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창하오의 BC카드배 총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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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창하오의 BC카드배 총 결산!
박정환은 중국 창하오에게 패해
| 한국기원 2010-04-05 오후 04: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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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3억원의 주인공은 이세돌 9단과 중국의 창하오(常昊) 9단으로 압축됐다.
4월 3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 4강에서 이세돌 9단이 김기용 4단에게 237수 만에 흑 4집반승을 거두며 결승에 선착했다.
6개월간의 휴직을 마치고 지난 1월 복직한 이세돌 9단은 첫 출전기전인 비씨카드배에서 결승까지 치고 올랐다. 이9단이 세계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지난해 6월 제21회 TV바둑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이후 10개월 만이다. 당시에는 콩지에 9단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었다.
이세돌 9단은 4강 대국 전까지 김기용 4단에게 4전 전승을 거둬 손쉬운 결승 진출이 점쳐졌지만 중반까지 김4단의 작전에 말리며 패배가 유력했었다. 그러나 상대의 끝내기 실착을 놓치지 않고 물고 늘어져 결국 4집반의 대역전승을 일궈냈다. 이9단은 이번 대회에서만 벌써 네 번째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16강(콩지에 9단)과 8강(박영훈 9단)에서는 거의 패색이 짙었던 형세를 흔들기로 역전시켰다. 4강전에서 승리한 이9단은 복귀 후 14연승을 질주 중에 있다. 이9단은 3단 시절인 2000년에 32연승을 기록했으며, 2007년에는 24연승을 세운 바 있다.
김기용 4단은 시종 호기롭게 이세돌 9단을 몰아쳐 입단 후 첫 세계대회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지만, 결국 마지막 끝내기에서 연거푸 세 번이나 큰 실수를 하며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한편 4월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또 한판의 준결승에서는 중국의 창하오 9단이 한국의 박정환 7단에게 290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대회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승리는 상승세의 박정환 7단이 아닌 관록의 창하오 9단에게 돌아갔다.
국내기전 2관왕인 박정환 7단은 이 대국 직전까지 19승 2패, 승률 90%를 상회하는 전적으로 ‘17세 세계챔피언 등극’을 기대케 했었다. 최근 창하오 9단이 농심신라면배 최종국 역전패와 춘란배 8강에서 허영호 7단에게 패점을 기록하는 등 기복이 심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리는 상승세의 박정환 7단이 아닌 관록의 창하오 9단에게 돌아갔다. 쌍방 초읽기까지 몰리는 접전을 벌였지만 세계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했던 창9단의 노련한 반면 운영에 박7단이 백기를 들었다. 계가까지 갔어도 덤을 극복할 수 없는 형국이었다는 게 바둑TV 해설을 맡았던 유창혁 9단의 설명이었다.
결승에 오른 이세돌 9단과 창하오 9단은 그동안 13번 만나 이9단이 7승 6패로 한발 앞서 있다. 그러나 가장 최근 대국(2009년 제8회 후지쯔배 8강)에서는 창9단이 불계승한 바 있다.
이9단은 지난해 이 대회 4강전에서 조한승 9단에게 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었고, 창9단은 16강 진출에 그쳤었다.
국내외 모든 프로와 아마추어 기사에게 문호를 개방한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세계 최초로 64강 컷오프 상금제를 도입한 것은 물론 예선, 본선 모두를 자비로 출전케 하는 등 기존 대회와는 다른 패러다임으로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기념비적인 대회다. 전기 대회에서는 중국의 구리 9단이 한국의 조한승 9단에게 종합전적 3-1로 승리하며 초대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우승상금 3억원(준우승 1억원)인 제2회 비씨카드배 월드 바둑 챔피언십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지며, 대망의 결승 5번기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진다. 결승전에 앞서 23일 오후 5시부터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국화룸에서 결승 진출자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며, 결승 5번기는 바둑전문 케이블방송인 바둑TV에서 정오부터 생중계한다.
제2회 비씨카드배 결승5번기는 사이버오로,파란바둑,야후바둑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된다.
[한국기원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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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욱아빠 |
｜ 2010-04-09 오전 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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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최철한을 꺾고 올라온 창하오 vs 콩지에, 박영훈을 꺽고 올라온 이세돌.. 빅매치중의 하나!! 안조영에게 패해 떨어진 구리가 아쉬움이 많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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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08 오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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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3번기라면 이세돌의 7대3 우세, 5번기는 창하오의 5.1 대 4.9 우세, 7번기는 창하오의 6대4 우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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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08 오전 1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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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기 승부가 길면 길 수록 창하오에게 유리할 것 같군요... 인터뷰에서도 나왔 듯이, 창하오를 비롯한 중국기사들은 포석이 강한데, 이는 번기에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거라고 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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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08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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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중국의 떠오르는 샛별이라고 하기엔 너무 커버린 애들에게도 확실히 이겨야 한다. 최철한처럼 펑첸한테도 지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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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07 오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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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은 4년전 강원래든배 한중대결에서 천야오예에게 패했던 것을 되새겨야 한다. 진정한 지존이 되기 위해서는 윗세대나 또래 또는 국내 기사들한테만 강해서는 안 되고, 천야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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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0-04-07 오후 12: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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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9단은 전보다 너그럽고 여유가 있어보여 참 보기좋군요.한국의최고수 세계의 최고수는 쫏기는 인상보다 여백이 여유가 엿보이는게 안정적이고 대가의 풍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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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0-04-07 오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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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9단은 한국의 강자최철한9단을 만나 최대의 고비를 넘겼지만 다시 한국의 신예최강 박정환7단을 만나 힘든 싸움에서 관록의 승리를 확인하며 시퍼런 칼날을 뽑아들고 결전에 임하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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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0-04-07 오후 1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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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 올라온 2사람 참 재밋다. 이9단은 세계최강 구리를 안조영9단이 꺽어주고 김5단에 실족하는 행운에 최대 난적 박9단을 물리쳐서 결승에 안착했지만 안9단에 고마워해야할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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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중동 |
｜ 2010-04-07 오전 9: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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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모든 착점은 실수라 할수있습니다. 분명 그보다 더 나은 착점이 있을것이니까요.
상대의 실수로 인해서 이겼다? 이것처럼 애매한 말이 또 있을까요? 그 수많은 실수중
어느 실수 때문이죠? ㅎㅎ 좀 극단적인 표현이지만요. 패자를 위로하는 겸양의 립써비스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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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디포스터 |
｜ 2010-04-07 오전 3: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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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재밌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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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4-06 오전 10: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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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결승이 너무 싱겁다.
쎈돌아 살살 다뤄줘라.
창하오 또 인터뷰에서 이상한 소리할지 모른다.
그건 이창호나 봐주지.
쎈돌은 안봐준다.
아니 봐주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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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히,, |
｜ 2010-04-06 오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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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승리에 올인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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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123 |
｜ 2010-04-06 오전 9: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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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입신인 인간과 바둑을 두면 누가 이길까요? 사람이 이긴다고 합니다 그건 패가 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어쨌든 컴퓨터보다도 더 정확한게 사람인데 운도 따르겠지만 실력으로 승패가 판가름난다고 봅니다 흔들기든 자기머리를 쥐어뜯든 소리를 내든 모든게 실력아니겠어요 암튼 대단해요 우리에게 기쁨을 주어서 이세돌 9단님 계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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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장2 |
｜ 2010-04-06 오전 7: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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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세돌9단이 운빨로 결승갔다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조삼모사입니다. 중반엔 이세돌9단이 실수했고 마무리에선 김기용5단이 실수했습니다. 이세돌9단이 중반에 실수안했다면 불계로 끝났을 바둑입니다. 서로 실수를 주고받은 가운데 이세돌9단이 마무리를 실수없이 아주 잘해서 이겼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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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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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깊이를 모르고 기자질을 하니 5급같은 소리를 하지요....기자도 아마5단 이상은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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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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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판이 다 운빨이였다면..도대체 패자는 무슨 말을 해야할까? 기자놈이 최소한 패자입장에서 쓰면 안될까? 이세돌의 막판 기세에 아쉽게 되었다. 이정도로..하기야 TV에서는 진행자가 해설까지 하더군...최유진이..어이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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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4-05 오후 7: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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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늘어지긴 누가 물고늘어졌나?하여간 아무리 찌질한 매체라해도 그렇지 구사하는 언어의 수준이 이래서야...ㅉㅉ.상대의 실착은 맞지만 그에 대응하여 빈틈없는 마무리가 있었기에 승리가 가능했던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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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15급 |
｜ 2010-04-05 오후 7: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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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기이면 당근 세돌사범 우세 같은데요 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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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4-05 오후 5: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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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용이 끝내기에서 3번 큰실수라...선수로 당할곳이 많아 박빙이었던걸로 알고있는데..형세판단 미스와 정밀하지 못한 끝내기가 곧 실력입니다...바둑기자라면 실수라는 말 쉽게 쓰지 마시오...바둑에서 실수란 착각으로 반칙패 당하는 정도에만 쓸 수 있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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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0930 |
｜ 2010-04-05 오후 5: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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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범이 창하오,콩지에에게는 아주 강합니다. 승율이 70% 넘는걸로 압니다. 구리와는 비슷하고... 기사 좀 똑바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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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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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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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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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대국은 쓰지 않은건다 기사가 잘못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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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소리 |
｜ 2010-04-05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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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6패가 아닌 것 같은데요... 12연패를 당했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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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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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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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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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기사글에 대한 신뢰성이 엄청 떨어져서, 어떤게 잘못된 정보일까요? 저 또한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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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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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기사를 참고하면.. 중국리그에서 6연승 후 1패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식 시합에서는 최근 1패 전에 5연승이 있었고요.. 2개의 연승이 같은 시기라면 11연승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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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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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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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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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합해 본 결과로는.. 도요타덴소배 결승에서 만나기 전까지 1승 4패로 상대전적에서 밀리고 있었습니다.. 도요타덴소배 최종국부터 11연승을 했고.. 최근 2연패 했습니다.. 총 전적 이세돌 9단 기준으로 13승 7패입니다..(중국리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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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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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는 비공식으로 집계됩니다. 공식전적은 7승 6패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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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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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가 공식대회가 아니라면 한국리그는? 공식대회 적용기준이 무조건 한국에서 주최해야만 하는건가? 친선대국이 아닌 이상 모든 프로기사는 공식대국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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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4-05 오후 5: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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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중국 상호에게 7대 6정도로 비슷한 전적이라니 중국 상호를 무시할 수 없군요. 5번기에서 3대 2나 3대 1정도로 이세돌 선수가 이겨주기를 기대합니다. 허나 만만치는 않을 듯합니다. 경적필패니 이세돌 선수는 준비를 단단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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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0-04-05 오후 4: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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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찬호의 패전을 보니 중요한 게임에서 이겨야 진국! 번기이니 쎈돌의 실력대로 승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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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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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 정상적이잖아.. 내 눈을 의심케 하는 이콘의 땟글.. 누군가 이콘에게 약을 멕인게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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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f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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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창하오의 승리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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