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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새 강자 안국현, "압박감 넘어 내 바둑 뒀다" [23]
랭킹 19위 안국현이 GS칼텍스배 정상에 섰다. 입단 후 첫 우승이다. 22년 역사의 GS칼텍스배, 유창혁-이창호-서봉수-최명훈-이세돌-최철한-박영훈-조한승-원성진-박정환-김지석-목진석-이동훈에 이어 새로운 ...
[2017.5.6  조회수 15,637]
[GS칼텍스배] 대국자도 놀라고 해설자도 놀랐다  [6]
다 놀랐다. 양 대국자도 놀랐고 해설자도 놀랐다. 모두 계가를 착각하고 있었다. 반집승부였고 김지석이 이긴다고 봤다. 결과는 반대로 나왔다. ...
[2017.5.5  조회수 15,509]
[GS칼텍스배] 김지석, 징크스 깬다…우승까지 앞으로 1승  [2]
우승한 모든 결승전을 완봉을 끝낸 바 있는 김지석 9단. 그러나 반대로 완봉이 아니라면 불안하다? 각종 결승에 9번 오른 바 있는 김지석은 우승을 거둔 5개 대회서 결승전 무패로 우승했다. 결승전 시리즈에서 ...
[2017.5.4  조회수 11,623]
[GS칼텍스배] 추격자 김지석! 5번기는 1-1, 다시 원점으로 [2]
28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기 GS칼텍스배 결승 2국에서 김지석 9단은 안국현 6단에게 184수 만에 백불계승했다. 김지석은 "3국도 평소와 같이 준비하겠다. 승부는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좋은...
[2017.4.28  조회수 9,914]
[GS칼텍스배] "나도 강하다." 안국현 GS칼텍스배 연승은 이어진다 [5]
첫 결승무대, 위축되지 않으려고 마음속으로 계속 주문을 외웠다. 강한 상대임을 부인할 수 없지만, 내 바둑을 두고 실수만 줄이면 가능성은 있다. 그런데 대국을 앞둔 점심은 밥양을 줄였는데도 소화가 잘 안 된다...
[2017.4.27  조회수 9,985]
[GS칼텍스배] "하늘도 감동할 열심, 그러나 한판도 안 지겠다" [7]
GS칼텍스배 결승을 앞두고 안국현 6단과 김지석 9단의 임전소감 설전이 뜨겁다. 19일 4강전에서 신민준 5단을 꺾고 결승에 선착한 안국현은 “내가 요즘 생각보다 잘 둔다. 누구라도 자신있다.”며 호연지기를 ...
[2017.4.20  조회수 10,526]
[GS칼텍스배] 결승 선착! 안국현 "누구라도 해볼 만하다" [6]
기세를 탔다. 원래 실력이 있었던 기사라 흐름을 타자 좀처럼 무너지질 않는다. 안국현은 생애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19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기 GS칼텍스배 4강전에서 안국현 6단은 신민준 5단...
[2017.4.19  조회수 9,965]
[GS칼텍스배] 안국현 "신민준이 선배 대접해 줄 것" [1]
안국현의 다음 상대는 신민준 5단이다. 안국현은 상대에 대해서 "나이가 어린데 실력이 아주 빠르게 늘고 있다. 국가대표팀 리그에서 자주 보는데 요즘 많이 못 이긴다. 4강에 올라오는 기회가 드문 선배를 잘 대...
[2017.4.14  조회수 9,401]
[GS칼텍스배] 닷새 만의 설욕  [7]
허영호 9단과 윤준상 9단은 지난주 LG배 통합예선 결승에서도 만난 사이. 당시 허영호는 완패당하며 탈락했고 윤준상은 본선티켓을 거머쥐었다. 두 기사가 나흘만에 다시 만났고 이번엔 허영호가 설욕했다. 13일 ...
[2017.4.13  조회수 9,160]
[GS칼텍스배] 신민준 "GS칼텍스배 운이 따른다" [6]
국후 신민준은 "초반에 백대마를 잡았지만, 귀에서 두 점을 내 줘서 많이 불리해졌다. 마지막까지 많이 나쁜 형세였는데 죽은 줄 알았던 대마가 살아서 운좋게 이겼다."라고 말했다. 이동훈과 상대전적은 2승 2패...
[2017.3.18  조회수 9,392]
[GS칼텍스배] 신진서 꺾은 김지석 “가장 자주 보는 기보는 알파고 대국” [5]
수읽기로 정평이 난 두 기사가 맞붙었다. 신진서 6단(2위)와 김지석 9단(한국랭킹 5위). 시작부터 정신없이 싸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중반까지 견제전 양상이었다. 바둑이 갑자기 기우뚱한 것 하변. 흑의 보가였...
[2017.3.17  조회수 11,699]
[GS칼텍스배] 16강 마지막 승자는 '이동훈' [5]
이동훈은 국후 인터뷰에서 "오늘 대국은 초반은 불리했는데 중반에 대마를 잡고나서 괜찮은 형세라는 느낌이 왔다. 내 기풍이 변했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스무 살이 되었지만, 생활에 별다른 변화도 없다. ...
[2017.3.10  조회수 8,502]
[GS칼텍스배] 허영호 "오늘 내 바둑은 80점"  [1]
9일 바둑TV스튜디오, 제22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허영호와 윤찬희는 이 궁금한 대결을 펼쳤는데 결론은 허영호의 완승이었다. 허영호는 중반 중원에서 전투의 주도권을 잡은 윤찬희를 몰아치면서 178수 만에...
[2017.3.9  조회수 9,218]
[GS칼텍스배] 1위 꺾은 안조영 “박정환 몫까지 해내겠다” [19]
이변이다. 한국랭킹40위 안조영 9단이 우승후보이자 랭킹1위인 박정환을 꺾었다. 3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2기 GS칼텍스배 16강전에서 안조영 9단이 박정환 9단에게 228수 만에 백으로...
[2017.3.3  조회수 12,868]
[GS칼텍스배] 윤준상의 무패행진, GS칼텍스배서도 이어진다 [3]
윤준상이 또 이겼다. 최근 공식대국에서 5연승, 2017년 무패 행진도 이어졌다. 윤준상은 "국가대표팀에서 나와 최근 신사연구실에서 공부한다. GS칼텍스배부터 잘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3.2  조회수 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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