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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배 천원전] 윤준상, 제대로 '갚았다' 
윤준상 9단이 동갑내기 라이벌에게 진 빚을 제대로 되갚았다. 17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6기 박카스배 천원전 8강전에서 윤 9단이 이 9단을 상대로 163수 끝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4강...
[2011.10.17  조회수 7,908]
[박카스배 천원전] 뜨는 이지현 '4강', 우승도 노릴 기세  [2]
뜨는 신예 이지현 2단이 천원전 4강에 올랐다. 이 2단은 지난해 입단했지만 빠른 속도로 성장해 한국랭킹 18위다. 다승랭킹에서 원성진 9단과 더불어 8위 38승(15패, 승률 72%)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2011.9.29  조회수 9,776]
[박카스배 천원전] 천원전의 사나이 나가신다 [3]
‘천원전의 사나이’ 이태현이 돌아왔다. 이태현 4단은 지난기 천원전 결승까지 올라 최철한 9단과 창칼을 맞부딪친 적이 있다. 그전까지 눈에 띄는 활약이 없던 그가 주목을 받게 된 건 천원전의 영향이 크다. 당...
[2011.9.26  조회수 7,180]
[박카스배 천원전] 전기우승 최철한, 4강 고지에 [4]
전기 우승자 최철한 9단이 4강 고지를 밟았다. 19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6기 박카스배 천원전 8강전에서 최 9단이 원 9단에게 217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며 4강 고지를 밟았다. ...
[2011.9.19  조회수 7,741]
[웅진루카스배] 우스꽝 '나는 이세돌 쪽에 가까워' [4]
"그런 평가를 들을 정도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기풍은 이창호 보다는 이세돌 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며, 역시 상대적으로 이창호 보다는 구리 쪽에 조금 더 가깝다고 본다."...
[2011.9.1  조회수 13,518]
[웅진루카스배] 8월 31일 저녁! 큰 판이 선다 [5]
그러나 우스꽝의 이름은 결코 허명이 아니다. 강자건 약자건 실수없이 이겨버리는 우스꽝의 본질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웅진08의 반격이 기대되는 8월 31일의 2국은 어떨까? 웅진08의 기세로보아...
[2011.8.31  조회수 16,910]
[웅진루카스배] '한 방'의 주인공들! '우스꽝'과'웅진08' [7]
우스꽝에게 '틈'이 있을까? 물론 틈이 있긴 할 것이고 그 틈을 웅진08이 파고들려 할 것이다. 우스꽝은 이미 엄청나게(심지어는 중국에서도 유명하다.)알려져 있지만, 웅진08은 그렇지 않다. 적어도 상대를 대...
[2011.8.22  조회수 10,619]
[박카스배 천원전] 얄궂은 인연, 천원 정복으로 승화될까  [4]
김지석 7단은 천원전과 얄궂은 인연이 있다. 빛처럼 빠른 수읽기와 광폭한 전투를 즐기는 미남 전사 김지석 7단은 2009년 여름 이창호 9단을 2-0으로 꺾으며 한국물가정보배를 접수해 생애 처음으로 우승을 맛...
[2011.8.19  조회수 7,629]
[박카스배 천원전] 무늬만 신예 이지현, 천원에 눈독 [6]
이 2단은 2010년에 4월에 입단한 새내기. 입단 2년차인데 벌써 17위다. 그 뒤쪽 랭커들인 홍성지 8단, 박정상 9단, 김기용 6단, 한웅규 4단보다 앞선다는 얘기. 엄청나게 빠른 성장 속도다. 이런 기...
[2011.8.18  조회수 7,108]
[박카스배 천원전] 천원은 나의 텃밭  [2]
전기 우승자 최철한 9단의 행군이 순조롭다. 1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6기 박카스배 천원전 본선16강전에서 최 9단은 한웅규 4단에게 161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2011.8.17  조회수 5,441]
[박카스배 천원전] 우리 대국 뜸했지?  [3]
원성진 9단과 온소진 6단 간 마지막 대국은 5년 전 천원전에서 있었다. 2006년 1월 23일 두 기사는 예선2회전에서 만났는데 원 9단의 승리. 두 기사는 지금까지 5번 싸워 원 9단을 중심으로 4-1의 ...
[2011.8.16  조회수 7,088]
[웅진루카스배] 닥치고! 우스꽝? [4]
그럼에도 이판을 대하는 한가지 생각은 그냥 "닥치고 우스꽝"이다. 좀 더 객관적으로 고수들의 바둑을 평가한다면 60:40, 혹은 55:45 정도로 우스꽝의 결승진출을 예상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준결승 3번기...
[2011.8.16  조회수 16,123]
[박카스배 천원전] 이태현, '천원'의 인연을 다시 한번! 
전기대회 준우승으로 시드를 받아 16강에 출전한 이태현 4단은 3번째 8강멤버로 이름을 등록하며 천원등정의 첫 발을 내디뎠다. 11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6기 박카스배 천원전 16강에서 이태현 4...
[2011.8.11  조회수 5,694]
[웅진루카스배] 큰 판 되면, 한국 강해져 [2]
큰 판은 '심장싸움'이라고들 많이 한다. 탄탄한 실력을 기본으로 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강한 심장'이 필요하다는 일종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온 말일 것이다. - 평소 잘 두던 선수들도 판이 커지면 행마가 ...
[2011.8.9  조회수 13,339]
[웅진루카스배] 우스꽝 必死卽生! [3]
8월 4일(木)에는 오로의 바둑팬들이 기다리던 승부가 펼쳐진다. 우승0순위후보 우승꽝과 중국기사 sundayf의 대결이 그것이다. 준결승이전까지는 모두 단판승부라 우스꽝도 승리를 호언장담할 수는 없다. 우스꽝...
[2011.8.4  조회수 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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