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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아마의 도전, 한번 이기는 것이 목표 아니야 [3]
프로들과 당당히 호선으로 겨루는 통합예선에 진출한 아마추어 선수들의 목소리는 한결 같았다. '배우는 자세로 1판이라도 이기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삼고 있지만, 한 판 이기는 것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것...
[2011.3.19  조회수 16,760]
[BC카드배] 종원징 '공포스런 침착' [4]
‘냉정’이 ‘화려’를 물리쳤다. 19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중국 신예들끼리의 8강전에서 종원징 5단이 탄샤오 5단을 제치고 8강에 올랐다. 탄샤오 5단은 ...
[2011.3.19  조회수 11,831]
[BC카드배] 흑기사의 마지막 도전, 혼신을 불살랐지만 [5]
“한동안 바둑이 아닌 다른 것에 치중했었다. 이번 비씨카드배에서 한판 한판 이겨 올라오다 보니 의욕이 생긴다. 다음 한 판만 더 이긴다면 여한이 없겠다.” 32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순간 김승준 9단이 한 말...
[2011.3.18  조회수 13,822]
[정관장배] 문도원, 새로운 신화를 꿈꾼다! [15]
문도원 2단이 남은 세 판의 대국에서 전승을 거두면 연승 신기록을 세우는 것은 물론, 단체전에서 나홀로 모든 경기를 끝내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세계대회 단체전 연승 신기록은 97년 제5회 진로배 ...
[2011.3.18  조회수 10,699]
[BC카드배] 천야오예, 이세돌 9단과 빅매치! [12]
초반전은 서로 시간을 많이 썼지만 알기 쉬운 진행이었다. 흑을 잡은 천야오예 9단은 초반 철저한 실리 작전으로 집으로 앞서 나갔고 팽팽했던 중반전에서 중반 대마를 둘러싼 접전에서 김기용 5단의 대마공격을 ...
[2011.3.17  조회수 18,410]
[BC카드배] 김지석, "친하지만 승부는 별개!" [5]
3월13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지석 7단이 김주호 9단에게 110수 백 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2011.3.13  조회수 12,258]
[BC카드배] 미세했던 바둑서 이세돌 '질 뻔'  [11]
전기우승자 이세돌 9단과 박승화 4단전이 우승을 향한 길목에서 맞붙었다.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16강전 이세돌-박승화전이 12일 오후 1시부터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시작됐다. 이세돌 ...
[2011.3.12  조회수 15,416]
[BC카드배] 우승후보 박정환, 8강! [15]
우승후보 '박정환'이 8강에 들었다. 3월 11일 서울 홍익동 바둑TV 스튜디오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3회 BC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16강전에서 박정환 9단은 온소진 6단을 270수만에 흑6집반차로 제쳐 8...
[2011.3.11  조회수 10,172]
[BC카드배] Top을 향한 질주, 허영호 쾌승!  [22]
3월10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16강 첫 대국에서 허영호 8단이 최철한 9단에게 170수 백불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2011.3.10  조회수 21,701]
[후지쯔배] 후지쯔, 이세돌은 23번입니다! [40]
이것은 뭐하는 시츄에이션인고? 부장급은 되어 보이는 중년의 사내들이 카메라 앞에서 프로기사들의 이름과 대진표 순번을 뽑아 이름을 말한다. 장쉬를 비롯한 일본기원의 대표기사들 이름이 호명되더니 곧 구리, 창하오...
[2011.3.8  조회수 13,629]
[초상부동산배] 최철한 '졌다. 그러나 우린 격렬했다' [23]
한국팀 주장 최철한은 "먼저 이 대회주최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 결과는 우리가 졌다. 그러나 전체 모든 대국의 과정을 보면 정말이지 격렬했다. 이런 대회가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
[2011.3.7  조회수 11,933]
[초상부동산배] 한중 대격돌, 그러나 중국에 석패! [68]
3월7일 중국 선전 셔커우(蛇口)의 밍화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초상부동산배 2회전에서 한국팀이 1승4패하며 종합전적 4승 6패로 중국팀에 패했다. 2회전에서는 한국팀은 강동윤 대신 윤준상을 중국팀은 장웨...
[2011.3.7  조회수 24,893]
[초상부동산배] 7일 2차전, 강동윤 빠지고 윤준상 투입 [9]
제1회 초상부동산배 한중 대항전의 2차전 대진이 정해졌다. 3월 6일 한중 양팀은 각각 강동윤과 윤준상을 뺐고, 그 자리에 1차전을 쉬었던 윤준상과 류싱을 투입했다. ...
[2011.3.6  조회수 7,760]
[초상부동산배] 위빈, 한국 후반 너무 강해 식은땀 날 정도 [11]
콩지에는 "이 대국은 (나에게) 키포인트다. 대국전에는 사실 (최근 연패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컸다. 오늘의 승리는 나에게 너무나 의미가 크다."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박영훈에게 콩지에는 악연이...
[2011.3.5  조회수 12,241]
[초상부동산배] 한국, 3-2로 1회전 승리! [37]
3월5일과 7일, 양일간 중국 선전에서 제1회 초상부동산배 한중 단체대항전이 열린다. 한국은 주장 최철한을 필두로 박영훈, 강동윤, 박정환, 허영호, 윤준상이 출전한다. 중국은 구리가 주장을 맡았고 콩지에, ...
[2011.3.5  조회수 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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