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흔드는 비바람 처럼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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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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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흔드는 비바람 처럼
2008-06-13 오후 10:57 조회 4152추천 10   프린트스크랩
 

   


   북쪽 하늘로 부터 비바람이 몰려 옵니다.
   새까만 하늘이 무서워 보입니다.

   혹시 지나가는 바람을 보신적 있나요.

   옷깃 위로 ,, 머리카락을 스치며 ,, 저 나무를 
   뒤 흔들며 바람은 지나 갑니다.

   나무잎이 흔들립니다.
   마구 마구 흔들립니다.  

   주변은 모두 흔들리지만 내마음은 오히려
   평온 합니다 ~

  

   6월이 짙어지는 어느날 짬을 내어 공원엘 갔다.
   그져 부는 바람도 좋았지만  머리가 상쾌해지는 것 같아
   더 좋았다. 내 보고픈

   그 님도 ,, 내가 아는 그 님들도  이런 바람을 쏘이면
   메마른 감정을 아마 적셔 줄텐데 ,,

   여기 지나가는 바람처럼 모든 걸
   허허 잊고  좋은 생각만 갖기를 ~


   잠시 생각에 잠겼을 때  ' 후두둑 '
   떨어지는 빗방울에 서둘러 공원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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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객 |  2008-06-13 오후 11:46:3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如水如風而終我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나옹스님 -  
팔공선달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 살다나는가리...(무상초) 삼진스님 노래...^^*
별天地 그 날 바람이 몹씨 불었죠 ,, 머리위로 흩어지는 나뭇잎 사진을 찍으며 잠시 이런 생각을 ~
육묘법문 물같이 살고 바람같이 살아서 자아의 종말을 고하리.. ^^
당근돼지 |  2008-06-14 오전 3:11:4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 컴에는 그림이 뜨질 않네요 .........  
별天地 맞아요 ,, 이제 수정 딘 것 같은데 ,,어찌다가
소라네 |  2008-06-14 오전 6:57: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저 한 판의 바둑을 둘때 모든것을 잊을수 있는것이겠지요^^ 무고 하시지요^^  
별天地 소라님 계속 올리는 글 봅니다 ,, 일일이 답글을 못 달아 죄송 어쨋든 건강히 잘 계시니 ~
선비만석 |  2008-06-14 오전 8:56:1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별천지님 반가워요..너무 오랫만이시다.  
별天地 만석님 이리 저리 바쁘게 뛰시는 것 젊은이 못지 않네요 ,, 계속 좋은글 부탁합니다~
별天地 |  2008-06-14 오후 9:14:0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죄송합니다 ,, 이미지가 좀 큰지 수정을 할려 해도
잘 안들어 가지네요 ,,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그림 인데 ㅜㅠ ,,  
별天地 아 이젠 보이는 것 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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