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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변·신 5번기, GS칼텍스배 우승컵 주인은 누구?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이 GS칼텍스배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한다. 16일 서울 마장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4강전에서 변상일이 원성진 9단에게 15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2021.7.16  조회수 8,025]
[GS칼텍스배] 4연패 노리는 신진서, 김지석에게 시간승하며 결승 진출 [4]
GS칼텍스배 4연패에 도전하는 신진서 9단이 ‘난적’ 김지석 9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신진서는 15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GS칼텍스배 4강에서 116수 만에 백시간승했다. 팽팽한 접전상황에...
[2021.7.15  조회수 9,109]
[GS칼텍스배] 대기만성 아이콘 원성진, 박정환 꺾고 4강!  [6]
7월1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GS칼텍스배 8강에서 264수 만에 흑으로 반집승했다. 보통 박정환과 맞붙으면 AI연구량 차이를 보이면서 쉽게 밀리는 기사들이 많은데 원성진은 팽팽한 형...
[2021.7.1  조회수 8,367]
[GS칼텍스배] 처절했던 ‘361’  [2]
처절했다. 첫 전투에서 김지석 9단이 큰 성공을 거두고 이른 시기에 바둑이 끝날 것 같았는데 안성준 9단이 패로 끈질기게 버티면서 361수나 이어졌다. 곡절 끝에 김지석은 마침내 승리했다. ...
[2021.6.25  조회수 4,912]
[GS칼텍스배] 변상일 '평소와 달라도 이긴다' [3]
변상일 9단이 GS칼텍스배 4강에 진출했다. 24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6기 GS칼텍스배 8강에서 변상일 9단이 김세동 7단에게 274수 백불계승했다. ...
[2021.6.24  조회수 7,164]
[GS칼텍스배] 이창석이 잘 모르는 AI연구 꺼낸 신진서  [5]
신진서 9단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회 연속 GS칼텍스배 정상을 지켜오고 있다. 그러곤 2021년의 28기에서도 다시금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다. GS칼텍스배 대회3연패는 신진서 외엔 아무도 해보지 ...
[2021.6.18  조회수 9,052]
[GS칼텍스배] '남김없이 부순다' 안성준표 폭파 무섭네  [8]
2016년 제21기 때 본선 8강이 안성준 9단의 그간 최고 성적이었다. 그때로부터 5년이 지나 안성준이 다시 GS칼텍스배 8강에 올랐다. 이번에 어디까지 뻗어갈까. 27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펼...
[2021.5.28  조회수 5,547]
[GS칼텍스배] 전설의 'GS킴' 거침없이 8강  [2]
27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6기 GS칼텍스배 16강에서 김진휘 5단에게 242수 만에 흑4집반승하며 8강에 진출했다. ...
[2021.5.27  조회수 4,922]
[GS칼텍스배] '종잡을 수 없는' 변상일 ‘불도저’ 밀어내고 8강  [4]
“자신의 기풍을 ‘알 수 없음’이라고 이야기하는 기사다. 실리를 많이 차지하고 대마를 방치하고 다니는 기풍인 줄 알았는데 가끔은 뒤도 안 돌아보고 대마를 잡으러 간다.” 별명이 뚜렷하게 없는 기사 변상일 9단...
[2021.5.21  조회수 7,177]
[GS칼텍스배] 4연패 도전 신진서, '가뿐한 출발' [4]
신진서 9단은 "GS칼텍스배와 인연이 깊은데 출발이 좋아서 마음이 가뿐하다. 4연패 도전이다. 다음 8강 상대로 누가 올라오든 시원한 바둑을 보여주겠다." 신진서는 이 대회 4연패 도전이다. "만약 결승에 오...
[2021.5.20  조회수 7,381]
[GS칼텍스배] 원성진, 반집으로 가장 먼저 8강 [2]
2020-2021 시즌 KB리그에서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통틀어 한번도 지지 않으면서 사상 최고령 MVP에 오른 원성진의 기세는 계속 되는 듯하다. ...
[2021.5.13  조회수 7,437]
[GS칼텍스배] 김명훈, 악전고투 견뎌내며 16강 진출  [1]
박재근 4단의 한국랭킹은 51위, 김명훈 8단은 14위로 랭킹에서는 김명훈이 상당히 앞서 있었지만 김명훈이, 연속되는 고전을 이겨낸 끝에 승리했다. 14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6기 GS칼...
[2021.5.7  조회수 6,499]
[GS칼텍스배] '신'에게 가는 길, 이원영이 간다 [4]
국후 이원영 선수는 "초반은 너무 망했다. 나중에 중앙을 잘 틀어막으면서 겨우 역전할 수 있었다."라고 총평하며 "최근에 늘 신진서 바둑으로 공부하고 있다. 16강에서 최강자와 둘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이...
[2021.4.9  조회수 7,346]
[GS칼텍스배] 일직선으로 대마잡는 김진휘  [4]
극명하게 공격과 수비로 갈렸다. 우변에 큰 모양을 형성한 김진휘 5단은 그곳에 상대가 쳐들어오자마자 모두 잡으러 갔다.‘설마 그렇게까지 잡으러 오랴’고 생각했던 심재익은 당황했다. 김진휘는 자신이 해놓았던 수...
[2021.4.2  조회수 7,877]
[GS칼텍스배] 나현 '8년 만의 본선, GS칼텍스배 첫 16강' [5]
본선 첫 경기부터 4시간을 넘긴 혈전이었다. 대국을 해설한 김영환 9단도 "긴 시간 동안 대국했다. 내용도 계속 엎치락뒤치락해서 선수들의 피로도가 클 것 같다."라는 감상이었다. 마지막 승부처에서 흑이 둔 팻...
[2021.4.1  조회수 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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