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일본, 한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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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일본, 한수-하네!
하네, 씨에허 6연승 막고 23일 박영훈과 최종전 예정
| 사이버오로 2010-01-22 오후 05:3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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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네 9단, 6연승을 막아낸 조용한 착수, 한건 하네! |
11회 대회 전부를 삼킬만한 기세였던 '씨에허'에게도 '6연승'은 결코 호락호락한 영역이 아니었다. 그토록 단단하던 씨에허가 6연승의 문턱에서, 하네의 탄탄한 행마에 무너져 내렸다.
1승도 못 올리던 일본이 마지막에 크게 한 건 했다. 1월 22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제9국에서 일본의 마지막 주자 하네 나오키 9단이 중국의 씨에허 7단을 흑235 수만에 '불계'로 1승을 거뒀다.
 하네 9단의 1승은 의미가 컸다. 하네 개인적으로 씨에허의 6연승을 막아내 일본 정상급의 실력을 확인한 것이 첫번째라면, 5명의 일본대표가 이번 대회에서 1승도 못 건지고 '망신'을 당할 뻔한 위기를 구해낸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바둑팬들은 "일본이 1승도 못 건지고 탈락한다면 이제 이 대회가 '바둑 삼국지'가 아니라 '한중 대항전'이다"라고 비평했었다.
◀ 간절한 1승, 일본팀 단장, 고토 순고 9단이 22일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
하네 9단은 67수로 두점을 빵 따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검토실에 돌아온 씨에허는 두점을 상대에게 내주면서 대국이 거의 끝났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이후 235수까지 씨에허가 추격했지만, 하네 9단이 한번잡은 승기를 전혀 놓치지 않았다. 씨에허의 '겸손한 해석'이 그랬다.
국후 복기는 매우 짧았다. 거의 복기란게 없었다. 하네 9단은 숙소로 돌아가다 기자들의 승자 인터뷰에 응했고, 씨에허 7단도 금방 돌을 쓸어 담고는 검토실에 있는 중국관계자들 옆으로 돌아갔다.
○●... 후회없는 씨에허
검토실의 씨에허와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 오늘 바둑 아깝지 않은가?
"메이요우(없다.) 내 실수가 컸다. 두점을 상대가 따냈을 때 이미 진 바둑이다."
- 평소와 달리 6연승을 좀 의식한 것은 아닌지? 그런게 있었는지
"메이요우(없다, 소리없는 웃음과 미소) "
- 12일부터 비씨카드배 통합예선에 진출해서 정말 바쁘게 뒀다. 많이 피곤할 것 같다"
12일 부터 오늘(22일)까지 모두 9판을 뒀다. 열흘동안 부산으로 이동한 하루를 빼곤 계속 대국을 한 거다. 한국에서 이렇게 오래 바둑을 둔 적이 없다. '조금' 피곤하다. "
 ▲검토실의 씨에허, 관계자들과 중국에 돌아갈 일정을 잡는 중이다. 항상 의연하다.
1승을 거둔 일본의 하네 나오키 9단은 23일 한국선수와 부산에서 열리는 2차전 최종국을 소화한다. 한국 선수는 박영훈 9단이 유력하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목요일에 도착한 이창호 9단이 부산에서 출전할 의지는 그다지 없어 보였다'고.
현재 중국은 류싱,구리,창하오가 남았고, 한국은 박영훈,이창호, 일본은 하네나오키 1인만이 남았다. 씨에허의 5연승 덕을 본 중국이 가장 유리한 상태다. 제11회 농심신라면배의 우승상금은 2억이다. 연승상금은 3연승부터 시작해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천만원씩이다. 5연승자 씨에허는 단체전 시상과 별도로 개인상금 3천만원을 받게 된다.
○●.... 5연승자 5명 확정
지금까지 농심신라면배 5연승을 기록했던 기사는 이창호 9단(6회), 강동윤 9단(10회), 후야오위 8단(4회), 펑첸 8단(8회) 등 4명이었고, 11회 대회에서 씨에허 7단의 5연승 타이기록이 더해져 5명으로 늘어났다. 유력한 신기록 달성 후보였던 씨에허가 이날 패배함으로써, 6연승자는 아직 없다.
 ▲씨에허(우)의 부드러운 착수
 ▲하네 나오키(좌)의 조용한 착수, 하네 9단은 대국후 "최소 1승은 거둬야 한다"는 느낌이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
 ▲씨에허 집중의 한수!
 ▲검토실의 한국선수단. 김승재 3단(좌), 윤준상 7단(우), 가운데는 복기를 함께하는 취재기자,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은 22일 검토실에 나타나지 않았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목요일 늦게 도착한 이창호 9단은 금요일 검토실에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고 한다. 부산에서 이창호 9단의 모습은 23일(土) 2시이후에 볼 수 있을 것 같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창호 9단은 박영훈 9단이 출전할 것으로 확실시 되는 토요일 대국이 끝나자마자 서울로 올라갈 생각도 있다고 한다. 언제 올라갈지 갈팡질팡하는 中이라고.
 ▲김승준 9단과 아들 현빈이 검토실을 함께 지킨다. 중국선수 류싱은 씨에허가 5연승을 하자 중국행 비행기에 얼른 올라, 22일 검토실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출전명단
●○.. 한국: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윤준상 7단, 김지석 6단, 김승재 3단
●○.. 중국 : 구리 9단, 창하오 9단, 딩웨이 9단, 씨에허 7단, 류싱 7단
●○..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 다카오 신지 9단, 이야마 유타 9단, 야마다 기미오 9단, 하네 나오키 9단
◇제1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일정
- 1차전(베이징) : 2009. 11.25 ~ 11.28 본선 1~4국
- 2차전(부산) : 2010. 01.18 ~ 01.23 본선 5~10국
- 3차전(상하이) : 2010. 03.08 ~ 03.12 본선 11~14국
★ 대국실 바로가기
☆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 취재 : 최병준, 이도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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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니짝 |
｜ 2010-01-24 오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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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가 무엇이길래... 지구는 하나의 민족임을 과학이 증명하자나...그런데 무슨 이기고 지고 가지고 말이많아 ...지는사람이 더 힘들어, 하지만 이기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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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t |
｜ 2010-01-23 오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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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배 전신인 진로배에서 1997년 서봉수9단이 9연승 한것은 마땅히 언급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똑같은 터너먼트 경기 방식이라 같은 경기방식을 가진 국제기전에서의 기록이므로 기자님은 9연승에 빛나는 전무후무한 서9단의 기록을 언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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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10-01-23 오전 12:2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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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거망동이요..경적필패라는 말도 모르나..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넌다는 이중허리와 두드리고도 건너지 않는다는 삼중허리의 말도 좀 새기고들 살아라.. 재기만 믿고 까불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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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77 |
｜ 2010-01-23 오전 12: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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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큰일했네..씨에허가 이겼다면..한일은 망신이었을것..어린선수들은 큰소리 절대 치지마라. 큰소리치면 지더라..상대를 무시할만큼의 실력도 아닌데 뭘믿고 그렇게 큰소리를 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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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3 |
｜ 2010-01-22 오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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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디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습니다. 진정 강한 자는 겉으로는 부드러운 자입니다.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가장 바보같은 사람이 곧잘 하는 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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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금도류 |
｜ 2010-01-22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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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아보이는데요. 바둑이 끝난 뒤에 승패를 떠나 저렇게 밝은 모습은 나이 많은 사람보다 더 의연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 줄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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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금도류 |
｜ 2010-01-22 오후 8: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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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한 판 이기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프로세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아실만한 분 말씀이 좀 그렇습니다. 어린 우리 기사들은 칭찬과 격려 속에서 냉혹한 승부를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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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잭10 |
｜ 2010-01-22 오후 7: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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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3단 실실 웃음이 나오나, 이제 부터 저런 햇병아리 대신 랭킹 5위까지 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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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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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자라나는 어린기사에게 너무 가혹한 평은 하지 맙시다. 김승재는 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두었지만 실력이 조금 모자란 것 아닙니까? 우리 선수 선발방법을 바꾸어서 앞으로 이세돌. 최철한 같은 선수가 중도 탈락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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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ht |
｜ 2010-01-22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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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하9단님 수고하셨습니다~ 껄끄러운 씨7단을 물리치시다니(혹시 져주셨나?) 이젠할일하셨으니.. 박9단님이 알아서 잘 하실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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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1-22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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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민들이나 국가대항전에 열광하지. 미국은 미식축구, MLB, NBA, 대학농구 등에 관심있지 월드컵, WBC 에 관심이 없더군요! 하긴 어른이 애들과 싸울일 있나? 일본도 상금이 큰 국내기전에 올인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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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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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옳은 말씀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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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땅오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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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다소 피해의식이 느껴지네요. 언제까지 그래야 하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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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자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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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짱깨 시민이 아니어서 모르지만.....니가 ....미국을 아냐?....좆도 모르면서 아는척은...니 애미나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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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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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말고 짱깨 배달이나 하지, 잔머리 굴려봐야...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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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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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난놈. 똥끄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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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도우글렌 |
｜ 2010-01-22 오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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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그런데 1승도 못 건지고 탈락한다면 이제 이 대회가 바둑 삼국지가 아니라 한중 대항전이라고 비평하던 바둑팬들의 입담에서도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다?
- 누가 무엇으로부터 자유? 불분명한 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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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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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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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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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둑팬들의 악담으로 부터 자유롭다"가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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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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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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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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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터 자유롭다는 free from 투의 글. 한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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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1-22 오후 6: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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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도 강동윤9단이 부산에서 5연승을 했고 11회도 씨에허7단이 부산에서 5연승을 했네요....10회 5연승을 기뻐하던 기억이.....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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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1-22 오후 6: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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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에 따르면, 이창호 9단은 박영훈 9단이 출전할 것으로 확실시 되는 토요일 대국이 끝나자마자 서울로 올라갈 생각도 있다고 한다. 언제 올라갈지 갈팡질팡하는 中이라고.
...후훗...왠지 재미있네요...부산에서 온천도 하시고 바다 구경도 하시고 달맞이 언덕에서 커피랑...맛있는 것도 드시고 좀 푹 쉬고 가시면 좋으실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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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1-22 오후 6: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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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둑의 중흥을 위해서는 이번에는 일본이 우승하면 좋을 것 같다. 이창호, 박영훈, 그리고 구리등 중국기사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일본이 6연승해서 우승하면 열도가 바둑에 한번 관심이 집중되는 좋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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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1-22 오후 6: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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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허7단 수고하셨습니다.
하네나오키9단 축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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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전문 |
｜ 2010-01-22 오후 5: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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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 소식통은 애인과 함께 겨울바다 바람좀 쐬고 천천히 올라 오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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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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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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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창돌 |
｜ 2010-01-22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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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신지양이 왜구 체면을 좀 살리더니 올해는 좀하네가 섬나로 체면을 좀 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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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om |
｜ 2010-01-22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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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 소식통이라면 또 도윤기자님이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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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기 |
｜ 2010-01-22 오후 5: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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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9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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