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암미술관 갔더랬습니다.
여름이라 조경은 기대를 않고 갔습니다.
전시물이나 볼 생각이었죠
평소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한 곳
이었고요.
난생 처음 장승업 그림도 보고
지방 박물관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 문화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자들이나 가질 수 있었는 그런 물건들 말입니다
좋더군요. 그래서 사진으로도 한번 본 적 없는
종류의 것도 있었습니다.
눈으로 본 전시물의 느낌을 마음 가득 담아
주차장으로 내려오는데
사진의 나무수국이 있더군요.
처음 봅니다... 나무수국..
꽃모양과 향은 수국과 같은데...
거대한 나무더군요...
나비도 한마리 있어 사진에 같이 담았습니다.
나무수국을 보니 묘한 느낌이 듭니다
느끼지 말아야하는 그런 느낌요. 꽃이나 식물을 보면서.... 이런 기분이 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