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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그동안의 패배 제대로 갚은 강동윤  [2]
부채를 연방 활랑거리던 강동윤 9단은 작심한 듯 초반부터 최재영을 몰아붙였고 완승을 거뒀다. 상대전적에서 무승2패로 불리했던 강동윤은 이 한판으로 갚아주려는 듯했다. 수수도 짧고 걸린 시간도 2시간 25분으...
[2020.4.23  조회수 9,305]
[GS칼텍스배] 6년 만에 8강에 든 박정환  [3]
한국랭킹 2위 박정환 9단이 6년 만에 GS칼텍스배 8강에 올랐다. 그만큼 대회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었다. 10일 한국기원에서 펼친 제25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박정환이 강승민에게 143수 만에 흑불...
[2020.4.10  조회수 8,308]
[GS칼텍스배] 천적 이기고 악몽 깨다  [5]
이창석 5단은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바둑리그 포스트시즌,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느냐를 놓고 펼친 대국에서 이창석은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이창석의 상대는 이호승 4단이...
[2020.4.9  조회수 8,748]
[GS칼텍스배] 분위기 반전, 이제부터  [2]
올해 성적이 부진한 최재영 5단이 분위기 반전을 노릴 태세다. 3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에서 열린 제25기 GS칼텍스배 24강전에서 최재영 5단에 박종훈 4단에게 156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
[2020.4.3  조회수 8,746]
[GS칼텍스배] 스승 백홍석 빼닮은 백현우, 16강 진출 
백홍석 9단과 참 닮았다(외모)는 기사가 있다. 백현우 초단이다. 백현우의 스승이 백홍석이기도 한다.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기풍까지 비슷하다. 지난해 입단했는데 경기가 많이 없어 공식대국 9전을 기록하고 ...
[2020.4.2  조회수 9,279]
[GS칼텍스배] 강승민 “박정환에게 10수만이라도 더 버텼으면”  [3]
강승민 6단은 지금까지 GS칼텍스배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16강 진출이다. 따라서 8강 이상 오르는 게 목표일 수밖에 없는데 8강 상대가 박정환 9단이다. 26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5기...
[2020.3.26  조회수 10,033]
[GS칼텍스배] 윤준상, 1000번째 대국도 '승리' [1]
2001년 입단에 입단한 윤준상. 프로기사 생활 20년 동안 쌓은 공식대국이 1000판이다. 성적은 657승 1무 342패. 1000번째 대국 상대는 김현찬이었다. 윤준상이 입신(9단)에 오른 2011년에 김...
[2020.3.19  조회수 8,077]
[GS칼텍스배] 이창석 "슬럼프 안긴 이호승을 반드시 이기겠다"  [15]
13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5기 GS칼텍스배 24강전에서 이창석 5단이 김명훈 7단에게 215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옥신각신했고 흑과 백은 번갈아가며 우세를 차지...
[2020.3.13  조회수 9,105]
[GS칼텍스배] 박영훈, GS칼텍스배 개막전 승리 [2]
85년생 동갑내기. 2001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공식대국에서 마흔네번을 만났다. 마지막 대국은 박영훈이 승리해 상대 전적은 22승 22패로 같아졌다. 12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
[2020.3.12  조회수 9,292]
[GS칼텍스배] 개막전은 최철한-박영훈 동갑 라이벌 매치  [3]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종합기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본선이 곧 개막한다. 본선은 24강 토너먼트로 열린다. 전기 우승자 신진서 9단, 준우승자 김지석 9단. 4강 진출자 변상일 9단ㆍ이호승 4...
[2020.3.4  조회수 8,467]
[GS칼텍스배] 박영훈·강동윤 등 12명, GS칼텍스배 예선통과  [1]
13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예선대국장에서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예선결승을 펼쳤다. 그 결과 최재영 5단, 박시열 6단, 설현준 5단, 박영훈 9단, 김명훈 7단, 김현찬 5단, 박종훈 3단, 박재근...
[2019.12.13  조회수 7,539]
[GS칼텍스배] 대회 부족한 시대에 총상금 증액한 GS칼텍스배  [5]
GS칼텍스배가 총상금에 5,500만원을 증액하며 스물다섯번째 막을 올렸다. 바둑대회가 그리 많지 않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 한국바둑계다. 현재 국내 일반기전은 총 4개(GS칼텍스배, 바둑TV배 마스터스, 용성전...
[2019.12.9  조회수 10,260]
[GS칼텍스배] 신진서 "이번 우승을 성장의 기회로" [4]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지난해 12월 276명의 프로기사가 출전한 가운데 열린 예선전에서 19명의 프로기사가 1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예선 통과자들과 시드를 받은 5명의 ...
[2019.6.18  조회수 12,030]
[GS칼텍스배] '한마디로 압도적' 신진서 GS칼텍스배 2연패  [20]
세기의 ‘주먹’들이 펼치는 접전이 될 것으로 보였던 시리즈가 가장 일방적인 내용으로 끝났다. 22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끝난 제24기 GS칼텍스배 결승5번기 제3국에서 신진서 9단이 백으로 158...
[2019.5.22  조회수 14,913]
[GS칼텍스배] 김지석을 벼랑끝으로 몰아넣은 신진서  [4]
난타전이 한바탕 펼쳐졌고 포연이 걷혔다. 신진서가 이겼다. 2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4기 GS칼텍스배 결승5번기 제2국에서 신진서 9단이 김지석 9단에게 185수 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중간전적 2-0....
[2019.5.21  조회수 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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