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의 발단은 애초에 검둥이가, '사실상 G8'의 역사도 모르면서 기사를 썼다고 

이데일리 기자의 조인트를 까겟다고 시건방을 떨은데서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서 인용한 것이 문정부때의 수석이 한 발언이다.

그래서 내가 한 반박이 다음과 같았다.

"검둥이는  문정부 때도 사실상 G8 발언이 있었다며 

박수석의 "한국이 사실상 G8에 자리매김한 것 아니냐는 국제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를 인용했다.

저 발언 자체를 보면 국제적 평가가 있었다는 말이므로

윤정부 관리가 말한 주관적 심리적 G8과는 내용이 다르다.

그럼에도 검둥이는 느닷없이 국제적 평가가 있었다는 증거를 나보고 가져오라고 한다.

자신이 인용한 발언의 증거를 왜 나보고 가져오라고 하나.

증거가 없는 발언이라면 인용한 검둥이의 잘못이 아닌가?

참 얼척없는 소리를 뻔뻔하게 하고 있다.

굳이 사진을 가져올 필요도 없었다.

검둥이가 인용한 문정부 관리의 발언과 윤정부 관리의 발언이 다른 내용이라는 것은,

두 발언을 살펴보기만 해도 충분하니까 말이다."

검둥이는 이에 대해 계속해서 답변을 하지 못하면서

사진만 열심히 검색해서 가져와서 뭘 어쩌겠다는 건가?

그것도 출처도 설명도 없는 사진만 달랑 한 장이다.

증거라고 올린 사진이면 적어도 출처는 제시해야 증거 능력이 있지 않겠나?

몇 년 지난 사진들이니 이제와서 그게 한번에 완벽하게 증거로 제시될 리가 없다.

블로거가 사진 비교를 잘못했다고 사기쳤다고 하는데 

그러는 검둥이는 왜 블로거의 본회의 사진을  확대회의 사진과 비교를 했노?

그러면 검둥이도 사기친거냐? 잘 몰라서 실수한 거라고 봐야지.

내가 반박하니 이틀씩이나 검색해서 바꿔 찾아온 주제에 

사기꾼이니 뭐니 할 계제가 아니지 않나?

자, 정리해보자.

영국 G7 정상회의는 G7 정상들과 유럽연합 수장 두명이 참석한 본회의가 있고

거기에 초청국 3개국이 추가 참석한 확대회의인 주제별 1,2,3 세션이 있다.

검둥이가 마지막에 올린 사진이 본회의 사진이 맞다면

문재인은 본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했고 확대회의 1,2,3세션에만 참석한 것이다.

그리고 윤석렬은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했고 

초청국 지도자 8명, 국제기구 지도자 9명, G7 해서 총 24명이 참석한 확대회의에만 참석했다.

이러니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이 얼마나 많겠노. 

구체적 내용을 꿰고 있지 않은 이상 헷갈릴만 하다.

어쨋거나 내가 사진을 제시한 이유는 

문정부 수석 발언의  사실상 G8에 대한 국제적 평가의 증거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진이 아니더라도 내가 앞에서 링크했던 기사의 제목이나 내용을 보면 

국제적 평가의 증거는 충분히 되리라고 본다.

링크만 해서 내용을 잘 읽어보지 못한 것 같으니 요약해서 올려본다.

G7 상석에 ‘문 대통령’…각국 정상 “한국은 월드챔피언” | 서울신문 (seoul.co.kr)

서울신문   G7 상석에 ‘문 대통령’…각국 정상 “한국은 월드챔피언” 

높아진 한국 위상…국제사회 시선 한 몸에

“팬데믹으로부터 많이 배웠다” 의전 예우

의장에 도착한 각국 정상들이 나눈 대화에서도 한국이 주가 됐다. 코로나19 대응과 백신 협력 부분에서 한국의 역할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아진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바이든 대통령 : 한미회담도 최상이었는데 문 대통령님이 오셨으니 이제 G7도 잘될 겁니다.

존슨 총리 : 네. 그렇죠. 한국은 단연 세계 최고의 방역 모범국이죠. 방역 1등이죠.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 맞습니다. 한국 대단해요.

마크롱 대통령 : 다들 생각이 같으시네요.

문재인 대통령 : (웃음)

美바이든과 英존슨 사이, 사실상 'G8' 과시…"이 자리가 대한민국의 오늘"(종합) - 뉴스1 (news1.kr)

뉴스1  美바이든과 英존슨 사이, 사실상 'G8' 과시…"이 자리가 대한민국의 오늘"

'영연방' 호주·인도·남아공 제외하고 '유일한 초청국' 대한민국

바이든 "모든 게 잘될 것"…영·프랑스, 백신·첨단 핵심기술 분야 등 협력체 제안

문재인 대통령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돼 주요국 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사실상의 'G8'의 위상을 전 세계에 과시했다.

특히 이번 G7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확대 정상회의 등에서 의장국인 보리슨 존슨 영국 총리의 양 옆자리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하며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러냈다.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호주와 인도, 남아공은 모두 연영방으로 영국과 긴말한 관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우리나라는 유일한 초청국이다. 세계 10위의 경제 수준을 발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K-방역과 문화·시민의식 등 한류 브랜드 파워를 딛고 사실상의 'G8'로 자리매김하는 순간이었다.  

기사가 어디 저것뿐이겠나. 찾아보면 수없이 많다.

문재인 정부의 대한민국의 '사실상 G8' 이라는 국제적 평가는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세계적 혼란의 와중에  

세계최고 수준의 K방역에 힘입은 바 크지만

윤석렬 정부는 퍼주기 굴종 대일 대미 외교 외에 무엇이 있는가?

당연히 일본이나 미국은 좋아서 립서비스를 하겠지만 다른 나라도 그럴까?

아, 이번에 참석한 우크라이나도 살상무기에 이어

10조원인가를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의 초특혜로 빌려준다고 하니 좋아는 하겠다.

윤석렬이 뛰어난 가수라고 칭찬한 각국의 여러 정상들도 있었다.

그것이 칭송인지 조롱인지는 좀 헷갈리기는 한다. ㅎ

윤 정부 관리의 사실상 핵공유나 사실상 G8을 부정한 미국 관리들이 있었다. 

미국의 모닝 컨설트에서 실시하는 세계 주요 각국 정상의 여론조사는 

거의 항상 윤석렬이 꼴찌를 달린다.

문재인 정부 때의 '사실상 G8 이라는 국제적 평가'는 분명 있었지만

윤정부의 '사실상 G8'은 대변인의 주관적 심리적인 자화자찬일 뿐이다.

국내 여론 조사에서 윤석렬 잘한다보다 못한다가 30%나 많은 것은 

주로 외교를 잘못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검둥이가 사실상 G8이라는 단어만 가지고 두 정부가 같다고 억지부리는 행태는

너무 무리스럽고 염치없는 짓이다.

그리고 검둥이 본인이 인용한 문정부 수석의 발언의 국제적 평가의 증거를 

나보고 가져오라는 것은 뻔뻔한 짓이다.

거기에 더해서 검둥이가 지금 사진을 열심히 찾아와서 

증거가 없는 발언임을 증명하려 애쓰는 것은 멍청한 짓이다.

증거가 없는 발언이라면 그것을 인용한 것은 검둥이의 잘못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잘못을 증명하기 위해서 애쓰는 멍충이라니. 참으로 해괴한 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