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제도와 패러다임의 변화2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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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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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제도와 패러다임의 변화2
2011-09-29 오후 9:58 조회 3460추천 5   프린트스크랩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1편을 올리고 나서 바로 초벌 작업을 했는데
일때문에 여유시간이 조각조각나서
상당한 기간동안 생각을 모으로 이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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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덤을 선제적으로 바꾸자는 논의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선인이 먼저 있었다
응창기배가 그런 의도이다
그러나 응창기배는 국가를 대표하는 기원을
등에 없지 못한 탓에 한계가 있다

오늘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먼저 한 이야기의 실행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의 연구생을 연구생 시절에
7집반, 8집반으로 대국을 연구시키고, 연습시켜서 적응시키는 것은
어떨까?
그후 7집반 바둑, 8집반 바둑이 자리를 잡았을때
세계바둑계에 내놓으면
다시 우리나라가 바둑의 주도권을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조훈현,이창호 시대를 이은 제2의 전성기 말이다
만약, 8집반 바둑이 자리를 잡는다면
준비하지 못한 기사가 따라오기에는 불가능할 것이다

2.
그리고 전혀 다른 두번째 이야기로
바둑의 덤은 왜그렇게 중요할까?
사람들은 포석때 그리고 중앙전때 그렇게 많은 착수의 기회가 있는데
덤 1집이 늘어나는 것을 극복하지 못한다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그리고 바둑이 반집, 1집반으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는
수많은 대국에서 극소수에 해당하는데 정말 그 덤 한집이 의미가 있을까?
이 의문에 답이 있을까?

이 의문을 풀자면 내생각으로는
대국을 꺼꾸로 거슬러올라가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덤이 의미를 가지는 경우는 계가바둑밖에 없으니 말이다
만약, 전투바둑으로 대마가 걸려서 끝이 나버리면 덤은 의미상실해버린다
그렇게 때문에, 생각해보면
덤은 끝내기와 관계있지 않을까?
덤은 사실 첫수의 착점의 이득을 계산한 것이지만
신착의 효과를 계산하기는 쉽지않다

그러나 경험적으로 5.5에서 흑이 상당히 유리한걸보면
분명이 영향은 미친다

선착의 효과가 마지막 끝내기에서 덤정도의 이득을 가진다
그렇게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럼 포석과 중반전보다는 결과적으로 끝내기의 발전이
덤과 관계있지 않을까?
끝내기의 발전은 결국 현재 6.5집의 벽을 흑이 넘지 못하는 것 아닐까?
6.5집에서 끝내기로 갔을때는 흑이 힘들다

이말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불계가 아닌 승부에서의 흑백의 승률을 봐야할 것이다
끝내기의 발전으로 흑백 상호간에 1집이상 차이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이면,
포석과 중반전에서 덤-1집의 차이를 내야한다

중반전에서 그 계산이 가능할까?
만약 그 계산이 된다면, 그계산이 되지 않는다면 이 두가지 경우에 따라서
현재 흑의 승률이 낮음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계가로 갈 경우, 중반전의 해석에 따라서
중후반에서 계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승부가 결정난다고 본다

예전 이창호의 전성기에는 이런 평이 있었다
중반까지 비슷하면 이창호가 유리한것이고
불리해도 계가까지 가면 이창호가 이긴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창호는 끝내기에서 덤을 뒤집을 능력을 가졌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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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2011-09-30 오전 1:46: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제 생각으로는 아예 덤제도라는 걸 없애고 흑번이 시작할때 무조건 천원에 두는 규정으로다. 그다음, 거의 백은 화점이든 소목에 두겠지요... 누가 유리하고 불리함이 없을 듯...  
당근돼지 |  2011-09-30 오전 5:36:3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보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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