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대학 신입때였으니 지금으로부터 한참이 지난시절...
"서있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를 처음으로 보고
느낀 바가 커서 출판된 모든 책을 읽게 되었지요.
저의 성장에 한 단초가 되기도 했고요.
그때도 아마 법정스님의 문단에 활동하고
한참이 지난후라서 저와 시간적인 세대차이가 있었지만
공감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스스로 나이 들어간다는 것을 느낄때가
주위에 내가 아는 사람들이 한분 한분 이렇게
세상을 떠나실때입니다.
어릴때는 죽는다는 것이 막연하다가
차츰 차츰 이렇게 죽음에 대해서 알아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