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창호, 연구생에 충격적인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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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창호, 연구생에 충격적인 패배!
이세돌,최철한,박영훈,김지석,박정환,김혜민 등 32강 진출
| 김경동 2010-01-16 오후 00:2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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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배 두 번째 챔프를 가리기 위한 열전이 시작됐다. 1월 16일(토) 12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본선64강전이 열렸다.
64강전 중 구리 9단-최현재 아마6단의 대국은 오전 10시부터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시작됐다. 이 대국이 일찍 시작된 이유는 'CCTV 2009 체단풍운 인물상’ 수상이 유력한 구리 9단이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후에 출국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리 9단은 오늘 오후 6시 비행기표를 예약해 놓은 상태이고 시상식은 저녁 8시 CCTV방송국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또다른 64강전 중 이세돌 9단 - 이주형 아마6단, 박정환 7단 - S씨에허 7단의 대국은 TV중계를 목적으로,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렸으며 이외의 모든 대국은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일반적으로 대국시작후 기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진촬영이 허용되는 시간은 10분인데 이번 64강전은 대국이 많이 특별히 사진촬영시간을 15분으로 연장했다.
구리 9단과 최현재 아마6단의 대국은 점심시간도 30분으로 줄여 12시부터 12시반까지 점심식사를 하고 대국이 이어졌다.
대국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구리 9단이 승리를 거두었으며, 배준희 3단이 리쉬엔하오 2단에게 패해 32강 진출이 좌절됐다. 류민형 초단 vs 김수용 3단의 형제 대결에서는 류민형 초단이 154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면서 32강에 올랐다. 특히,대이변은 이창호 9단과 VS 한태희 아마6단과의 대국에서 이창호 9단이 96수만에 한태희 아마6단에게 패해 한때 검토실이 술렁거렸으며, 장리 5단이 박지연 초단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32강에 합류했다.
대국시작한지 4시간을 넘기면서 대회 시드를 배정받은 조훈현 9단이 온소진 5단을 213수, 흑불계승을 거두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곧이어 이성재 9단이 중국의 니우위티엔 7단에게 패해 263수만에 백불계패를 당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허영호 7단이 대만의 천스위엔 8단을 꺾고 32강에 올랐으나 백대현 7단은 펑첸 7단에게 패해 32강 진출이 좌절됐다. 박영훈 9단이 박영롱 아마6단을 꺾고 32강에 안착했으며, 김만수 7단은 중국의 류싱 7단을 꺾고 32강에 올랐다.
김일환 9단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이춘규 2단을 꺾고 32강에 올랐으며, 스위에 4단은 쑨리 5단을 누르고 32강에 합류했다.
절반 이상의 32강 진출자가 가려진 가운데 김기용 5단이 강동윤 9단을 꺾고 32강 진출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한편,비씨카드 장형덕 대표이사는 검토실을 방문하여 김만수 7단을 만난 자리에서 승리를 축하했다. 이어 위빈 9단, 이영구 7단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던 나현 아마6단이 이야마유타 9단에게 패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워 했다.
바둑TV에서 벌어진 대국에서는 이세돌 9단,박정환 7단이 각각 이주형 아마6단,씨에허 7단을 누르고 32강 진출에 합류했다.
여자기사 가운데 김혜민 5단이 유일하게 안달훈 7단을 꺾고 32강에 합류하면서 창하오 9단과 맞붙게 됐다.
마지막 대국인 야마다기미오 9단과 종원징 5단의 대국이 남아 있는 가운데 형세는 야마다기미오 9단의 우세하다고.
만약 야마다기미오 9단이 승리를 거둔다면 32강은 한국 19명(아마1명 포함)/40명, 중국 11명/21명, 일본 2명/2명, 대만 0명/1명이 된다.
*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본선64강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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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스아빠 |
｜ 2010-01-19 오전 1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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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님은 진정 대인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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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변대게 |
｜ 2010-01-18 오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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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사범의 심중은 우리가 알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좁은 입단관문 탓에 재능있는 미래의 대기들이 무명의 아마추어로 남게 될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득권층의 울타리치기로 무수한 젊은 인재들이 한국사회의 아웃사이더로 떠도는 것과 다를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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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yyy |
｜ 2010-01-17 오후 6:2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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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창호도 질수 있다 2.이창호가 그 시점에서 던진 건 승패보다 내용에 대한 자신의 반성에서이다 3. 프로 관문은 넓어져야 한다 4. 연구생들이 강한 것은 치열한 생존 경쟁이 있기 때문이다 5. 기존의 프로들을 형편없는 기득권자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이다 6. 프로가 되기 이전에 사람됨을 갖춰라 7. 프로기사 되면 돈방석에 앉는 것으로 생각말고 바둑다운 바둑을 두도록 해라 8.과거를 부정하는 자에겐 미래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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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10-01-17 오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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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김태흰지 한태흰지 아마추어가 이창호9단을 이긴건 충격적인데... 기보를 안봐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어떻게 된거야
이번에도 구린가? 이세돌을 믿어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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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hkh |
｜ 2010-01-17 오후 4: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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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입단제도의 가혹한 현실이 당장에도 문제가 되겠지만 앞으로가 더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쯩 따기가 힘든 직업을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시키겠습니까?
미국에는 골프 프로선수가 몇만 명이지만 토너먼트에 참가 할 수 있는 프로는 100명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그 외는 실력이 안되니 다른 길을 찾겠죠.
한국바둑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서봉수, 유창혁, 이세돌님 등이 나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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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64 |
｜ 2010-01-17 오전 11: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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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단지 입단하는 년령을 낮추는데 그치지 않고 어린 꿈나무들이 보다 많이 바둑에 미래를 걸고 입문하는 결과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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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64 |
｜ 2010-01-17 오전 11:2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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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부를 이창호의 충격적인 패배로 볼 것이 아니라 연구생의 실력이 내로라 하는 프로들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들 실력자들이 입단하는 문호를 보다 쉽게 열어주는 것이 한국 바둑의 미래를 위해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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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제다방 |
｜ 2010-01-17 오전 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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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글들 중 지금 연구생 3조가 프로 10위권이라는 글도 있던데 그렇다면 지금 연구생 1조는 거의 이세돌, 이창호급 이상이라는 얘기인데 연구생 출신들 전례를 보더라도 이건 뭐...
이런 논리라면 아마의 세계대회 8강시 입단도 결코 좁은 문이 아니군요. 그렇게 실력이 뛰어난데 세계 8강 쯤이야 우숩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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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제다방 |
｜ 2010-01-17 오전 1: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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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0여 년을 한국바둑을 책임졌던 창호, 작년에도 이세돌 빠진 한국바둑을 거의 혼자 선방하다시피 했는데 연구생에게 한번 졌다고 동네북 신세네요... 그리고 참 이상한 것이 말 들어보면 예전부터 그 난다,긴다하는 연구생들 입단해서 아직도 창호의 벽을 확실히 넘어선 연구생 프로가 없다는 것... 20대 후반 들어가면 바둑실력은 오히려 준다고 하던데... 이건 창호가 대단한 건지, 연구생 프로가 늘 과대평가 받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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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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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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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초1 |
｜ 2010-01-16 오후 9: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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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어이없네요 물론 질수도있지만 내용이중요합니다 96수에 덤이조금 부담되서 던졌다??야구로치면 5회끝나고 두점정도 차이나고 축구로보면 전반끝나고 한점차이정도인데
정신력 더길려야합니다 제발 바둑둘때는 프로답게 치열하게 두었으면합니다
쉽게 돌좀 던지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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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엄니 |
｜ 2010-01-16 오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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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님은 오늘을 시발점으로해서 부디 세계최강이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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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엄니 |
｜ 2010-01-16 오후 9: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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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있으면 bc사장님도 입사준비생한테 같이 토론하고 집으로 초청해서 의견나누세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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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엄니 |
｜ 2010-01-16 오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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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드배정할때는 반드시 연구생으로 주세요. 엄한 노땅내들한테 주시지말고, 그나저나 한국바둑계가 앞으로 어두운 터널을 한참 지나야겠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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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01-16 오후 8: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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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컨디션 난조를 보일 때가 가끔 있죠.. 오늘 고질병인 두통이 심했나 봅니다. 그런 건 겉으로 보면 멀쩡해 보여도 당사자 입장에서는 심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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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th7 |
｜ 2010-01-16 오후 7: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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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뭔가 주최측에 불만이 있어서 바둑을 두는둥 마는둥 하고 그냥 던진것 같다...거기서 돌을 던질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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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새™ |
｜ 2010-01-16 오후 6: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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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연구생실력을 바로 느껴네요.왜이리쎈지,그건 입단의 폭이 좁기때문에 그런것 같군요. 이세돌9단도 질번했구요.일본애란 둔애두 이길번 했는데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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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kim |
｜ 2010-01-16 오후 6: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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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박정환 기보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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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1-16 오후 5: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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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9단 과 박영롱 아마추어 바둑은 초반에 박영훈9단이 이창호 바둑보다 더 불리한 것을 역전시키네요. 그 바둑보다가 박영훈9단 아마에게 잡힌다고 생각하고 밖에 일보러 갔다오니 박영훈이 이기고, 이창호9단이 젔네요. 끝내기의 달인 이창호9단은 역전 가능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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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1-16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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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시드 배정이라면 16강만 가도 입단시켜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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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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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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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에 진출만해도 프로기사의 프로 전체 30위의 실력이 충분한거요 . 그래도 그들은 입단을 시키지 말아야 프로기사들이 한숫갈이라도 더 먹을수 있는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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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1-16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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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배정인가... 아마추어 1차전에서 이창호 이세돌 박영훈 구리 이야마유타.. 이렇게 붙여놓으면 어떻게 8강을 가란 말이지? 결과적으로 이창호 외에는 다 프로가 이겼는데, 이래놓고 무슨 8강 입단 운운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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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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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바둑 모르는 바둑 관계자들에게 이렇게 입단의 문을 넓혔소 !! 라고 속임수 쓸려는 것으로 밖에 이해가 안되는거지요 .. 아는 사람이보면 가당치도 않은수를 쓴것이지요 .. 18급에나 먹히는 수라고 할수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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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16 오후 5: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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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훈 은 미국 시민이니 미국 가 MBA하고 창업하시오!. 까짓 바둑 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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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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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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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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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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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16 오후 5: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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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는 한태희 보다 더 어린 나이에 선배들 무수히 눕혔지.. 이제, 오늘 왕기춘처럼 ko당할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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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16 오후 5: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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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온소진>후야오이....wild 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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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10-01-16 오후 5: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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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대마가 잡히거나 역전의 여지가 전혀 없는 종반바둑이라면 이야기는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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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16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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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현-운발로 두번이나 이기더니..이야마에게-야마 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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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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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은 운빨이 글케 자주 오는걸로 착각을 하는데 .. 당신 같으면 운빨은 100년에 한번 오기도 힘드네 이사람아 ..프로기사하고 100판을 두어보게 운빨이 듣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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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10-01-16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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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보를 봐야 알겠지만, 대마가 잡힌 것도 아닌데 96수에 던진거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자존심이고 나발이고 상황이야 어찌됐든 프로는 경기종반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올바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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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1-16 오후 5: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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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랄꺼 없지여...연구생이 강한것도 있지만...프로가 약한거예여...프로들 하는 일 1.중국한테 지기 2.입단관문 좁히기 3.상금 혼자먹는 일인자 이지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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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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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입단을 넓혔다고 .. 우리가 바본줄 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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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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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님은 촌철살인..항상 옳은 소리를 하시는 분이시라..제가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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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3 |
｜ 2010-01-16 오후 5: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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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 잘하는것 같아서 그나마 한국의 부진에도 위안이 되네요. 쑥쑥 커라, 정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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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랑객검 |
｜ 2010-01-16 오후 5: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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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서 눈물이 날려고 한다 이사범님 어찌 하여 ,콩쥐나 구리는 누가 밟아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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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Q |
｜ 2010-01-16 오후 4: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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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범님도 부담을 많이 느끼셨구나..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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