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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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淡半濃山疊重]
인사드립니다^^
 들풀처럼 |
新秧疎處有人踪 늘 평안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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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靑 |
楊萬里 이 사람 50세에 시로 득도를 했다는 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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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반집이냐 |
｜ 2011-05-24 오후 3:38:2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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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힘차고 좋으눼여...그리고, 검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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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요즘 히바리가 없어 악다구니로 버티고 싶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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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商타냐 |
｜ 2011-05-24 오후 4:23:53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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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어느날의 폭우와 검은하늘은 저를 달래주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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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아. 네...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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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폭우속을 우산을 던져버리고 걸어 본적이 있읍니다. 작은 내몸을 다 가려주지 않는 우산을 원망하다 던져버리니 오히려 거추장스러움에서 벗어 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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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비맞으며 걷고 있는데 우산 하나가 하늘 보고 뒤비져 있던데... 선달님 우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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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비를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다 우산을 던져 버리니 정작 우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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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천둥번개에 무서워서 밖엘 나가지 못한 적이 있었는데....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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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저는 어릴 적에도 천둥 번개치고 소나기 내리면 기분이 씨원하던데요... 겁대가릴 그때부터 상실 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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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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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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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다시 비가 내리면 The sadist thing을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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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부터 신동문 장석주까지 여러편의 바둑시를 쓴 유명시인들이 10여명은 되더라고요. 들풀시인을 포함해서요.
이런 신선하고 좋은 자료들을 놔두고 엉뚱한 곳 쑤시며 삽질하는 바둑기자들 보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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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작가님께서 구석구석 뒤지며 찾아내신 바둑에 관한 사료들을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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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종필 개인사가 신문에 나오면서 박정희 김종필 박종규 이후락등의 바둑담이 내밀하게 스며 있더군요. 사진자료도 여러점 있고요. 이 사람들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새대 막전막후의 바둑담의 정리는 아쉽게 생각 됩니다. 뭐 눈에 뭐만 보인다 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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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댓글을 바둑기자님들 보시면 한번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멸한 바투나 아무 감동 없는 이벤트에만 힘쓰지 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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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夜瀑雨貫荒心...凉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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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이렇게 비 오는 날 무얼하고 지내시나요? 제 짐작으론 책을 읽고 계실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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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DES |
｜ 2011-05-25 오후 1:13:22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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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죄진 분들은 빨랑 회개해야 할듯...
- 2년전 벼락맞은 컴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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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처럼 |
ㅎㅎ, 나무아미 타불,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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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