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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요란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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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찾아서
2008-02-11 오후 6:15 조회 3860추천 7   프린트｜스크랩

 

살면서 이제 두번째로 찍은 무지개입니다.

5년전쯤 우연히 무지개를 촬영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수동카메라였는데,

오늘은 디지털 카메라였습니다.

 

오늘 무지개는 아침 태양때문에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보는 무지개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무지개

쫓아다닌다고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 덕에

촬영할 수 있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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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123 ｜  2008-02-11 오후 7:53:2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내 인생 무지개는 언제나 뜨려나-
잘 읽고 갑니다 .  
별天地 ｜  2008-02-11 오후 9:27:1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언재 비가 왔나요 ,, 무지개는 비가오면 뜨던데요 ,,
근데 사진을 어떻게 위아래로 길게 찍죠 ,,자른것 같진 않은데 ?  
나무등지고 ^^ 사진 자른 것 입니다.
꾹리가아 ｜  2008-02-11 오후 9:31:5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무지개와 같은 것을 찾아다닐 수는 없겠지만

늘 준비는 構?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구러눈디 준비된 자만이 얻을 자격이 잇다 하더라고욤. ^^*

 
꾹리가아 ｜  2008-02-11 오후 9:33:2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때는 수동카메라였는데,

오늘은 디지털 카메라였습니다.>

믕...^^*  
선비만석 ｜  2008-02-12 오전 8:26: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ㅎ~~~~~~~~~~~~무지개....어렸을 때는 너무도 그게 신기했었는데....무지개 본지 너무도 오래 되었네요....  
나무등지고 평생에 무지개를 3번 봤는데 2번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당근돼지 ｜  2008-02-13 오전 8:21:3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너무도 아름답네요 .......
한번도 찍어본 일이 없는데 두번씩이나 행운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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