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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메는 밤
2008-05-15 오전 8:18
조회 4125추천 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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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메는 밤/선비만석
별이 뜬다.
낯엔 태양빛에 가려
존재조차 없는 별
밤은 그들의 빛으로 반딧불 같은
그리운 밤이 된다.
별빛을 따라서
길을 걸어본다.
길은 하늘로 이어져 있다.
별은 여기 저기서 꽃을 피우고
밤 하늘을 헤멘다.
별들도
밤이 되면
나그네가 되어
정처없이 걷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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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디대빵커 |
｜ 2008-05-15 오전 8:43:0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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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도사흉내는 아무나 할수있지는 몰겠지만
도사눈 아무나 되는게 아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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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그러게요....도사님이신가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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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산이요
배는 봉우린데
마음은 동심이라
별을 따라 흐르는가.?
밥은 무우서요...?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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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ㅋ...........^^8 선달아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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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촬영을 하셨을까? ...........기법을 알려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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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디카로 그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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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는 담배방인줄~ 튀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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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만석 |
^^* 청이 아우...튀어도 부처님 손바닥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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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李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