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창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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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창호네!
김일환에게 완승 거두며 준결승에 안착
| 이도윤 2008-07-16 오전 00:0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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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다운 승리였다.
7월 15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8강전에서 이창호 9단이 김일환 9단을 124수만에 백불계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창호 9단의 두터움이 빛을 본 대국이었다. 김일환 9단은 초반부터 발 빠르게 큰 곳을 차지했으나 이창호 9단은 그저 묵묵하게 두어 나가며 힘을 비축했다. 결국 견고하게 쌓아 올리지 못한 시커먼 둑이 툭 하고 터지며 바둑은 순식간에 백 쪽으로 기울었다. 오랜만에 보는 이창호다운 승리였다.
최근 이창호 9단이 신예들에게 심심찮게 패하며 바둑이 예전과 달라졌다는 얘기가 곳곳에 들려온다. 이창호 9단이 예전과는 다르게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이창호 9단의 '기풍변화설'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다.
월간바둑 8월호 기자방담 모임에 참여한 모 기자는 “과거의 이창호 9단은 초반에 밀리더라도 종반전에 가면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었다. 끝내기의 신산이라 불릴 정도로 종반전이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요즘 젊은 기사들의 끝내기 솜씨는 대부분 이창호급이다. 따라서 이창호 9단은 점점 서두르게 되는 것이다.”라고 이창호 9단의 기풍변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8강 진출자 중 유일한 노장 기사였던 김일환 9단은 시니어의 노련미로 준결승진출을 노렸으나 이창호 9단의 벽에 막혀 결국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현재 전자랜드배 4강에는 이창호 9단과 한종진 7단이 진출한 상태. 8강전은 7월 21일 저녁 8시 목진석 9단과 한상훈 3단의 대국으로 이어지며 사이버오로와 바둑TV에서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사, 바둑TV, 세계사이버기원이 공동주최하고 전자랜드, 서울전자유통이 후원하는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의 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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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덕위나비 |
｜ 2008-07-18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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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멀티바둑대회에서 우승하셨던 분이죠? 기자가 되셨군요..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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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jansvy |
｜ 2008-07-17 오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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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구려... 부디 초심을 잃지 마시고 우리나라의 진정한 바둑 기자가 되시길 기원하겠오... 티비 보니까 이쁘던데.. 요즘 우수개 소리로 이쁜게 착한거다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기자는 진짜로 착하시길 바라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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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시집 |
｜ 2008-07-16 오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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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님 더위 잘 보내시고요.
향상 그대로의 모습으로...
높이 계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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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eong44 |
｜ 2008-07-16 오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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궉,,,,으,,,ㅣㅗ드가고장이라서요,,,이도윤,,,,으,,,,이ㅡ시던덴데요,,,,,,솔직히,,,이창호구단이ㅝ가아쉬게세어요,,세게대회다ㅓㄱ어ㅘㅈ죠,,,구내기저누지ㅏㄶ이ㅓㄱ어ㅘㅅ죠,,,,이제는,,,슷ㄹ슬,,,재ㅣ롸둑둘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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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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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는지 통 ..자진 삭제하던가 다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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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8-07-16 오후 8: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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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 준결진출 축하하고요. 김일환9단 이번판 아쉽게 되었네요. 좀더 힘있는 바둑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아쉬움. 자주 뵈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기사님입니다. 책도 많이 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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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8-07-16 오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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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가 124수 끝이라고 되어 있는데 몇수 빠져있는 것 같네요. 상변에서 흑이 잇고 백이 붙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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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철살인 |
｜ 2008-07-16 오후 6: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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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9단도 아주 뛰어난 기사이지만 김9단을 이기고 역시 이창호네란 소리를 들으니 세월에는 약도 없나. 인정하기는 죽도록 싫지만 인정해야만 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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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달프2 |
｜ 2008-07-16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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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기자 간만에 바둑에 열의를 가진 기자 인거 같음...타이젬 정연주보단 가볍지 않아서 좋음...겸손하고 열심히 하려는것도 보기좋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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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kk |
｜ 2008-07-16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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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와 이세돌을 전라도로 묶어 놓다니.. 그들은 대한민국의 국보급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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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zachel |
｜ 2008-07-16 오후 5: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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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de14 econ 보다 더 나쁜놈이구만...아주 악질에다가 지딴에는 머리 쓴다고 쓰는데 쌩양아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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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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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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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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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콘보다도 더나쁜 사람이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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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08-07-16 오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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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창호의 기풍을 논한자가 모 기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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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더 |
｜ 2008-07-16 오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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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에 머리쓰는건 맞군..haide 14 ..나라가 갈라져 피튀기면 좋겠지?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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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글레차 |
｜ 2008-07-16 오후 1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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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역시 이창호구단입니다 라고 해야 좋을것같은데요 이창호구단이 기자분 친구도 아니고 바둑팬들도 나이가 많으신 분도 많은데여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나요 이런것도 신경쓰셔서 제목을 달아야죠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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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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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이분 댓글이 제일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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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그시절 |
｜ 2008-07-16 오전 9: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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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입니다.
재기의 자세를 가다듬고 있는 이창호국수의 모습에 앵글을 맞춘 것은 시의 적절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기사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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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첨화 |
｜ 2008-07-16 오전 1: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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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님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초심을 유지한다면 바둑계의 최고 기자는 물론이고 하는 일에 크나큰 영광이 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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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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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첨화님, 감사드립니다. 과찬이십니다..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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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이조아 |
｜ 2008-07-16 오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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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9단도 약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올해 대국일지를 보면 예선전에서 안조영9단을 격침하는 기염을 토했고, 전자랜드배에서 선전했으니까요. 그런데 운없게도 계속 이9단을 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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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이조아 |
｜ 2008-07-16 오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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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이창호9단은 이세돌9단같이 전투력이 세지고, 끝내기실수같은것을 전혀 안하면 세계1인자로 등극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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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7-16 오전 12: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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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의 산신이 아니고 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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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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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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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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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算. 흠. ㅋ 山神이면, 산할아버지 구름 모자 썼네, 하는 그 할아버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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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renti |
｜ 2008-07-16 오전 1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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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제목부터 내용까지 기사로서의 자격이 없네요.
이창호 9단과 김일환 9단. 네임밸류에서 비교가 안되는 경우죠. 배팅을 해보라 하면 압도적인 결과로 이 9단의 승리를 예측할 겁니다. 이런 약체 상대로 둔 바둑 한 판을 두고, 이 9단의 기풍을 논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과장해야 하는 스포츠 신문 따위나 하는 짓입니다. 그리고 이창호 9단의 기풍 변화에 대한 설명은 바둑계 정설인데, 새삼스럽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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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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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충고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날 대국에서 오랜만에 이창호 9단답게 이긴 부분을 강조하고 싶다 보니 기사의 방향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더 신중하겠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리며..편안한 밤 되시길.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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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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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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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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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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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九단도 관록이 있는 프로입니다. 20여년 전에는 각종 기전에서 맹활약했지요.중년들의 희망이 바로 이런 시니어들이 다시 활약하는 겁니다. 김九단의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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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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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9단은 작년에도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준결승까지 진출했었고 유창혁 9단 상대로 승리를 하기도 하셨습니다. apprenti님의 <이런 약체>란 표현은 너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사 내용 중 기풍에 관한 부분도 분명히 <다시금>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도윤 기자는 연구생 출신이고 명지대에서 바둑학을 전공한 것으로 압니다. 바둑의 전문인이 기자로서 활약하게 된 것이 무척 기쁘네요. 바둑 고수에 글도 잘쓰시는 이도윤 기자님의 바둑계를 위한 활약에 기대가 큽니다. 바둑계에서 더 큰 성장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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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i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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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님의 겸손이 무척 가슴에 와 닿습니다.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apprenti님이 기사로서 자격 운운한 것은 욱하는 마음에 쓴 것으로 이해는 되나 이기자님께 정중히 사과 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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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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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기자님께서 그정도로 바둑전문인줄 몰랐네요. 그래서, 글을 쓰는데 애착이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지난번에 강동윤사범님과 핸드폰인터뷰도 재미있었고요. apprenti님도 그렇게 나쁜뜻으로 말씀하신것 같진 않구요. 어쨌든 이도윤기자님 같은 분이 바둑을 위해 일해주시니 참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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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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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일리 있으나 자격이 없다는 표현은 좀 심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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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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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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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답지 않게 딴지거는 사람이 꼭 있기 마련. 이따위의 헛소리에 기사양반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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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8-07-16 오전 1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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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9단.. 작년엔 준결승에서 이창호를 만나더니 올해엔 준준결승에서 또 만나 탈락했군요.. 참으로 애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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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de14 |
｜ 2008-07-16 오전 12: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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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자랑스러운 영웅 이창호와 이세돌... 이들을 막을 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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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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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은 문제가 있네요.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좁은 시야로 사시는지. 혹시 일부러 지역감정 조장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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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18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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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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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둑계의 두 큰 기둥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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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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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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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딴에는 머리 쓴다고 교묘하게 반감을 조장하는 사람인데 기본적으로 꼴통이죠.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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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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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국수는 아닌가요? 지역감정 운운은 필요없을듯. 대외적으로야 대한민국...이 맞겠지만, 국내에선 또 자기고장의 자랑거리로 부각시키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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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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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내용의 꼬릿글을 쓰고, 댓글에는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주 나쁜 의도를 숨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많은분들이 이사람이 의도하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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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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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안티. 지역감정 조장자. 명박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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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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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물은 이창호, 이세돌, 전라도를 엄청 싫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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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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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안티에 꼴통 맞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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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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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노마~ 전라도가 아니라 한국의 자랑스러운 영웅이라고 해야제.. 문디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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