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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루카스배] '삘'이 강하게 온다!  [1]
예선 결승 때만해도 다들 그런다. - '본선에 오르기만 해도 나름 잘한 것이죠', 막상 본선에 오르면 이렇게 바뀐다. - '그래도 1승은 해야죠', 16강 정도에 오르면 다시 바뀐다. '한 판, 한 판 이겨나...
[2011.8.1  조회수 7,635]
[박카스배 천원전] 이영구, ‘지옥의 조 그냥 뚫은 거 아니지’  
28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6기 박카스배 천원전 본선16강전에서 이 8단이 김진훈 2단을 맞아 153수 끝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이 8단은 백돌 21개로 이뤄진 좌하방면 백 대마를 제압하며 ...
[2011.7.28  조회수 6,545]
[웅진루카스배] 16강 진입! 바늘구멍 뚫어라! [1]
이번주의 8대국의 특징은 한중전이 무려 5국이나 된다는 것이다. 중국 본선 진출자중 상당부분이 뒷조에 좀 더 많다. 뒷조에는 와일드카드인 우스꽝과 shay를 비롯 한국의 강호인 必死卽生, 그리고 '웅진 대화명...
[2011.7.25  조회수 8,106]
[웅진루카스배] 우스꽝, 와일드카드로 부활! [11]
우스꽝이 부활했다. 지난 15일, 웅진루카스배 2차예선에서 우스꽝의 모습을 기대했던 분은 실망했으리라. 그렇다. 우스꽝은 나타나지 않았다. 아주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아니고 20분 늦게 접속해 대회서버에서 한동...
[2011.7.19  조회수 9,569]
[천원전] 박진솔, 천원 8강, 마수걸이! [2]
대국은 긴박한 대마사활에서 승부가 결정됐다. 박진솔은 박승철의 중앙본진에 뛰어 들어 크게 살아 승리를 엮어냈다. 18일 대국은 본선 16강 대진이 짜인 후, 첫 16강 본선1국이었던지라 박진솔은 16기 최초의...
[2011.7.18  조회수 6,207]
[웅진루카스배] 여기서 지면 왕짜증!  [5]
개인차가 있겠지만 예선결승, 그러니까 본선 바로 앞에서 좌절할 때가 가장 아프고 화도 많이 난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그럴 수 있겠다. 상금이 있느냐 없느냐, 본격적인 본선 토너먼트를 시작하느냐 마느냐의 순간...
[2011.7.15  조회수 10,454]
[웅진루카스배] 올스타 30강, 오늘 절반이 결정난다 [1]
6판의 한중전 예선결승에선 역시 팬들의 눈에 익숙한 'X맨815'와 'gunners'의 활약이 기대된다. X맨은 오래전부터 랭킹전서 활약한 터줏대감이며, gunners는 랭킹전을 최근까지도 수차례 우승한 강자...
[2011.7.12  조회수 8,819]
[웅진루카스배] '왕'들의 귀환 [5]
이른바 왕들의 귀환이다. 2011 웅진루카스배 세계바둑오픈 2차예선이오는 7월 6일부터 막을 올린다. 지난 6월 총 300여명이 겨룬 1차예선서는 74명이 예선을 뚫었고 2차예선에서는 월간 랭킹최강전 우승, ...
[2011.7.2  조회수 13,032]
[BC카드배] 이세돌 "BC카드배 없었다면 재기도 의문?" [6]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시상식이 6월 14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비씨카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려 우승한 이세돌 9단에게 3억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자 구리 9단에는 1억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2011.6.14  조회수 12,009]
[박카스배 천원전] 이세돌ㆍ박정환도 탈락… 9명 예선통과  [19]
박카스배 천원전 본선 무대에 서서히 조명이 들어오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시작해 6월 10일 예선결승까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9명의 통과자가 나왔고 연기된 3판의 승부가 가려지면 본선 준비가 완료된...
[2011.6.11  조회수 16,087]
[웅진루카스배] 웅진루카스호 탑승 296명, 1차 예선 출항  [1]
10,000,000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웅진루카스배 세계바둑오픈이 신청자 접수를 마쳤다. 드디어 1차 예선이 출항한다. 사이버오로 6단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게 문을 연 이번 웅진루카스배에는 한국 ...
[2011.6.10  조회수 7,151]
[BC카드배] '세돌의 시대'를 입증하다! [20]
'바둑'이란 어렵고 심오한 게임은 빙산처럼 아직도 그 정체를 확연히 보이고 있지 않다. 패러다임의 옳고 그름은 강자가 주장하고 승리로서 입증한다. 2011년 현재는 '세돌의 시대'다. ...
[2011.4.30  조회수 23,069]
[취재수첩] 철한-지석, 파마의 공식(?) [7]
이렇게 한국랭킹 2위, 국내기전 3관왕 '國手' 최철한에게 '윤허'를 받아 비씨카드배 결승5국을 섭외를 마쳤다. 결승3국이나 4국에서 끝날 것으로 안이하게 생각하고 해설자섭외를 미적미적 미루다 결국 대국 전날...
[2011.4.29  조회수 12,458]
[BC카드배] 이세돌, '구리'와 십번기라면? [23]
'세기의 명승부'라 불리던 이세돌 대 구리의 비씨카드배 결승전은 3:2의 짜릿한 스코어로 이세돌 9단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구리 9단과 복기를 마친 후 잠시 이세돌 9단과 가진 인터뷰내용을 소개한다....
[2011.4.28  조회수 23,749]
[BC카드배] 종합/ 쎈돌, 구리 꺾고 비씨카드배 2연패  [68]
전기 우승자 이세돌 9단이 초대 우승자 구리 9단을 꺾고 비씨카드배를 포옹했다. 28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5번기 최종국에서 이세돌 9단이 중국 구리 ...
[2011.4.28  조회수 3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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