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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요란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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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2010-01-07 오후 1:08 조회 6506추천 6   프린트|스크랩

 

크리스마스 전후해서 겨울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딱히, 겨울여행이라고 부를 장소에 간 것은 아니지만

겨울에 떠났으면 겨울 여행이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주로 사는 곳에 경북지역이라서 전라도지역으로 잘 갈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마음 속에 담아두고 꼭 가고 싶었던 곳이

전라도지역에 있었습니다.

그곳은 다름아니,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운주사입니다.

방송에서도 몇번 봤고 책에서도 자주 본 탓에 내용은 잘 알았지만

한번 눈으로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겨울 내내 그런 것인지 크리스마스날 절에 가서 그런지, 절은 조용했습니다.

제가 운주사를 보고 놀란 것은, 거의 평생을 영남권 불교만을 본 탓인지

너무나 다르다는 것입니다. 흡사, 다른 나라의 절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불상의 모양도 너무나 달랐고 탑의 모양도 너무나 달랐습니다.

사진의 불상처럼 탑안에 불상이 있는 것도 놀랐고

더 놀라웠던 것은 뒷면에도 똑같이 불상이 하나 더 있는 파격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탑과 불상이 많이 없어지고 주변의 나무도 산불로 없어졌지만

그 모든 것이 제 머릿속에서 상상으로 채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보기전에는 가서 방송이나 책에서 본 것을 확인한다는 마음이었는데

가서 보니 전혀 다르네요^^

 

그리고 다음 사진은 다음날 내장산에 갔다가 들린 산림박물관에서 찍은 겁니다.

대나무로 만든 것이라는데... 어떻게 만들어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게다가 돌을 놓아보면 그 착점때의 손맛은 어떨까....^^도 궁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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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  2010-01-08 오전 5:00:4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팔공선달 |  2010-01-08 오전 7:03:4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가 올초에 계획하고 있는 곳중에 하납니다.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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