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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Knowhow]사활정복 편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어쨌든 후자는 부럽다. 학창 시절부터 '수학 혐오증', 나아가 '수학 공포증'마저 가지고...[2002.09.10 ]
[나만의 Knowhow]기보복기 편 
통신바둑 동호회에서 '싸부'로 통하는 K씨. 하지만 K씨의 기력은 고작(?) 3급에 불과하다. 아마 5단 이상의 고수들이 득실거리는 거친 무림(武林)의 세계에서, 과연 K...[2002.09.02 ]
[나만의 Knowhow]정석암기 편 
정석, 절대로 공부하지 마라바둑 한 점 늘어보기를 소원하는 이들에게 정석은 ‘애물단지’, ‘뜨거운 감자’이다. 공부를 하자니 전화번호부를 닮은 정석사전 앞에서 한숨이요, ...[2002.08.27 ]
30만을 골로 보낸 공포의 바둑광 [2]
70년대에 월간「바둑」지에서 읽은 실화인데, 한 산부인과 의사가 산모 남편으로부터 호되게 따귀를 맞았다는 이야기.이야기의 전말은 이렇다. 이 산부인과 의사는 진료 틈틈이...[2002.08.17 ]
九段 이야기 [2]
바둑의 최고 단계인 九단. 九단에 오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신의 경지에 들었다는 입신(入神)으로 표현되는 그들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았던 기사들의 九단 승...[2002.08.14 ]
[기보탐험] 한 여름의 괴기, 4수 늘어진 패 [2]
늘어진 패와 관련되어 돌아다니는 격언 비슷한 말이 있다. 또 그에 반하여 패의 속성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들도 있다. 격언보다는 역시 현실에서 일어난 에피소드가 ...[2002.08.07 ]
[이창호]응씨배 인터뷰 : 패배를 잊지 않는 최강자 
선배들의 영광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九단에 이어 제4회 응씨(應氏)배를 차지했는데, 우승소감은?“선생님(조훈현 九단)과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우...[2002.08.05 ]
[이창호 論]이창호의 내제자 시절 Ⅲ 
가끔이긴 했지만, 바둑신동 소리를 듣는 창호가 복기를 제대로 못한다는 것은 쇼킹한 일이었다.지금은 한국기원 연구생이 1군(50명), 2국(50명)으로 나뉘어 입단 관문을 ...[2002.07.24 ]
[이창호 論]이창호의 내제자 시절 Ⅱ 
대우(大愚)가 곧 대현(大賢)이란 말이 있다.이 말이야 말로 창호에게 딱 떨어지는 말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형이란 보통 콜라처럼 톡 쏘는 맛이 있고 뭉툭하기보다는 날카...[2002.07.17 ]
'뷰티풀 마인드' 에 나타난 바둑 [3]
2002년 초반 개봉돼 인기몰이를 했던 미국영화 '뷰티풀 마인드'에 바둑두는 장면이 나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헐리우드 제작영화에서 바둑두는 모습이 등장한 것은 극히 이...[2002.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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