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 '맞장', 드디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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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맞장', 드디어 시작!
세계최초 본격 상금제 기전, 비씨카드배 개막!
| 이도윤 2009-02-28 오전 00:0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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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오후 4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The 1st BCcard cup World Baduk Championship) 개막식이 열렸다.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상금규모 7억원(우승상금 3억원)을 자랑하는 본격 상금제 기전이다. 전 세계 모든 프로·아마추어에게 문호를 개방해 바둑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비씨카드배는 지난 2월 23일~2일 3일간의 통합예선을 벌여 총 54명의 본선진출자를 가렸다.
개막식에는 예선통과자 54명, 시드 8명(한국-이창호·이세돌·강동윤 9단, 중국-구리·창하오 9단, 일본-조치훈 9단·이야마 유타 8단, 대만-저우쥔신 9단), 와일드카드 2명(조훈현·원성진 9단) 가운데 대국 일정상 부득이 불참한 구리 9단을 제외한 총 63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본격 개막식에 앞서 이벤트 행사로 Pro-Am 친선 1:1지도대국이 열렸다. 1시간반 가량 진행된 지도대국 행사는 주최사인 비씨카드 고객 및 바둑 관계자들이 초청돼 프로기사들과 수담을 나누는 즐거움을 누렸다.
 ▲Pro-Am 친선 1:1지도대국 모습.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사진 오른쪽 위)이 이창호 9단의 대국을 바라보고 있다. 이창호 9단은 어디를 보고 있는걸까?
 ▲왼쪽 기계가 최첨단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대진추첨기계. 모두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개막 직전까지 아무 문제가 없던 기계가 갑자기 작동하지 않아 관계자들의 애를 먹였다.
이어 본선 개막을 축하하는 오프닝 공연과 내빈 소개,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의 개회사와 허동수 한국기원 이사장의 축하인사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그리고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본선64강 대진추첨이 이어졌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터졌다. 세계최초의 본격 상금제 기전 출범에 맞춰 추첨식도 월드컵 대진 추첨을 본뜬 컴퓨터 추첨방식을 도입했지만 갑작스런 기계의 오작동으로 대진추첨이 차질을 빚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순서를 바꿔 만찬을 먼저 진행했지만 식사가 끝난 1시간 후에도 추첨컴퓨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결국 대진추첨은 기존의 방식대로 대국자들이 직접 추첨공을 뽑는 방법으로 변경했다. 대진추첨은 각국 국가시드 8명을 우선 추첨하여 분산 배치하고 본선 진출자 수가 가장 적은 대만(1명), 중국(17명), 한국(34명) 순으로 진행됐다.
64강 컷오프제로 시행되는 본선전은 2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국기원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리며, 54명의 예선 통과자와 시드 8명(한3-중2-일2-대만1), 비씨카드가 선정한 와일드카드 2명 등 64명이 출전해 단판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사이버오로는 대국실을 통해 관심이 집중된 대국을 중계한다.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은 3억원의 우승상금이 주어지며 각자 1시간 3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지는 준속기 기전이며 바둑TV와 네이버를 통해 본선 64강부터 결승5번기의 대국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며 본선 64강부터 3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저녁 9시가 넘은 행사장의 모습. 대진추첨이 늦어지는 바람에 대부분의 관계자들이 늦게까지 자리를 지켰다.
 ▲수기작성한 대진표의 모습. 때로는 사람이 기계보다 더 정확하다.
*위 대진표는 64강 대진표를 16강씩 나눠 입력한 자료입니다. A~D조 순으로 64강 대진표가 확정 됐으며, 앞조(A,B조)는 2월 28일 오후 2시에, 뒷조(C,D조)는 3월 1일 오후 2시에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본선 첫 경기를 펼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 통합예선 대진표 한글버전(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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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만석 |
｜ 2009-03-01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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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그 하필 기계가 고장나다니요....이기자님도 황당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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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09-02-28 오후 7: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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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지면 은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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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09-02-28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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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지현이 ...처음봤을때의 느낌은 뭐랄까?....그 옛날 이세돌이 어릴때 받은 느낌 이랄까. 그 당시 바둑이 아직어리고 기량은 모자라지만 상대방의 말을 그냥 용서하지않겠다는 듯이 강하게 몰아치는 그런 스타일의 기세가 넘치는 ㅡㅡㅡ이 이세돌의 어릴 때와 같은느낌ㅡ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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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09-02-28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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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약하는 윤춘호도 ...비록 선바둑이지만 장쉬에게 불계승을 거두었구나.
이지현과 더불어 그옛날 어릴때의 두 제자가 다 이겨서 오늘은 정말 뜻깊고 흐뭇한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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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궁속◑ |
｜ 2009-02-28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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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님 어떤느낌인지 자세할 설명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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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09-02-28 오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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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지현...오늘도 이겼구나. 그대로 쭈욱 승승장구하기 바란다~~!
너의 그 강한 힘을 다음 판에서도 확실히 보여주기 바란다.
어릴 때(7세) 너를 처음 가르칠때 받은 강렬한 그 느낌이 역시 어긋나지 않았구나~~!
정말 흐뭇하다...^^ ㅡ안지김원장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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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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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님,114에 안지기원 번호 문의하니 없다고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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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인상어 |
｜ 2009-02-28 오후 6: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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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대주 김형우 사범! 전년도 LG배 본선 8강전에서 아깝게 구리에게 진 원한을 이번에는 결승에서 만나 팍팍 이겨서 우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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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7 |
｜ 2009-02-28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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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로 한번 예상해 봅니다 ~ 결승전은 [ 이지현 : 홍석의 ] 아마기사분들이 올라오셨으면 하는 바램과 예상을 해봅니다 ~ 이렇게 이루어진다면 초대박 뉴스가 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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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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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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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09-02-28 오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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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해보는 예상!! 8강전 : 이창호-구리, 강동윤-윤준상, 이세돌-박영훈, 씨에허-최철한 / 4강전 : 이창호-강동윤, 이세돌-최철한 / 결승 : 이창호-이세돌 / 우승 :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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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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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대진표이자 최고의 확률을 갖춘 대진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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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에我信 |
｜ 2009-02-28 오후 3: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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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가 이젠 창호사진찍히는걸 가르쳐준 모양일세..좋은사람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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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해도사 |
｜ 2009-02-28 오후 1: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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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바둑협회가 합심해서 더 큰 매머드급 세계대회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상금제로 참가하고 싶으면 자기부담으로 참가해야 하고. 스폰서는 공동스폰서로 해서 축구처럼 월드컵 한번 했으면 합니다. 우승자는 세계바둑협회 명예회장으로 자동으로 추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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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huang |
｜ 2009-02-28 오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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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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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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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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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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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ik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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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침 깊숙히 찔러주고 싶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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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실아들 |
｜ 2009-02-28 오전 11: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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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과 준우승차이가 너무 크네. 2억5천만씩이나.... 준우승한 사람은 너무 아까워서 잠을 못자겟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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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매니아 |
｜ 2009-02-28 오전 11: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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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이창호VS구리 B조-강동윤VS한상훈 C조-이세돌VS박영훈 D조-조한승VS최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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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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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은 도요다베에서 박문요에게 당한거 꼭 복수해야함니다..이번엔 이창호대구리라 이거 재미있는데요.. 흑잡은사람이 이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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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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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에선 씨에허가 만만치 않을듯합니다 류싱도 그렇지만 씨에허가 중국 3위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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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홋 |
｜ 2009-02-28 오전 9: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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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라고 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대회가 열리다 보니 이런 예기치 못한 사건(?)도 생기는 거지요.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지요. 축하하고 아마추어 5명 있다는데 16강에 1명 정도는 올라갔으면 합니다.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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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83 |
｜ 2009-02-28 오전 7: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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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사범님을 응원합니다. Way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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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7 |
｜ 2009-02-28 오전 6: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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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의 개혁에 역사적인 첫 상금제 기전의 본선리그 시작이군요 ~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상금제와 한국바둑 개혁을 위해서 힘써주신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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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9-02-28 오전 5: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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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지는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아마들을 끼워넣은 것도 워낙 세계대회가 많은 탓에 뭔가 악센트를 주기 위해 마련한 것 같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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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9-02-28 오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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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류가 될 수 없다는 인식.. 비씨카드배는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참 괜찮은 기전이라 봤는데, 주최측은 그걸로는 만족못한다는 얘기인 듯. 대국수가 급격히 늘어나는게 과연 반드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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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9-02-28 오전 5: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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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세계대회가 많은데, 갈수록 늘어나는듯. 이러다 각국 기전 축소되고 모든 기전이 세계대회화되는건 아닌지.. 이런 경향은 특히 우리가 심한 것 같다. 뭐든 세계화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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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stone |
｜ 2009-02-28 오전 4: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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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이 3억원이나 외국프로기사들이 환율때문에 최고로 크게 여기지는 못하겠다. 약19만불. 응씨배가 40만불 도요타배가 달러로 32만불이니 후지쓰배보다는 약간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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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9-02-28 오전 2: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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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호스 아마츄어 기사들....누가 이변의 주인공이 될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합니다. 골프에서 신지애가 메이져대회 우승을 차지하 듯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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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2-28 오전 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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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대 김기용..이영구대 류싱 조한승대 씨에허 강유택 황이중 볼만하겠군요.. 이창호는 대진표 좋네요 박문요만 넘으면 요.. 이세돌 구리도 대진표 좋구요 기존 강자가 또 결승에서 만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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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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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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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랭킹순으로 8개조를 만들어 기존 강자끼리 충돌을 피하도록 대진표를 짜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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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편한 |
｜ 2009-02-28 오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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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대회의 시작이군요...모쪼록 성공적으로 잘 치루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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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선공팔 |
｜ 2009-02-28 오전 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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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조가 가장 대진운이 좋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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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공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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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B 조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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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빼기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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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검신 |
｜ 2009-02-28 오전 1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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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가 다 안나왔네요. 그리고 후야오위인데 후야오휘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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