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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과 小林光一[16]: 기억속으로 
고바야시의 기성 8연패는 일본바둑계로 보자면, 실로 아주 대단한 기록중의 하나일 것이다. 시각을 달리해 조치훈과 고바야시 두 기사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이 8연패는 모두 조...[2003.05.13 ]
조치훈과 小林光一[15]: 8년만의 기성탈환 
1994년, 일본 기성전은 시작 전부터 들끓고 있었다. 1986년 이래 9년만에 조치훈-고바야시 대결이 현실화 됐기 때문이다. 이 사이 조치훈이 가지고 있는 본인방에 고바...[2003.05.12 ]
바둑, 주식, 그리고 베팅 [2]
뜬금 없이 주식과 관련한 이야기로 부터 시작한다.예전에 인터넷 바둑을 처음 배우신다는 회원의 전화를 받았는데, 동기가 조금 유별났다. 매매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이제는 ...[2003.05.12 ]
조치훈과 小林光一[14]: 강한자가 아름답다 
고바야시는 1985년부터 10년 사이에 26개의 공식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러나 손에 닿을 듯, 닿을 듯 하면서도 끝까지 손에 넣지 못하는 타이틀이 있었으니, 앞에서 부터...[2003.05.08 ]
조치훈과 小林光一[13]: 대기사(大棋士)란?!! 
조치훈 바둑의 가장 인상적인 대국들은 역시 각종 도전기의 최종 승부나 분수령에 해당하는 바둑이 상당수를 차지할 것이다. 이것은 조치훈이 막판에 몰렸던 적이 아주 많았다는...[2003.05.07 ]
조치훈과 小林光一[12]: 승부의 여신이 있다면... 
조치훈으로부터 명인, 기성을 손에 넣었던 고바야시는 계속해 십단, 천원까지 획득해 4관왕이 된다. 마침내 일본 바둑계를 제패했던 것이다. 고바야시는 바둑계 정상에 섰던 것...[2003.04.30 ]
공자曰-'노느니 바둑이나 두려무나' [2]
바둑에 관해 언급한 가장 오래된 문헌의 공식적이고도 믿을 만한 기록은 무엇일까?바둑에 관심이 많은 팬은 공자께서 '할 일 없으면 바둑이나 두라'고 하신 말씀을 아마 기억하...[2003.04.18 ]
'갈구는 것'(?)도 실력이다!! [3]
여기는 인터넷 생중계가 진행 중인 검토실, 인터넷 해설을 하는 젊은 해설자 주위로 많은 프로들이 모여 이수, 저수를 지적하던 중 묘한 느낌의 수가 반상에 떨어진다."갈구나...[2003.04.08 ]
조치훈과 小林光一[11]: 승부를 즐긴다 
1986년, 기성 상실로부터 1989년의 본인방 획득까지 3년이란 세월은 조치훈에게 있어서 제2의 인생을 위한 휴식이자 재충전의 시기였다.패배의 상처를 다시금 영광으로 만...[2003.03.31 ]
조치훈과 小林光一[10]: 이기는 것이 예의 
라이벌인생의 초창기에 조치훈에게 압도적으로 밀렸던 고바야시. 그들의 차이는 하루아침에 좁혀졌던 것이 아니다. 한걸음 한걸음 쫓아갔던 것이다. 1985년 7번기에서 최초로 ...[200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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