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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와 바둑판 3 - 판결문>
2008-11-29 오전 6:52 조회 3169추천 3   프린트스크랩

올해 바둑계의 최고 핫 이슈 였던 윤씨 의 바둑판 사건이 어찌 되었나 궁금해하고있던차,
재판이 종결되었다는 소식을 나무등지고님의 글을 읽고 알게되었다. 
다들 꿀먹은 벙어리 처럼 조용하게 있는이때, 용감히 뉴스를 게재해주신 나무등지고님께 심심한 감사를 표하고싶다.

판결문을 읽어보니 윤씨 의 행각은 사기꾼들의 짓거리나 다름이 없다.

2000만엔 (조00 프로가 추정한 20여년 전의 바둑판가격) 이상 홋가하는 바둑판을 팔아먹고 입닦고 모르쇄 로 일관하고, 판매 서류도 제출않하고... 

어떻게 이런 사람을 바둑계의 공인으로 계속 놔둘수 있단 말인가?

 

바둑계의 창피하고 불미스러운 일이라고 무조건 쉬쉬 하고 덮고 넘어가는것이 과연 상수일까?

오로도 그렇고, 바둑계의 뉴스를 다루는 기자분들이 이번 사건을 좀더 공정하게 보도하고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파헤쳐 애기가들에게  진실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요번 윤씨 바둑판 사건은 한국 바둑계로 치자면 미국의 닉슨 대통령 워터게이트 사건이나 클린턴의 섹스 스켄들 이상가는 커다란 뉴스이다. 

닉슨이 대통령직에서 쫒겨난것은 도청을 했다는 죄목보다 국민들에게 계속해 거짓말을 했기때문이다.  누구나 실수도하고 잘못도 할수있다. 그리나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용서를 빌었다면 용서받을수 있었을것이다. (물론 잘못에대한 댓가는 치루어야하겠지만)   그러나 공인으로서,  리더의 한사람으로서  잘못임을 알고도 계속해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했다면 그는 더이상 리더자격이 없는것이다.

이런 자들은 상습 거짓말장이거나 양심이 마비 된 구제불능한 자이기 때문에 리더가 되어서는 않되는것이다.  이런 자들이 리더로 있는 기관은 그 기관 전체를  다 마비시키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모른척하고 쉬쉬 덮어버리려는 분위기로 변했는지...
우리도 모두 이제 거짓말에 대한 불감증에 걸렸는지도 모르겠다.

 

도대체 한국기원은 프로기사들의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도 없단 말인가?

핵심부가 썩었다면 프로기사들 스스로라도 정화 작업을 해야하는것이 아닐까?

이제  지체하지 말고 상처가 더 깊어지기 전에  곪은 부분을 제거해야할 시간이다.

 

닉슨 대통령이 권좌에서 쫒겨난것은 구테타나 반대 정치 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로 한사람의 신문사 기자  (The Washington Post, Bob Woodward) 때문이었다.  용감하고 진실한 자의 손에든 펜은 총칼을 든 군인보다 위대한 일을  의해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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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  2008-11-29 오전 7:08:2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등이네요.......  
술익는향기 ^*^
youngpan |  2008-11-29 오전 11:22:5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하 진실과 현실이라. 진실은 하나뿐일것인데..  
술익는향기 진실이 밝혀져도 계속 오리발 내미는 사람은 어케 해야하는검미까?
달선공팔 |  2008-11-29 오후 2:24:4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요글은 오로광장에서 본글이당 ^^  
달선공팔 바로 전에^^
술익는향기 원해 한약은 재탕이 더 좋은겁니다... 남기시지 말고 다 드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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