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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요란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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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나?
2011-02-15 오후 1:05 조회 3314추천 5   프린트스크랩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데
TV보면서 혼자 놀고 잇던 애기가
"왔나?"하더라고요
아빠가 들어오는데 '왔나?'라고 합니다
어디서 누군가 그렇게 말하는걸 보고 배웠겠죠
한참을 웃고 있는데
올해 7살된 아이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무표정하게 보던 TV만 계속 봅니다




며칠후
퇴근하는날 보니
애기가 로봇 장난감을 내밉니다
생일선물로 사준 레고인데
어린이집 갔다와서 하루종일 맞추었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걸 부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전에 사준 레고는 제가 거의 만들어 주었는데
그때는 아무 개념이 없더니만
자기가 스스로 고생해서 만든거는
어떤 일이 있어도 손데면 안된다고 합니다
원래 레고는 부수고 또 만들고 그래야하는건데..
말이 씨도 안먹힙니다

이런 아이를 보면서
제가 자라온 성장과정을 돌아보게 됩니다
사람이라는 걸 이해하게 되고
저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고
제 스스로가 그 나이때부터 다시 자라는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되짚어보게 되네요
아이를 통해 많은 부분이
제가 재정립이 되네요. 저의 모습도 재발견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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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山靈 |  2011-02-15 오후 1:13:3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왔다 ?
우짤긴데^^;;  
靈山靈 |  2011-02-15 오후 1:14:4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타이젬 나도작가코너를 고대로 따라 하던데 영바모 박타령 이런분들 코너도 있고 나도작가를 벤치마킹 한거여 뭐여?  
靈山靈 추천 한방
나무등지고 그런가요? 그쪽에 안가본지 오래라... 그분을은 스카웃되서 가신건가?^^;;;;;
팔공선달 진짠가.?
가죽商타냐 |  2011-02-16 오전 3:42:3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자식키워보니 왜 그렇게 나와 다른지..ㅠㅠ 그래도 어릴때가 좋았던것 같읍니다.. ^^  
당근돼지 |  2011-02-16 오전 7:01:2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보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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