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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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들풀시집 |
그저께는 올만에 선비만석형님께 전화가 와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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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는 저 같은 사람 눈에도 참 대단한 노래네요
감사히 읽고 감사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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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마음 |
3 빈집이라고 번호가 붙어있군요 1 번 2번 4번도 있다면 언제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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才英사랑 |
작년 1월9일에 올린 "해남시초" 보시면 123편이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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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시집 |
才英사랑님 말대로 거기에 1, 2, 3,은 있습니다. (띄어쓰기는 안했지만) 4번은 본래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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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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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不在高有仙則靈]
산은 높은것에 놀라움이 있는것이 아니라 신령이 살기에 놀라운거라지요. 언재나 좋은 시 새해에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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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시집 |
ㅎ, 잡놈 들풀도 조금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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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심풋보리 |
｜ 2010-01-07 오전 9:40:19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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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그림이 아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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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시집 |
^^ 그림 또한 한편의 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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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10-01-07 오전 11:20:0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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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빈 집
주인은 있지만
관심이 없으니..
빈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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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시집 |
글쎄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빈 집은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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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시 한편.
폭설한파는 한겨울이건만
맑은 언어 고목의 잔설을 덮누나.
마음이 아파 죽고 싶은 이별은 싫어
삶을 생각하고 님을 생각하면 슬픔이 더하네.
[爆雪寒波八漠冬.晴言古木潺到俚.意苦若死不別離.恩生恩君然彌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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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시집 |
감사합니다. ^^* 살다보면.... 언제 막걸리 한잔 올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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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빈 집은 제 집을 가지고 산다'
누구나 빈집이 있나요? 물론 제 집도 있겠습니다만. 둘다 존재하는 건가요?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 같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추구하는 가치들이 빈집과도 같다면 우리는 그들을 버릴 수 있는 것인지...
요즘, 들풀님의 근황이 궁급합니다. 작업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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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시집 |
넘 추워서리... 겨울잠도 안 자면서 전기담요 한장에 의존하다보니 이불 푸욱 덮어써고...근데 마음만 먹으면 보름정도면 작업이야 끝나니, 게으름만 느는 듯,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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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
어쨌든 송구영신이니, 싱싱한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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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