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호의 반란! 이창호, 무너진 무관탈출의 꿈
|
김주호의 반란! 이창호, 무너진 무관탈출의 꿈
이창호 32강 본선탈락의 이변!
| 박주성 2011-02-20 오후 01:58 [프린트｜스크랩] |
|
|
|
|
 |
| ▲ 복기 중인 김주호 9단 |
이창호 9단이 본선 32강에서 탈락하며 BC카드배에서 노렸던 무관탈출의 희망이 무산되고 말았다.
2월20일 오후 1시, 홍익동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32강전에서 김주호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173수 흑불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했다.
본선대국에서 결승전까지의 진행을 4월말까짐 마치는 비씨카드배는 이창호 9단이 무관의 서러움을 떨쳐버릴 수 있는 상반기 마지막 기회였다. 국내외기전 결승은 대부분 연말에 몰려있고 4월 열리는 후지쯔배도 제24회 대회부터는 10일만에 우승자가 결정되는 초스피드 기전으로 변모했지만 아쉽게도 이창호 9단이 선발전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주최사 시드로 출전해 64강에서 펑첸을 꺾고 32강에 오른 이창호 9단의 상대는 역대전적 5전5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왔던 김주호 9단이었다. 대국은 중반이 어려웠지만 두터움을 앞세워 계가로 이끄는 전형적인 '이창호의 바둑'으로 미세하나마 백이 한발 앞선 형세였다.
하지만 좌변접전에서 약간 당하며 추격을 허용한 이창호 9단은 초읽기에 들어가자 극심하게 흔들렸다. 종반 백대마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또 손해를 보자 계가로 가는 진행을 포기하고 과감히 패를 걸어 하변을 접수하고 사활에 승부를 걸었지만 대마를 살릴 묘수는 없었다.(173수, 흑불계승)
32강에서 이창호 9단에 승리한 김주호 9단(명지대 4)은 같은 H조인 김지석 7단과 16강전이 예정되었다. 남은 32강전은 25일(금)부터 박승화-천스위엔, 이영구-온소진 대국을 시작으로 4일 동안 진행된다.
승자인터뷰/ 김주호 9단
손에 땀을 쥐게하는 난전이었다. 언제 이겼다고 느꼈나?
-마지막까지도 대마사활을 확신하지 못했다. 백이 죽었다고 마지막으로 확인했을때 이겼다고 생각했다.
패싸움와중에 백이 상변대마에서 놔두고 하변으로 착점했을때 어떤 느낌이었나?
-백대마를 공격하면서 이득을 봐서 하변을 두면 집으로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백대마에 손을 빼 상당히 당황했다.
상대전적이 5전5패였는데 부담이 없었나?
-올초에 휴학하고 군입대를 생각하고 있어서 부담없이 두었다. 이창호 사범님이 더 부담을 가진 것 같다.
GS칼택스배와 BC카드배에서 연승행진이 무섭다. 목표는?
-별다른 목표를 두고 있지는 않고 바로 앞에 다가오는 한판에서 이기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다.
16강 상대가 김지석 7단인데 어떤가?
-김지석 7단과는 친하기도 하고 대국도 많이 두었다. 오늘처럼 부담없이 두겠다.
●이하 속보기사 모음○
최근 10국 전적이 9승1패로 상승세인 김주호 9단에게도 2003년 삼성화재배 본선 32강에 이후 8년만에 찾아온 세계대회 본선대국이다. 16강을 향한 길목에서 만난 두 대국자는 오후 1시 김수장 9단의 대국개시 선언과 함께 돌뚜껑을 열었다.
이창호 9단이 자리에 앉아 백돌을 한 움큼 쥐었고 김주호 9단은 흑돌 한 개를 내려놓았다. 홀수가 나와 흑을 잡게 된 김주호 9단이 곧 우상의 화점에 착점하며 대국이 시작됐다.
이창호 9단은 백으로 양화점을 차지했고 김주호 9단은 낮은 중국식 포석에 이어 백의 다가옴에 한칸으로 우변을 지키며 서로 진형을 구축하며 빠른 초반진행을 보이고 있다. 43수가 진행되었지만 아직 별다른 전투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71수 진행 - 형세는 안개속
흑이 백대마의 연결을 차단했다. 김주호 9단은 중앙 삭감을 들어온 백 일단을 위협해 도처에 있는 흑의 엶음을 보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중앙의 흑이 두터워지면 하변 백 석점이 자칫 위태로워 질 수도 있어 이창호 9단의 행마도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상변에 백한점을 붙여가며 응수를 물어보자 흑은 강하게 반발했다. 집으로 약간 손해를 보며 백대마의 안형을 없앤 수이지만 사활에 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제한시간은 두 대국자 모두 1시간을 조금 넘기며 비슷하게 사용했다. 김주호 9단이 약간 적극적인 행마를 보여주며 주도권을 잡고는 있지만 아직 형세는 안개 속에 있다.
92수 진행 - 바꿔치기
이창호 9단이 마늘모 붙임으로 좌상귀를 보강하고 중앙 흑 한점을 단수 치며 중앙 백대마를 안정시켰다. 김주호 9단이 두텁게 좌변을 막으며 상변과 하변의 맛을 노린 순간 이창호 9단이 패를 걸어 오히려 반격을 시도했다.백은 좌변을 두텁게 접수했고 흑은 하변에 두수를 두었다. 집부족증에 직면한 흑은 하변을 모두 접수해야 어느정도 수지타산이 맞는 모습이라 백이 재미있는 국면이 되었다.
120수 진행 - 어려운 변화, 형세는 다시 미궁으로
좌변접전에서 흑이 백진을 파고 들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의 흑대마가 불안정해지긴 했지만 흑은 하변으로 다시 손을 돌리며 실리로 바짝 추격한 모습이다. 중앙에 얽혀있는 흑백 대마가 모두 미생인 모습이라 확정가로 형세를 말하기는 어려워졌다.중반전은 서로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고 난해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155수 진행 - 위기의 이창호, 묘수가 있을까?
초읽기에서 이창호 9단이 흔들리고 있다. 흑은 대마를 안정시켰고 우상귀 접전에서 강경하게 대응해 백대마가 오히려 곤경에 처했다. 사는 수는 있었지만 흑이 기분좋은 흐름이라고 느꼈는지 이창호 9단은 패를 통해 하변을 접수하고 대마의 생사에 승부를 걸었다.
바둑TV 해설을 맡은 유창혁 9단은 "백대마가 사는 수가 없다면 무조건 졌다."는 진단을 내렸다.
173수 흑불계승
김주호 9단 16강 진출, 이창호 9단 본선탈락!
세계 최초의 컷오프 상금제를 도입한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의 우승상금은 3억원(총 상금 약 8억 3천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3회가 주어진다. 대망의 결승전은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번기로 펼쳐질 예정이다.
|
|
|
|
|
|
|
|
|
|
|
|
|
|
 용쓰리 |
｜ 2011-02-23 오후 3:23:00 [동감0] 
|
|
|
결혼후에 보다 안정된 삶을 누리는건 맞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자신과 가족밖에 모르는 사람이야 결혼이 곧 안정이지만 이창호 9단은 챙겨야할 사람들이 더 많아져 부담이 가중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신혼이라 안정보다는 여기저기 다녀야 할곳도 많고 정리하고 새로 시작해야 할것도 많기때문에 바둑에만 집중하기는 아마힘들겁니다. 시간이좀지나면 마음도좀편해져 다시 바둑에매진하실날이올겁니다.반드시
|
|
|
 형이쫌둬 |
｜ 2011-02-22 오전 9:43:00 [동감1]
|
|
|
이창호 9단은 저의 영원한 우상입니다. 아자아자 믿습니다 ♥.♥
|
|
|
| 안지7 |
｜ 2011-02-21 오후 1:50:00 [동감0]
|
|
이창호가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 극복하리라고 보지만,
어쨋든 새로운 인재가 나오고또 그 옛날 이창호의 밥이었던 이들도 이창호를 이길 수있고,
이창호도 새로운 강자와 겨루고 이기거나 혹은 지거나... 다 재밌는 일 아닌가??
아무튼 이창호의 분발과 재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터~~!
|
|
|
| 안지7 |
｜ 2011-02-21 오후 1:45:00 [동감0]
|
|
이창호의 개인적인 분발을 바라지만,
크게 한국바둑계의 미래를 봐서는 오히려 바람직한 측면도 있다.
이창호가 일인자로 군림할 땐 솔직히 다른 기사들과는 기량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차이가있었지만,
이젠 다들 기량이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서 독주는 힘들다.
자연스런 형상이다.
이창호지지자들이야 서운하고 부활을 바랗 것이고,나역시 삼십대중반에 내리막길로 가는 건 너무 이르다고 보지만, 다시 추스려서부활을하는건
|
|
|
| 짱녀 |
｜ 2011-02-21 오전 11:49:00 [동감1]
|
|
어떻게 생각하면 예고된 일이 지도 모릅니다.
조훈현9단이 이창호 9단의 등장으로 무관이 되고 이창호9단이 호령했지만 그 후 이세돌,최철한이 등장하고 젋은기사들이 이창호 9단을 따라 잡았죠.
그렇다고 해서 저는 휴직을 한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훈현9단이 무관이 되었지만 그후 18번에 우승을 하여습니다.
이창호9단도조훈현9단 처럼 분명히 부활할것입니다.무관이지만아직이창호9단의위엄은있습니다.이
|
|
|
| 살포시한수 |
｜ 2011-02-21 오전 1:29:00 [동감0]
|
|
|
정말 클 것입니다. 바둑팬들이시라면 우리나라 바둑을 현재의 모습으로 이끄는데 큰 공헌을 해 온 이창호 9단의 화려한 부활을 원하실것입니다. 여기엔 누구누구의 팬이네 하는 구분히 결코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창호9단의 연이은 패배가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 그 아픔이 이9단 자신만큼은 아니겠죠. 묵묵히 기다려주며 아낌없는 성원을 계속 보내주시는 것이 이창호9단이 부진을 털고 일어서는데 큰 힘이 될것입니다.
|
 AKARI
|
살포시한수님의...살포시..내시는 의견 동감입니다요^^*
|
|
|
| 살포시한수 |
｜ 2011-02-21 오전 1:09:00 [동감0]
|
|
|
영원히 그대로 가지고 갔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겟지만 인간인 이상 그것은 무리일것이고여...요즘 자꾸 전투바둑으로 비화되는 이9단의 바둑을 보면 스스로 변화의 의지를 가지고 계신듯한데...그 변화의 모습의 완성에 시간을 투자했으면 좋지 않을까요?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아내와 그 누구보다도 많은 팬들을 가진만큼 이창호9단의 양 어깨가 결코 가볍진 않겠죠. 모두를 그만 실망시키고 싶은 마음은 그 자신도...
|
|
|
| 살포시한수 |
｜ 2011-02-21 오전 1:06:00 [동감0]
|
|
|
많은 분들의 지적대로 이창호9단에겐 지금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 방법이 휴식이 좋을지 대회의 선별 출전이 좋을지는 판단하기 어렵겠지만 지금처럼 모든 대회에 다 출전하면서 부담을 계속 지고가기엔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조금만 여유로운 시간속에서 모처럼의 휴식도 하면서 변화해가는 바둑의 흐름에 대한 연구도 깊게하면서 새로운 자기만의 기풍을 완성하였으면 하네요. 과거의 신산의 명성을 나이들어서까지..
|
|
|
| 살포시한수 |
｜ 2011-02-21 오전 1:03:00 [동감0]
|
|
|
적응해가야 하는 부담감등으로 인해 부쩍 그 부진의 늪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어려운 시절을 극복해내야만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겠죠. 아직은 이창호9단이 노쇠했다고 말하기는 이를 것입니다. 그 오랜 세월동안 인고의 세월을 오직 바둑만을 알며 살아온 이9단이 이제 가정을 꾸리고 변화된 삶에 적응하면서 겪는 아픔이라 생각하고 싶네요.
|
|
|
| 살포시한수 |
｜ 2011-02-21 오전 12:58:00 [동감0]
|
|
|
고독하고도 피땀흘린 노력이 있었다는 것이 곁에서 지켜본 많은 분들의 말씀들을 각종 매체를 통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이창호9단도 이제 세월의 흐름속에서 한 인간으로서의 어쩔 수 없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만 이세돌9단이 자신의 예를 들면서 결혼 후의 안정된 삶을 이야기했지만...이창호9단의 요즘 생활은 나이가 들어 흐트러지는 집중력과 결혼 등의 외부 환경의 변화에.....
|
|
|
| 살포시한수 |
｜ 2011-02-21 오전 12:54:00 [동감0]
|
|
한국 바둑계를 20여년간 선두에서 이끌어온 이창호9단의 최근 모습이 참담하기 이를 데가 없네요. 여러 말씀들이 오가고 있지만 요즘 이창호9단의 부진은 집중력의 저하와 그간 이창호 9단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었던 정밀한 수읽기에 의한 형세판단이 예전과 같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창호9단은 천재기사임이 분명하지만 그 명성을 갖
기까지엔 보통의 자기 또래들과는 정말 다른 그런 소년시절의..
|
|
|
| eflight |
｜ 2011-02-21 오전 12:26:00 [동감0]
|
|
이창호의 몰락이 너무 급하군요.
체력이 더 달리나?
지더라도 국화처럼 서서히 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
| 삼선헤딩 |
｜ 2011-02-20 오후 11:48:00 [동감0]
|
|
|
미친새끼..니가 분유값 보태줫냐..? 말 함부로 하지마라..확~혀를 뽑아버릴까부다..샹..니 일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 하부로 하다가 언젠가 맞아죽는다..조심해라. 샹...
|
|
삼선헤딩
|
모난돌이 정맞는다고..수정돌..말 가려서 할 줄 알아라..그렇게 어려운 사람 비꼬면 속이 시원~하냐? 샹..
|
|
|
| 라마승 |
｜ 2011-02-20 오후 8:52:00 [동감1]
|
|
|
젊고 혈기 왕성한 정상급 후배들은 매일 서로 모여서 연구하고 실전처럼 치열한 연습 대국으로 서로 탁마해 나가는 데,, 나이가 들어가고 머리 회전이 점점 느려져 가는, 그리고 매너리즘에 빠진 상태로 혼자 공부하는 이창호가 어떻게 그들을 이길 수 잇겟습니까? 이창호가 지는 건 공부 부족 때문입니다. 그러니 부활하려면 더 공부하는 거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쉬는 건 말도 안됩니다.
|
|
라마승
|
참고로, 김주호도 신사연구실에서 박정환, 최철한, 김지석 등 세계 정상급 기사들하고 매일 공동연구하면서 공부하는 기사입니다. 우연히 이창호를 이긴 게 아닙니다.
|
|
아마전설
|
글쓴이 삭제
|
|
AKARI
|
신사연구실의 김주호사범님이십니다요^^* 김주호사범님 화이팅!!!
|
|
|
| 라마승 |
｜ 2011-02-20 오후 8:44:00 [동감1]
|
|
저는 이창호가 쉬는 것에 반대합니다. 조훈현이 무관으로 전락했을 때 쉬었나요? 더 치열하게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 부활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이창호가 장기간 쉬면 후배들한테 그대로 좌악~ 밀려버릴 겁니다. 더이상의 회복은 불가능할 겁니다.
이창호가 부진한 건 누가 뭐래도 공부 부족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데 한계가 온 겁니다. 세계 정상급의 후배들이 서로 모여서 머리싸매고 연구하는데 그걸 어떻게 당할 수 있습니까
|
|
5단돌파
|
이창호9단이 왜 이러셨습니까? 쉰다니요...
|
|
|
| 아디없음 |
｜ 2011-02-20 오후 8:21:00 [동감0]
|
|
정말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빨리 랭킹제가 보완이 되어 상위랭커에게 지나치게 부담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이에 따른 부담에 패배에 따른 심리적 압박까지...365일 이렇게 시달려야 한다는 것은 가혹하죠. 편안한 마음으로 바둑 둘 수 있어야 슬럼프 극복도 가능할 듯.
|
|
|
 捨小取大人 |
｜ 2011-02-20 오후 7:53:00 [동감0]
|
|
고만고만했던 기사였으면 상관도 안했을겁니다.
세계를 호령하던 돌부처 이창호9단, 개인적으로 결혼과 동시에 1년정도 휴직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기자신은 쉬고 싶어도 주위 사람들이나 환경 때문에 쉬고 싶어도 못 쉬었겠지요.
그래서 다시 승부의 세계가 이어졌고 씁쓸하게도 남은건 패배의 몰락밖에 없군요.
추억이라도 아름다울때가 있었는데 이제 남은건 가혹한 현실뿐이군요.
|
|
捨小取大人
|
글쓴이 삭제
|
|
捨小取大人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1년정도 푹~ 쉬다 오세요. 더이상의 몰락은 지켜보는 팬들에게도 고문입니다
|
|
|
| park.Q |
｜ 2011-02-20 오후 7:07:00 [동감0]
|
|
|
이창호9단의 추락의끝은 언제일까? 참으로 안타깝네요/이창호9단 힘네시고 하루속히 슬럼프에서 벗어나길 기원합니다.김주호9단 축하합니다.최근에 성적이 말해주듯 또 한건 올렸네요.계속 좋은 기보 기대합니다.김주호9단 화이팅!!!~~~
|
|
|
 “어른신님 |
｜ 2011-02-20 오후 6:33:00 [동감0]
|
|
사람은 성공과 연애 두가지를 할수 없다 하지만 단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킬수 있는게 있다 그건 바로 결혼이다 이창호 사범이 결혼했으면 안정이 되어야 하는데 참으로 유감스럽네 이일을 어이 할꼬
|
|
|
| korbd |
｜ 2011-02-20 오후 6:29:00 [동감0]
|
|
허 허 요즘 계속되는 패배의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네요
솔직히 저는 잘 모릅니다
|
|
처녀보살
|
wife가 힘들겠네요...
|
|
捨小取大人
|
오늘도 말도 안되는 착각으로 대마가 잡히더군요. 현재의 이창호9단에겐 절대적으로 휴식이 필요합니다.
|
|
|
|
|
|
.gif){kind=log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