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야구계의 신화을 쓰고 있는 만화 같은 스타가 있다.
오타니.
1조 원의 몸값으로 세계의 이목을 받는 그는 가히 전무후무한 능력자다
그러나 그는 진정한 몸값을 하고 있다.
화려한 외식도 없이 숙소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과
운동장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퍼포먼스라면 나는 그의 인내력과
비록 가식적이라도 의식하는 사회성에 점수를 주고 싶다.
민족적 감정이 있지만 내한 하면서 한국을 사랑한다고 했다.
일본의 정서도 감안해서 할법한데 진정한 공인의 소탈하고 소신있는 말이다
그게 프로다.
그런 그에게 날계란 던진 놈이 있다면 여기도 있지만 목적은 다르다.
참가를 했지만 실망시킨 여러 스타들이 떠오르고 그도 그럴 것이라는 기우에
참가하여 평범한 플레이 또한 배려의 퍼포먼서가 아닌가 한다.
살짝 보인 부인의 미소가 해맑고 참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든다
부디 행복하시고 2세들도 다복하시라.
1조원 몸값은 한국에 오면서 한국을 사랑한다는 말이었다
일본의 네티즌과 주요 언론이 왈가왈부 하지 않는 프로다운 퍼포먼스.
거기에 계란 던지는 넘을 무어라 해야 하는가.
죽창을 들었다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 귀감을 보이고 선도하기를 바란다.
역사는 흐르고 진실은 왜곡되지만 현실의 선행은 사고의 오류를 막는다
나는 오타니 같은 스타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
산다는 것은 신세고 내가 베푼다는 생각이 오류를 범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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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말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