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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요란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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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
2010-03-10 오전 9:23 조회 5787추천 6   프린트|스크랩

 

눈이 옵니다. 나무에는 눈꽃이 피었고 길은 온통 하얗습니다

출근길에 나서니 경치로 보이지 않고 장애물로 보입니다.

똑같은 광경이 여행지에서는 그렇게 좋더니 말입니다.

 

바둑도 두기 전에는 바둑을 두면서 생각은 꼭 수양까지는

아니더라도 차분하게 둘 것이라 다짐을 하지만

막상 대국이 시작되면 그러지 못하는 것은 눈길과 같은 것일까?

 

 

---- 추기 -----

밤이 되어서 생각하니

바둑판에서 자기수양 뿐만 아니라 인, 의, 예를 찾는 것은

연목구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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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pan |  2010-03-10 오후 12:26:5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ㅎ..눈꽃이 좋기는 하지만..
출근길에는 그저 장애일 뿐이죠..
시각에 따라서 다르죠.
제가 보기에는 눈꽃이 아주 멋집니다..  
당근돼지 |  2010-03-10 오후 2:14:2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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