회 후지쯔배 본선2회전 16강전에서 한국은 유창혁 9단과 이세돌 9단, 송태곤 7단과 최철한 9단이 상대 일본기사를 모두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반면 전기우승자였던 박영훈 9단이 일본의 맹장 왕밍완 9단의 중앙작전 덫에 걸렸고, '신뢰의 브랜드' 이창호 9단은 중국랭킹 1위 구리 7단에게 말려 8강입성에 실패하고 말았다.
한국은 점심시간을 넘기면서 유창혁 9단이 가장먼저 승전보를 알렸고, 뒤이어 이세돌 9단과 송태곤 7단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1집반승을 알렸다. 곧이어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의 탈락소식이 뒤를 이었지만 8강전의 가장 뜨거운 승부였던 최철한 9단과 장쉬 9단의 대결에서 최철한 9단이 짜릿한 1집반승을 거두면서 본선2회전이 막을 내렸다.
일본 경악 - 왕밍완의 완톱!!
각종 세계대회에서 큰 성적을 내지 못했었만 후지쯔배만큼은 일본 기사들이 나름대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던 기전. 그러나 이번 18회는 전원탈락의 위기감이 일본 검토실에 드리웠다. 주로 한국의 기사들을 만나 줄줄이 탈락을 했고, 중국의 왕시또한 금새 승리를 했기 때문.
일본팀은 늦게 대국이 끝난 장쉬 9단과 왕밍완 9단의 활약을 응원했으며, 이중 왕밍완 9단이 박영훈 9단을 꺾어 유일한 일본 8강이 됐다.
중국 3명전원 8강
대진운과 실력, 중국팀의 2회전 진출자 3인에게는 승부의 운이 잘 맞아들었다.
 중국팀을 가장 기쁘게 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구리 7단의 승리. 중국의 국내용(?)으로 널리 알려진 구리 7단은 이창호 9단을 상대로 불계승을 거둬 중국랭킹1위의 체면값을 한 것.
중경기원의 양이 원장은 “구리가 이전에 이창호와 두번 겨루었는데 모두 아주 잘 뒀다. 작년 이창호와 도요타배에서도 마지막에 실수만 안했어도 이길 수 있었다. 후지쯔배와 같은 단판승부에서 구7단이 이창호를 이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응원했었고, 중국팀 선수들은 '본선1회전에서 쉬운 상대를 만나 추첨운이 좋더니만 본선2회전에서 고비를 만났다' 고 농담을 했었다고 한다.
중국의 위빈 9단은 대만의 저우쥔쉰 9단을, 왕시 5단은 하네 나오키 9단을 꺾고 중국팀 전원 8강진출을 성공시켰다.
8강전
16강전이 워낙 화려하게 치러진 것에 비하면 오히려 8강은 조금 더 초라하게 보일 정도다. 카리스마가 뛰어난, 한국의 이창호 9단,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 9단, 장쉬 9단 등이 모두 16강전에서 강한 상대를 만나 아쉽게 먼저 떨어진 경우. 8강전은 6월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
후지쯔배의 우승상금은 1천5백만엔(円), 준우승상금은 5백만엔(円)이다.
※본선 2회전 결과 4월 11일
○박영훈 9단 : ●왕밍완 9단(日) 흑불계승
○유창혁 9단 : ●유키 사토시 9단(日) 144수 백불계승
●이창호 9단 : ○구리 7단(中) 182수 백불계승
○최철한 9단 : ●장쉬 9단(日) 백1집반승
●송태곤 7단 : ○야마시로 히로시 9단(日) 흑1집반승
○이세돌 9단 : ●요다노리모토 9단(日) 266수 백1집반승
○왕시 5단 : ●하네 나오키 9단(日) 백불계승
○위빈 9단 : ●저우쥔신 9단(台) 백3집반승
8강전 - 6월 4일
유창혁 9단 - 왕시 5단(中)
이세돌 9단 - 위빈 9단(中)
최철한 9단 - 왕밍완 9단(日)
송태곤 7단 - 구리 7단(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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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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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것을 아시기 바라오. 한마디만 하자면 철한, 세돌같은 이들이 분명 창호를 뛰어넘을 수 있을것이오. 잘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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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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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듯 창호의 평가는 시시각각 달라졌소. 섭위평, 후지사와, 오청원같은 당대의 바둑인들이 처음에는 낮게보다가 후에 인정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소. 당신의 그런 희미한 지식이 올바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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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root |
｜ 2005-04-13 오후 2: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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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자니 하면서 우려먹는다면 어찌 되겠소. 올해만 해도 9승7패인데 7패가 철한이한테 3패 왕립성,유빈,유창혁,구리한테 당했소. 과연 세계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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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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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눈에 세돌, 철한의 바둑이 강하고 화려하고 대마작살내고 하는 것이 좋아보여 창호가 그렇지 않아 비난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빌어 격하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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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root |
｜ 2005-04-13 오후 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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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서도 항상 봐주었느니 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늘어놓아도 별다른 안티가 없었소. 그리고 누가 창호가 과거의 업적을 모르겠소. 하지만 현재는 분명아닌데도 과거에 집착하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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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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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니요? 어차피 세돌, 철한이 창호사범같이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자연히 그보다 더 좋은 대접까지도 받을 수 있소. 농심배 불변시드는 몰라도 다른 대접은 당연하다고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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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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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년을 잘해준 창호와 같은 대접을 이제 바둑계에 입문한지 10년이 겨우 넘는그들에게 똑같은 대접을 바란다는 것은 바보같은 소리아니요? 당신이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면 그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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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root |
｜ 2005-04-13 오후 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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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가 욕먹을 이유는 없어요. 마찬가지로 철한이나 세돌이가 욕먹을 이유도 없소. 분명한건 철한이나 세돌이는 창호빠돌이들한테 이유없이 무수히 욕얻어 먹어도 태클없었소. 반면 창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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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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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화, 대중이 만드는 사실과는 다른 일인자라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결국 그것을 응징하려 하는 당신들의 타개법이 잘못되었구려. 그들과 다를 것이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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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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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했다오. 10년의 세월을 최강으로 불린다는 게 쉬운 건줄 아오? 그가 설령 지금 지는 해가 된다고 하여 필요가 없어졌다고 매도하는 것은 막말로 더러운 자의 소견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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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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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재를 타고나도 수양과 정진을 게을리하면 그 기재는 빛이 바래는 것이오. 창호사범은 그리 욕먹을 짓을 한 사람이 아니요. 그건 확실하오. 당신들 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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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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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를 우습게 보지 마시오. 그것은 그가 그동안 피땀흘려 노력한 결과라오. 창호사범도 세돌사범, 철한사범 못지 않은 기재라오. 짧은 안목으로 잣대를 들이대 우열을 가르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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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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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나중에 감당못할 부담만 가지고 온다오. 내가 경험한 바요. 세돌, 철한이 욕먹는다해서 창호를 욕하는 것은 타겟을 잘못잡은거요. 그가 무슨 잘못을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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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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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면서도 연세있으시고 존경받는 분들이 예외요. 창호사범 이제 서른이요. 그리고 세돌, 철한과는 10년의 격차가 있소. 세대가 그렇다는 말이오. 자꾸 추측에만 근거한 논리를 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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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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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 않다고 보였는데. 철한사범은 응씨여파 때문이라 쳐도 이번에 장쉬를 통쾌하게 꺾으니 또 다른말이 나오지 않소? 창호사범의 경우도 다를 것없소. 예외가 있다면 조국수님같이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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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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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력은 일천해도 기사들에 대한 애정은 남부럽지 않다고 자부하는 나라서 이런 바둑사이트들의 기사와 그에 관련된 리플을 죽 보아왔소. 그런데 세돌사범을 욕하는 이는 당신생각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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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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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들은 최강의 기사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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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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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논쟁을 얼마간의 근거만 가지고 뭐라뭐라 하는 것은 바른 것도 아니고 그리 보기에도 좋아보이지 않는다오. 어차피 세돌과 철한사범같은 이들이 열심히 한다면 최강이 될 것이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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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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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더이다. 결국 그런 것이오. 창호가 영원히 일인자이길 바라는 팬들은 있지만 억지로 일인자를 만들 생각은 없소. 결국 성적이 증명해야 떳떳한 것이오. 그리고 최강논쟁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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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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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사범도 올초 연패에 사슬에 묶여 있을때(지금은 9승 7패요) 많은 창호팬들이 그를 비난하고 떠났다오. 그리고 막상 농심배, 춘란배 우승을 하니 오히려 비난하던 그들이 먼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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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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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서 알 수있는 경우가 많다 하오. 좋소. 무슨 나름대로 근거가 있으니 그리 주장하는 것이겠지요. 그럼 최소한 사범님들이나 바둑팬들에 대한 예의는 지키시구려. 누가 잘났니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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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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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세돌, 철한사범이 당신말대로 얻어터져도 당신은 그리 폄하하고 매도할 것이오? 어차피 시간이 지나야 결과를 알 수있는 거라오. 그나마 미래를 짐작할 수 있는 가능성은 현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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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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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 철한, 창호사범 등등 모든 한국기사들은 다 사랑받고 있다오. 당장에 그들이 좋은 성적을 냈을때의 기사를 찾아보시고 리플을 보시오. 찌질이들의 말을 꼬투리 잡아서 따지지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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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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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견을 내는 것은 좋으나 갈수록 감정적인 언사가 나오고 안하무인적이 태도가 나오고 있는 것 같소. 감히 한마디만 하겠소. 입좀 다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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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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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단발적인 최강이 될수는 있지만 꾸준할 수 있는가가 문제인 것이오. 세돌, 철한사범과 같은 유망한 기사들이 지금 좋다고 해서 마냥 띄워주기만 하는 것도 좋은 발상이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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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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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끼고 살지좀 마쇼. 실력에 따라 대접을 받는 것은 당연한 말이오. 당신만 잘난것 아니니 말좀 가려서 하시오. 보고 있자니 화가 치미는 구려. 염병부르스? 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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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h |
｜ 2005-04-13 오후 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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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동안 잘해준 사람이 이제 좀 휘청거린다해서 쓰레기 취급하듯 말하는 윤초시네 당신은 제대로 된줄 아시오? 세돌사범, 철한사범, 창호사범...모두 우리는 응원하고 격려하오.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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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adia88 |
｜ 2005-04-13 오후 1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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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염병부르스라니.... 말좀 가려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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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adia88 |
｜ 2005-04-13 오후 1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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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둑계의 앞날을 위해서 그들도 좋은 성적을 내기를 바라고 있소..오해는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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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adia88 |
｜ 2005-04-13 오후 12: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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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객관적인 사실을 말했을뿐 후배기사들을 깍아 내리는 말은 안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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