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새벽비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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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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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새벽비
2010-07-28 오후 5:46 조회 5576추천 6   프린트|스크랩

 

밤새 비가 왔습니다.

아니 밤새 비가 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산쪽으로 향한 문을 활짝 열고 잤더니,

새벽에 장마철 굵은 비가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잠결에 들리는 빗소리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빗소리에 그냥 더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아침운동을 이틀했는데, 비가 작심삼일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밤새 행복한 꿈을 꾸었는데,

비의 소리와 향기가 더해지니 일어나기가 싫었습니다.

 

퇴근할 시간이 되니 또 비가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본 창밖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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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  2010-07-29 오전 7:07:5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등이네요...........감사 합니다.  
유프라테 |  2010-07-29 오후 6:43:4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갑자기 빗소리 듣고 싶어집니다...ㅎ  
가죽商타냐 |  2010-07-30 오전 6:30:2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새벽에 비가와서 양은대야위로 땅땅 작게 소리내며 떨어지는소리가 계속 나를 잠자리로 끌어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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