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칸 붙여 끊기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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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요란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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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칸 붙여 끊기
2010-10-05 오후 3:54 조회 6308추천 7   프린트|스크랩

 

바둑의 모양중에 2칸 거리에서 붙여끊기 하는 경우가 있잖습니까?

귀에서든 어디에서든 변에서든 말입니다. 복잡한 변화때문에 보통은 상수가 하수에게

그리고 불리한 쪽이 두기 마련인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신적 있습니까?

그럼 더 단순하게 붙여서 젖히면 끊는 이유를 아십니까?

같은 맥락으로 상대의 세력에서 변화를 꾀할때 그렇게 두잖습니까?

 

어제 생각이 나서 잊을까바 계속 머리에 담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유가 맞을 겁니다.

먼제 붙여 끊는 경우가 상대의 돌이 있는 경우 아니겠습니까?

결국 상대의 돌이 하나 더 있는 겁니다.

그런데 붙여 끊기를 하면, 상대가 늘거나 단수를 쳐야하는데

대부분 붙여끊기 이후에 한번의 단수 칠 기회가 온다는 겁니다

 

그말은 상대에게 단수를 친다는 것은 한수를 강요한다는 뜻이고

그후에 본인이 원하는 곳에 둔다는 것은 결국 두번 둔다는 겁니다.

상대가 먼저 둔 곳에 들어가서 두번 둘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유리한 점이지요.

타계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더 없는 효과가 나고요...

 

단수치고 한번 더 둘 수 있다는 것.

두번 둔다는 것이, 불리한 쪽에서 붙여서 끊어야하는 이유이고

착점의 원리라고 봅니다.

 

두칸 붙여끊기도 결국은 붙여끊기의 연장선에서

조금더 활용이 가능하고 응원군이 옆에 한 점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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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 |  2010-10-05 오후 4:17:4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ㅎㅎㅎ.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우. 붙이고 젖힐 때 끊는 것을 말하는 모양인데, 붙일 때 느는 것이 일반적이고, 젖힐 때 끊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꼭 득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두번 두면 다 좋은 것은 아니죠? 한 쪽은 빵 때려내서 완생의 형태고 붙여끊은 돌들은 연결해서 도망가야 하는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 대체적인 경우입니다. 그래서 늘 타이밍을 말하죠. 대개 상대의 집을 부수었다고 좋아하는 것  
여현 그것은 하점자의 안목입니다. 말하자면 길어지는데 여하튼 동양의 게임은 간단치 않다는 것이죠. 바둑에 흥미를 갖는 듯해서 보기 좋습니다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 아닌가 슬쩍 저어되어 흰소리 한마디 했습니다. 혜량하시길..._(__)_
나무등지고 상대적인 경우라서 여러 의견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 설명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당근돼지 |  2010-10-05 오후 4:30:5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보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작은시집 저두욤 총총총...
갈라파고스 |  2010-10-05 오후 11:31:0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림이 없으니 밥만 먹는 것 같습네다..
반찬같은 그림 좀 동원해주세요 ㅎㅎ  
가죽商타냐 |  2010-10-06 오전 4:57:3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문용직 프로가 저술한 수법의 발견 제1권 날붙이기 란 책에 붙임수에 대해 정리해 놓은게 있는데 보시면 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waumae |  2010-10-08 오전 10:17: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붙여 끊기' 라고 써야 맞습니다. 올바르게 쓴 글은 훨씬 그 글의 품격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http://speller.cs.pusan.ac.kr/PnuSpellerISAPI_201009/lib/PnuSpellerISAPI_201009.dll?Check
나무등지고를 아끼는 마음에서 토를 답니다.  
나무등지고 왠지 적을때 좀 이상하더라니...^^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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