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5회 우승도 가능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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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5회 우승도 가능했겠죠?
전자랜드배 시상식 열려
| 김상우 2008-09-08 오후 05:2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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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이창호, 목진석 9단과 후원사인 전자랜드 홍봉철 사장, 한국경제신문사 이계민 주필, 사이버오로 곽민호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내줬다.
시상식에 앞서 전자랜드 홍봉철 사장은 "이창호 사범은 전자랜드배와 인연이 각별한 것 같아요. 맘만 먹었으면 5회 대회까지 싹쓸이 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사범 팬이지만 내 목사범 아버님이랑 전부터 잘 알고 지낸 사이라 이번에 내심 목사범을 응원했는데 역시 이사범이 워낙 강하네요."라며 너털웃음을 지어보였다.
시상식 장면을 카메라에 옮겨 보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목진석 9단이 이계민 주필에게 상패를 수여받았다.
 ▲'이것 참, 만년 준우승의 설움도 이젠 떨쳐내야 하는데'
목진석 9단, 다음에는 꼭 우승하세요!
 ▲전자랜드 홍봉철 사장이 이창호 9단에게 상금보드와 꽃다발을 건넸다.
 ▲왕중왕전의 사나이 이창호!
 ▲대회 관계자들이 두 기사들에게 박수를 쳐주며 축하를 하고 있다.
 ▲'진석아, 너는 결승에서 우째 나만 만나니?'
'우리 내년 결승에서 또 만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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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fk |
｜ 2008-09-24 오전 12: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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휸다이 1800만원짜리는 아직도 그액수인가? 걍 이런기전 3,4위전으로 들어가지. 정 돈이 안되면 굴러다니는 차를 부상으로 주던가. 그것도 안되면, 국제기전 우승한 기사에게 부상으로 생색 잔뜩내며 차만 달랑 주던가. 그거야 광고성 사진 몇장이면 본전 뽑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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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사 |
｜ 2008-09-23 오후 5: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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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류인생이란게 확실히 있는거냐? 목진석은 왜 맨날 2등만하냐.. 겸양지심이 너무 많으니.. 마음씨는 좋은듯하지만 어쨋거나 2류인생이란 오명은 피할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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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시집 |
｜ 2008-09-12 오후 8: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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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사범님
언제나 그대로의 모습이여서 더 존경스럽습니다.
올 가을엔 그 누구보다 더 알곡같은 결실(삼성화재배) 맺으시길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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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희눈꼽 |
｜ 2008-09-12 오후 4: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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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자 시상을 먼저 헀더라도 사진 배치는 우승자를 위에 두는게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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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금산신 |
｜ 2008-09-08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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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도토리가 들어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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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붕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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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머 감각이 좋으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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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최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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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 아니라 시궁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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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바둑 |
｜ 2008-09-08 오후 6: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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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 ... 두분 모두 축하 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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