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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5 바둑세계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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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국바둑 프로-암 오픈전 참관기를 마치면서 [5]
호기심에서 출발했던 2007, 23rd. US Go Congress 참관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필자 는 세 가지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2007.12.24 조회수6511 추천14]
미국바둑 프로-암 오픈전 참관기 (2007 23rd US Go Congress) 10회 완결편 [10]
그들이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떠난 후 캠퍼스 내의 풀밭을 걸었다. 파란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쾌청하다. 나그네의 시름 따윈 개의치 않는 것 같다. 갑자기 이 낮선 먼 곳에 홀로 남았다는 인식이 마음 한구석을 헤집는다. 처음으로 오랜만에 외로움을 느낀다. ...[2007.12.24 조회수6719 추천13]
황제의 눈썹 (완결편) - 황제의 대관식  [12]
우승상금 봉투를 개봉하던 순간의 기억은 18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한 추억으로 남아 생 각 할 때마다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낀다. 네모반듯한 수표 한 장. 다른 것은 안 보이고 ‘400,000’이라 는 숫자만 크게 띄었다. ...[2007.11.20 조회수7263 추천27]
미국바둑 프로-암 오픈전 참관기 (2007 23rd US Go Congress) (9편)  [14]
40대 중반 여성이 다가오며 일본말로 말을 걸어온다. 영어로 초반 포석단계의 완급을 지적하 며 설명을 하였다. 이해를 한다는 듯이 머리를 까딱이며 "하이, 하이!" 한다. 말문만 통하면 좋은 기회인데…쩝! ^^;; ...[2007.11.12 조회수6591 추천14]
황제의 눈썹 (3) - 운명의 한판, 싱가포르 4국 [20]
오늘 이 대국이 역사적인 대국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측 못했다. 세계 바둑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분수령이 되었음을 아무도 몰랐다. ...[2007.11.05 조회수7428 추천18]
미국바둑 프로-암 오픈전 참관기 (2007 23rd US Go Congress) (8편) [15]
헌법기념관에서 받은 깊은 감명과는 달리 마음 한구석 허전함을 못내 지워 버릴 수 없었던 것 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2007.10.25 조회수6507 추천13]
황제의 눈썹 (2) - 혈혈단신 적지(중국)에 뛰어들어 [9]
제3국은 기차로 5시간을 이동하여 5월 2일 응씨의 고향인 절강성 영파에서 이루어졌다 승리 의 신은 이 대국에서도 조 국수를 외면했다. 조 국수의 집백으로 시작된 대국은 집계한 결과 반면 11집 부족, 덤 8집을 받고도 3집이 부족하였다. ...[2007.10.17 조회수7221 추천19]
미국바둑 프로-암 오픈전 참관기 (2007 23rd US Go Congress) (7편) [6]
행사 시작 5일째 되는 날이다. 오늘은 관광하는 날이다. 여행을 즐기지 않는 참가자들을 위하 여 특별히 마련된 “수요일 기전(Wednesday Hard-core Tournament)”을 제외한 모든 공식 기전은 오늘 하루 전면 휴전이다. ...[2007.10.09 조회수6417 추천14]
황제의 눈썹 (1) - 싱가포르 잉씨배 결승4 & 5국 관전기 [14]
순간 조 국수의 몸에서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미세한 반동이 있었다. 그의 몸에서 형용할 수 없는 진기가 한군데로 쏠리는듯한 감을 느낄 수 있었다....[2007.10.02 조회수9288 추천34]
미국바둑 프로-암 오픈전 참관기 (2007 23rd US Go Congress) (6편) [12]
오늘은 이변이 계속 일어날 모양이다. 오늘 아침 대국 상대는 6살의 중국계 미국 유치원생이 다. 목에 걸린 이름표에, 캘리포니아 주, 칼빈 리. 아마6단으로 되어 있다. ...[2007.09.27 조회수6451 추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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